이전

료칸/호텔 리뷰

  • 답글
    • se*****@naver.com
    • 2014-12-24 10:36:32
    •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오타루/아사리카와> 오타루 후루카와
    큰규모는 아니지만 작은규모도 아님. 중급료칸에 1층로비에 아기자기 꾸며놓은 서재?같은곳은 예쁨.사장님(?)이하 직원분들이 마치 한가족인것처럼 화기애애하고 생동감있고 친절한모습이 매우 인상깊었음.(타 료칸/호텔 직원들도 친절하지만 그이외에 느껴지는 무언가가있음)사장님은 전형적인 일본의 장년층이신데 굉장히 멋있는모습.영어도 잘하심!ㅎㅎ객실도 가격대비 괜찮았고,히노끼탕이 딸린 화실이었는데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탕이 좀 큼.둘이 들어가서 두다리 쭉뻗고 반신욕을 즐길수있는정도. 가이세키정식은 그닥..; (사실 이번 일본여행의 모든료칸에서의 가이세키정식은 내 입맛에 안맞았음;) 하나유라라는 고급료칸에서도 1박했으나 개인적으로는 이곳에서의 만족도가 더 높았음. 사장님이하 젊은직원들의 생동감있는모습과 활력적인모습이 상당히 인상깊었음!
  • 답글
    • se*****@naver.com
    • 2014-12-24 10:30:06
    •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하나유라
    14년12월20일 1박함.객실노천이 딸린 화실은 그야말로 일본풍 물씬나는느낌 그대로.친절도와 서비스는 일본에선 모 이야기하면 입아프니 패스. 일본여행후 한국와서 식당가면 기분나쁠정도?ㅎㅎ올봄에 입사했다던 한국어가 유창한 프론트직원이 있는건 꽤 큰 장점. 한가지 아쉬운건 료칸내에선 둘러볼께 아무것도 없다는것.그냥 객실에서 노천과 휴식을 만끽하는게 전부...2시간동안 진행되는 가이세키정식은 그닥..; 5~6가지 음식을 2시간에 걸쳐서 서빙(?)해줌.7시에 시작한 석식이 9시에 마무리.시간도 좀 아깝고,음식도 내 입맛엔 그닥.
  • 답글
    14년12월18일 1박했습니다. 삿포로역과 연결되어 있는점은 최대 장점이고, 백화점 쇼핑몰과도 연결되어있는것도...고층이라 전망좋고 식사는 모 그냥저냥...여느 호텔뷔페 조식같았습니다. 살짝 아쉬운점은 숙박룸 자체는 사실 값어치를 조금 못하는듯...물론 삿포로내에 호텔들이 다 고만고만한 수준이긴하지만 JR닛코삿포로가 위치때문인지 숙박가격이 삿포로내 타호텔들보다 비싸더군요.(뭐 물론 일본숙박료야 무시무시합니다만,,)암튼 대체로 만족합니다.
  • 답글
    • Gue*****
    • 2014-12-24 10:21:25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친구와 둘이서 노천온천딸린방을 썼는데요~ 너무너무너무좋았어요!!!! 생각보다 굉장히 넓고 예쁜 방에 놀랐구요, 음식도 어찌나 정갈하고 깔끔하게 나오는지... 한국인 알바생분도 계셔서 말이통해서 더 편하게 묵었던것 같아요~ 기대한만큼이나 좋았어요. 규슈여행중 가장행복했던 1박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답글
    12월 11일에 엄마 모시고 효도여행으로 선택한 료칸! 츠바키룸으로 이용했는데요, 제 시간에 와주신 송영서비스부터 체크인과 안내 등 친절한 환대에 기분 좋게 시작하였습니다^^ 2인이 이용하기에 아늑한 공간이 마음에 들었구요, 개인노천온천탕이 무엇보다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희는 크게 불편함은 없어 이야기는 안 했지만 샤워기와 세면대 물이 차가운 물만 나오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불편할 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료칸클럽 통해서 예약도 잘하고 정말정말 잘 쉬다 왔습니다! 카에데노쇼자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료칸이라 생각 드네요. 감사합니다.
  • 답글
    12월 11일, 단 하루만 묵었습니다. 소개에 나와있는 걸 보고 가까운줄 알고 걸어갔더니 산으로 끝없이 가더군요. 도보로 3~5분이 아니라 도보로 30~40분이 걸렸습니다. 첫날부터 몸살이 났어요.. 이 점은 좀 수정해줬으면 좋겠어요, 저같은 피해를 보는 분이 없도록.. 그에 비해 직원들은 너무 친절했습니다. 너무할정도로 친절해서 기분좋게 묵고 올수 있었어요, 무슨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알아들을 수 있게 손짓 발짓 해가면서 해주셔서 감사했네요. 저녁도 푸짐하게 주셨는데 다 못먹어서 죄송하다고 했어요, 조금 외곽에 있어서 그런지 이동에 조금 불편한 감이 있었지만 별채형이라 엄마와 둘이서 아무런 방해도 받지않고 편안하게 전용온천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시 유후인에 가게된다면 또 한번 묵고싶네요.
  • 답글
    • Gue*****
    • 2014-12-13 03:16:54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하나더. 노천온천탕이 있는 료칸을 썼는데. 가족이 갈때는 역시 가족탕이 같이 있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아주 편안하게 온천을 즐기고, 풍경도 좋고, 물론 아침에 홀로 남탕을 쓰는 것도 좋았지만..
  • 답글
    • Gue*****
    • 2014-12-13 03:11:31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만족스럽게 잘다녀왔습니다. 하루 일정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빠르게 지나간것 같고. 역시 한국손님와 일본손님 반반씩이더군요. 4시 40분마중요청했더니 정확히 봉고차 타고 나오셨구요. 도착하니 직원분 2분 나오셔서 인사하시고, 한분이 이곳저곳 안내해주시고, 다른분은 가방을 방에 넣어주시더군요. 무료 감귤까지.. 맛난 음식과 좋은 서비스, 그리고 좋은 온천까지. 여러모로 만족했습니다. 단하나. 너무 추운날에 간것일까요? 난방히터로는 좀 추운듯했습니다. 조용한 위치에 정겨운 가족같은 분위기.. 이것저것 챙겨주려 애쓰시는 직원분들. 하루가 아니라 2-3일 묶고 싶네요. 와이프와 아이들은 정말 좋아했구요. 전 추위에 약해서 봄, 가을이 더 좋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답글
    • jl*****@naver.com
    • 2014-12-12 09:46:13
    • 오사카/교토/나라>> 모미지야
    팔순이 다 되신 엄마 모시고 간 여행이었네요. 별관 노천온천포함별채객실(아사기리 혹은 호토토기스)에 묵었는데... 객실상태는 만족한 편이고. 서비스도 괜찮았습니다. 개인 서빙 들어주시던 아주머니가 일본말밖에 못해서.. 많이 답답했지만요^^ 석식은 정말 종류는 너무 많고 끝도 없이 나오는 느낌이었는데... 제 입맛에는 너무 짜서 도저히 먹기 힘들더군요. 같이 간 엄마 눈치가 보일정도로...ㅠㅠ 그 외에는 분위기도 좋고. 서비스도 좋고. 온천도 실컷하고. 아무 생각없이 푹 쉬고 싶으신분들한테 1박 정도는 추천하고 싶습니다. 단, 음식 짠거 못견디시는분은... 고려해보시길!!!
  • 답글
    • Gue*****
    • 2014-12-12 00:42:08
    •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유메린도
    너무 잘 지내고왔습니다 http://m.blog.naver.com/songblog/220206608230 http://m.blog.naver.com/songblog/220206621523
앞목록보기 241 242 243 244 245 뒤목록보기
TOP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