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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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aver.com
- 2014-12-31 11: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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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호잔테이
나름 첩첩산중이라하여 기대를 하고 갔었는데.. 큰 도로와 그리 떨어져있지 않습니다만. 구로카와 료칸들이 모여있는 곳과는 다소 떨어져있습니다. 실내객실에 '실내탕'이 있는 것이 아니고, 나가서 또 별도의 건물에 '실내탕'이 있어 한겨울 추울때나, 비가 올 때는 상당히 불편할 것으로 사료되며, 이마저도 스탠다드 1,2 객실에는 없고, 스탠다드 3객실부터 있습니다.(이말인즉, 스탠다드1,2에는 샤워시설이 갖춰져있지 않음), 화실 10조가 성인 4명이 자기엔 방이 작게 느껴질 수도 있겠으며, 가이세키 요리는 조금 실망했습니다.. (맛이 너무 강했고, 다른 블로그를 보니 변화없이 계속해서 동일한 메뉴로 나오는 듯)
그러나 한국인 직원이 있고 료칸의 전체적인 분위기 등 저희 어머님과 이모님께서 편하게 계셨으며, 특히 저희 이모님은 만족하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00점만점에 80점입니다
또한 아랫분의 정보와는 다른 대욕탕은 저녁 9시까지하니 참고하세요.
(아래 리뷰글 삭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