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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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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채 전용바위 노천온천 화실로 다녀왔습니다. 직원분들 친절도는 나무랄 데 없었고 객실에 딸린 온천도 좋았습니다. 조.석식 깔끔했고요. 다른 료칸의 대안으로 알아봤던 곳인데 료칸클럽의 빠른 피드백 덕분에 급히 계획한 여행에 지장이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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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5-01-01 11:28:59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서비스가 대단히 실망스럽네요. 숙박지를 방문할 때, 우리는 지불한 금액에 상응하는 기대를 품고 가기 마련입니다. 6성급 호텔에서 물 한잔을 방으로 요청하는 것이 가능한 반면, 모텔에서 동일한 행위를 하지 못하는 이유가 그런데 있듯이요. 유후인몰의 경우 일하시는 한국인이 서비스 마인드가 대단히 30만원 숙박지에 미치지 못하더군요. 뭘 물어보아도 '모르겠는데요' 라던가, 재차 요청하여 알아봐준다고 하고도 감감 무소식...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터미널이 몇시까지 하는지, 심지어 석시에 나온 음식은 무어인지 정도?(무슨 젓갈 같은게 있어 물어봤더니 '씹으놓으셔서 모르겠습니다' 이러더군요. 씹다니요..원래 그런 형태로 나온것인데, 기본적인 메뉴 숙지조차 안되있다는 말이죠) 오히려 제가 그냥 일본어로 일본 스태프에게 물어보는것이 훨씬 빠르고 정확했습니다. 겉으로야 친절한것 처럼 보이나, 알바생 스러운 마인드는 머무르는 내내 불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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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hanmail.net
    • 2014-12-31 16:13:37
    • 효고현>아리마온천/고베/아카시> 초라쿠
    금탕과 은탕을 함께 보유하고 있어서 온천하기가 좋았습니다. 카이세키는 최상급이지는 않았지만 요금만큼은 나왔습니다. 그런대로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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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난바역 위에 있으며 시설도 깨끗하고 전망도 좋았습니다. 도톰보리까지 걸어서 10분 정도이고 찾기도 쉬웠습니다. 아침식사도 괜찮은 편이고 11층인가 사우나도 깨끗하며 2천엔에 텍스붙는데 저녁과 아침에 할 수 있었습니다.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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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4일 크리스마스여행으로 떠난 콘자쿠앙 정말 대만족이었습니다. 가이세키 후식 조식 정말 전부 입맛에 잘맞아 잘먹고 잘쉬다왔습니다. 방안에 온천도 매우좋고 가족탕도 사용하기 편해서 매우좋았구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방문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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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1*****@naver.com
    • 2014-12-31 11:14:48
    •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호잔테이
    나름 첩첩산중이라하여 기대를 하고 갔었는데.. 큰 도로와 그리 떨어져있지 않습니다만. 구로카와 료칸들이 모여있는 곳과는 다소 떨어져있습니다. 실내객실에 '실내탕'이 있는 것이 아니고, 나가서 또 별도의 건물에 '실내탕'이 있어 한겨울 추울때나, 비가 올 때는 상당히 불편할 것으로 사료되며, 이마저도 스탠다드 1,2 객실에는 없고, 스탠다드 3객실부터 있습니다.(이말인즉, 스탠다드1,2에는 샤워시설이 갖춰져있지 않음), 화실 10조가 성인 4명이 자기엔 방이 작게 느껴질 수도 있겠으며, 가이세키 요리는 조금 실망했습니다.. (맛이 너무 강했고, 다른 블로그를 보니 변화없이 계속해서 동일한 메뉴로 나오는 듯) 그러나 한국인 직원이 있고 료칸의 전체적인 분위기 등 저희 어머님과 이모님께서 편하게 계셨으며, 특히 저희 이모님은 만족하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00점만점에 80점입니다 또한 아랫분의 정보와는 다른 대욕탕은 저녁 9시까지하니 참고하세요. (아래 리뷰글 삭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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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인의 위치한 작은 료칸입니다 대욕장이나 큰 목욕탕은 없습니다 하지만 객실에 조그마한 온천과 샤워할수있는공간이 외부에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갔을때는 주인분께서 몸이 좋지않으셧는지 온천물의 상태가 좋지않더군요 이것저것 떠다는것과 청소되지않은 상태였던것같습니다 그리고 이료칸은 식사가 따로 나오지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사거리를 사가시거나 드시고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객실에는 배달음식 전단지가 있어서 그편도 좋을것 같습니다 유후인에 저렴한가격으로 2박정도 숙박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릴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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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좋았지만 윗방에 손님들이 오셨는지 아무래도 방음처리가 잘 안되어서 그런지 발자국 소리 걷는 소리 다들리더라구요 시끄러워서 잠을 좀 설쳤습니다. ㅜㅜ 이거는 아무래도 저의 운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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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naver.com
    • 2014-12-24 11:09:05
    • 오이타현>유후인> 와잔호
    와잔호에서 첫 료칸 가족 여행 잘 마쳤습니다. 항상 궁금했지만 실제로 가본 적이 없어서 기대 반 걱정 반으로 떠났는데 상상 이상으로 좋았어요.^^ 다른 료칸을 가본 적이 없어서 비교는 할 수 없지만 와잔호에서 1박을 정말 행복하게 묵었어요. 사진으로만 보면 노천온천이 작아 보이지만 성인 3명 정도는 문제 없구요. 대욕장도 방에서 많이 멀지 않고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요. 물도 좋은 것 같아요. 겨울이라 발 뒤꿈치가 거칠어졌었는데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입수만 하고 나왔을 뿐인데도 뒤꿈치가 부드러워졌어요.ㅠㅠ 한국인 직원 분이 계셔서 의사소통도 편했어요. 특히 가이세키 먹는 동안 한국어로 음식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본인 직원 분 중에도 한국어가 가능하신 분이 계십니다. 음식도 석식, 조식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운 좋게 자는 동안 눈도 내려서 다음날 아침에는 눈 쌓인 노천온천을 만끽할 수 있었어요. 송영 서비스 가능하니 역에서 좀 멀다 해서 불편한 점 하나 없었습니다. 료칸 클럽에 와잔호 후기가 하나도 없어서 남겨봅니다. 좋은 곳이니 계획하신 분들은 우려 없이 떠나셔요~ 돌아오자마자 또 가고 싶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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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너무 좋아요 ~~~~엄마랑 1박2일로 갔다왔는데 너무 만족해요 단 , 저녁에주는 밥은아무래도 일본식이다 보니 호불호가 가릴거에요 그래도 객실안에서 개인노천탕도 있고 물도 따뜻하고 눈 맞으면서 온천욕을 즐겼는데 너무너무너무 만족 !!! 주인분들도 친절하시고 한국말도 어느정도 아주 조금 하시더라구요 언어문제는 많이 불편하지 않을실거에요 !!!!!!!!! 다음에도 꼭 이용할꺼에요 부모님꼭모시고 갔다오세요 잊지못할 추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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