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료칸/호텔 리뷰

  • 답글
    쿠주고원코티지, 기대했던 만큼 정말 큰 추억을 안겨준 곳입니다. 광활한 자연을 보면서 하는 온천이란 정말 세상 모든 고민을 잊고 별천지에서 힐링을 하는 느낌이었고 처음으로 다시 가보고 싶다는 느낌을 들게 해줬어요. 송영 버스에 대한 안내가 미비해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참고로 버스는 Resonate라는 문구가 새겨진 미니버스(현대 이카운티 정도)이며 유후인 역을 나오자마자 약 2시 방향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버스는 대략 출발 15전에 맞춰서 오는 것 같고 기사 분이 예약자 명단을 갖고 확인을 합니다. 정말 강추합니다! 벌써 또 가고 싶어요!
  • 답글
    • gy*****@naver.com
    • 2015-01-10 12:39:39
    • 오이타현>유후인> 쿠오리테이
    1월7일 하루 숙박했는데요, 정말 좋았어요 ^^ 시설이랑 청결이 맘에 들었어요. 어떤 분 블로그에는 대욕장 청결상태가 별로라고 들어 살짝 걱정했었는데 걱정이 무색하게 무척 깨끗하고 깔끔했어요. 또 직원분들 엄청 친절해서 정말정말 감사했다고 전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ㅋㅋ 30대 후반 정도 여성스텝분이 특히 잘 대해주셨어요 설명도 친절히 해주시고 감자과자도 서비스로 주시고 ㅋㅋ 다만 어머니께서 음식이 살짝 짜다고 하시더라고요(전 괜찮았는데, 민감하신 분은 좀 짜다 느끼시는 듯요'';;) 밑에 분 말씀처럼 정말 강추입니다~
  • 답글
    12월 30일 Hot Season에 숙박했습니다. 조부모, 손녀 등 가족이 많이 가서 방을 2개 잡았고요, 후기를 찾아보기 힘들어 조금 걱정되었는데요, 가족 모두 만족했습니다. 방별로 가족 노천탕을 50분? 정도 이용할 수 있고요. 날마다 남탕/여탕 위치가 바뀌는데, 3층에 있는 목욕탕은 창문이 열려 있어서 노천탕과 같은 효과가~ 가이세키 요리 아주 맛있고 다양하게 나왔습니다. 방에는 온풍기가 있어서 다른 곳보다 춥지 않았고요, 직원분들도 (주인처럼 보이는 남자분 제외하고는) 아주 친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글
    • Gue*****
    • 2015-01-09 12:12:23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친구가 갑작스레 일정이 변경되는 바람에 료칸에 혼자 묵게되었습니다. 걱정도 많이되고 2인실이다보니, 생각보다 너무 넓은 방에 무섭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노천은 정말~좋았구요~~ 그리고 한국인 직원분들이 많이 챙겨주셔서 즐거운 여행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
  • 답글
    • al*****@naver.com
    • 2015-01-08 19:24:40
    •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료칸산가
    2014년 크리스마스 연휴를 일본 온천여행으로 보내기로 하고 언니랑 둘이서 고고씽~. 그냥 취미로 조금 배운 일본어만 믿고 둘이서 어째어째 구로카와까지는 갔다 송영요청도 하지 않은채 도착했더니 다들 료칸에서 마중나온 차로 떠나버리고 언니랑 둘만 덩그러니 남았는데... 어떤분이 오셔서 숙소를 찾느냐고 물으시고, 짧은 일본어로 "나는 예약을 했다. 료칸산가이다" 라고 했더니 어딘가로 전화해주셨고, 조금 기다리니 료칸에서 우리를 마중나왔다. 이번여행은 예약할때부터 료칸클럽직원들의 친절함과 료칸직원들의 친절함 그리고 조용한 시골마을같은 분위기도 좋았고 너무 만족한 여행이었다.
  • 답글
    • jh*****@gmail.com
    • 2015-01-07 05:49:45
    • 오이타현>유후인> 료칸 유후산
    지금 1박을 하고 일어나서 바로 올립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개인탕이 있는 료칸을 즐길수는 있지만 다른 장점은 없어보입니다. 료칸은 하코네 및 북해도에서 경험을 해보았는데 식사도 여기가 제일 부실했습니다. 어제 저녁만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생선한마리 새우한마리 구경을 못했네요. 굴이 조금 들어간 그라탕 소고기샤브샤브 약간에 4종반찬 (콩장 죽순무침 무채 버섯) 야채절임 2종류 그리고 국한그릇이 다네요. 밥도 블로그 사진과 달리 생선이 들어간 밥이 아니라 그냥 밥이고요. 가격은 저렴한 편이나 식사는 최저였네요. 또 직원이 차에 짐을 실어 주고 내려서 들ㅇ어주지 않는 료칸도 이곳이 처음이네요.
  • 답글
    1급 답게 서비스는 굉장히 좋습니다. 하카타역에서도 매우 가깝구요. 바로 옆에 편의점도 있습니다. 트리플룸이었는데 침대사이즈는 조금 차이가 났지만 큰 차이는 아니었고 욕실이 매우 잘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객실내 와이파이 정말 잘터지고 공기청정기도 있었습니다.
  • 답글
    • Gue*****
    • 2015-01-04 23:32:48
    • 오이타현>유후인> 야스하
    첫 료칸이었는데 꽤 만족했습니다. 픽업시간이 지났는데도 데리러도 와주시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 한국인직원이 있는것도 꽤나 메리트있습니다. 본관 1층 노천탕에 있었는데 가끔씩 로비의 화로가 제대로 환기되지않아 방밖으로 나오면 탄내가 조금 나긴했습니다. 온천수는 말할 것 도 없이 좋았습니다.
  • 답글
    • ha*****@naver.com
    • 2015-01-03 14:18:50
    • 오이타현>유후인> 노비루산소
    어디가 문의를 해야될지 몰라. 여기다가 문의합니다 화실+반노천온천이라고 되어있는건. 객실에 노천온천이 딸린 객실이란건가요?
  • 답글
    첫날 묵었던 료칸입니다. 료칸의 급이야 가격을 보시면 아실테고, 저렴한 가격에 꽤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제가 갔을 땐 청소 상태는 좋았습니다. 당연히 방 자체는 아주 고급스럽진 않지만 객실 노천 온천을 즐기기엔 충분해보였네요. 어머니와 다녀왔지만 혼자, 혹은 친구들하고 가면 더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첫날 좀 늦게 도착할 것 같아 공항에서 미리 료칸클럽에 전화해 부탁드렸는데, 잘 전달되어 마음 편히 입실했습니다.
앞목록보기 236 237 238 239 240 뒤목록보기
TOP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