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료칸/호텔 리뷰

  • 답글
    • ma*****@naver.com
    • 2015-03-13 13:05:15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역시 료칸인기가 많아서 유후인몰로 예약했는데 괜챦았어요. 6개월된 아기랑 갔는데 조용하니 좋았어요. 석식이 맛나긴 했는데 쫌 양이 작은 듯^^; 방에 딸린 노천탕도 좋았어요~
  • 답글
    료칸클럽을 통해 2번째 후쿠오카 여행도 아주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후쿠오카 시내에서만 관광을 하려고 호텔을 알아보던중 온천도 있으면서 조식이 훌륭하다고 하는 도미인하카타기온호텔을 알게 되어서 료칸클럽에 3박을 예약했는데 2박밖에 안되서 다른곳에서 마저 1박 추가해서 총 3박을 아주 잘 보내고 왔네요. 교통편도 좋았구요. 도보로 하카타와 나카스 등 돌아다니기 넘 가까워서 좋았네요. 그리고 온천도 여행중 피곤함을 풀어줘서 다음날 아침까지 숙면했구요. 아침 조식이 정말 잘 나오더라구요. 일본식 정찬과 아메리칸 스타일의 빵과 음료 등등 3일내내 조식을 먹었는데 질리지가 않더라구요. 아.. 그리고 밤에 9시부터 11시까지인가 따뜻한 온소바를 주는데요 그 온소바도 맛있더라구요. 남편도 도미인하카타기온호텔이 좋다고 다음에 또 후쿠오카 여행때 예약하라고 하네요. 비니지스호텔인지라 룸은 조금 작은 편이였지만, 둘이서 지내기에 그리 불편하지 않아서 괜찮았구요. 호텔 직원들고 상냥하고 친절해서 더 좋더라구요. 이번에도 료칸클럽을 이용해 즐거운 여행 잘 다녀왔네요. 늘 도움 주셔서 감사하구요~!!
  • 답글
    송영서비스 신청하고 갔지만.. 유후인역에서 수많은 팀들이 버스타고 다들가고 우리가족만 맨마지막으로 기달렸다 갔다 30분이상 추위에 떨면서...버스가안와 바로 료칸클럽에 전화했지만 별다른 사과도 없고 다시연락해보겠다고만함 어의없고 열받아도 여행 잡치기싫어서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지내다 왔네요.. 그부분빼고는 나머지 음식이나 객실 개인노천 가격대비 딱 만족하고 왔네요....더이상을 원하시는분들의 더고급료칸으로 가시면 될거같아요..가성비 좋은 료칸은 확실하네요.
  • 답글
    • me*****@naver.com
    • 2015-03-12 13:57:56
    • 오이타현>벳부,뱃부> 하나벳부
    대만족!또 가고싶은 료칸!저도 아랫분처럼 오토메룸에 1박했습니다.벳부역에서 낮은 오르막으로 쭉 걸어가다보면 있는데 걸어서 5분정도-아주 아까워서 좋았구요.입구는 프라이빗하면서도 고즈넉한 느낌.친절한 직원분들 굉장히 인상적이었구요.생긴지 얼마 되지않아 아주 깔끔하고 단정,청결하더라구요.바로 위의 버스정류장에서 지옥운천도 바로 갈수 있습니다.조식석식 모두 깔끔해서 좋았는데,생각보다 온천은 작았지만 피로를 풀기 좋았습니다.세심한 서비스에 감동하고 왔네요.료칸내의 샵에서 예쁜 오미야게도 많이 사고 밤에는 500엔 bar에서 칵테일도 한잔했습니다^^ JR레일패스와 레일패스홈페이지에서 쿠폰출력한것을 보여주면 유카타 렌탈(600엔)도 무료였습니다(15년3월기준)재방문하고 싶은 좋은 료칸입니다
  • 답글
    츠바키룸에서 1박하였습니다. 송영시간 딱 맞춰서 와주셨구요 짐도 다 실어주시는데 이런 서비스를 받아보며 살지 못해서 ㅠㅠ 괜시레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ㅋㅋ 차타고 료칸 입구에 도착하니 직원분들이 일렬로 서서인사하시며 맞아주셨고 룸 안에서 체크인과 식사시간 선택 할 수 있었습니다. 객실내 온천 크기는 3명이 들어가도 충분할 정도였구요 일본의 겨울은 온돌이 아니라 실내가 춥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으나 히터를 빵빵하게 틀어놓으니 춥지 않았구요 이불을 덮고 잘땐 땀이 날 정도였습니다. 식사는 아무래도 일본 전통의 향이나 맛은 입에 안맞는 부분도 있었지만 대부분 다 먹어서 배가 부른정도였구요. 저희를 담당해주신 분은 한국단어를 몇개 아셔서 음식소개도 한국어로 다 해주셨어요. 친절하고 아늑했던 카에데노쇼자.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 답글
    3월4일 1박 세이안에서 묵었는데요..고즈넉하게 조용히 쉬기 너무 좋았습니다.. 후기가 별로 없어서 조금 불안한 마음으로 예약을 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꽤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긴린코호수도 걸어서 7분 정도로 산책다녀오는데 무리가 없을 정도였고, 메인거리도 걸어가기 충분해서 위치도 괜찮았구요.. 저녁 먹는내내 친절한 설명과 어마어마하게 많은 양의 샤브샤브...맛도 좋았습니다..!!! 체크아웃할때 웃으면서 인사해주시는 주인아주머니 얼굴이 아직도 생각나요... 잘 먹고 잘 쉬고 편안하게 다녀 왔습니다..
  • 답글
    아.. 한 가지 더! 저 간날 한국 손님이 많아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음식 전혀 안짜고.. 절인채소류만 짰어요.. 저도 짠거 싫어하는데 맛 적당하게 잘먹었고 제 친구는 이렇게 맛있는 음식은 처음이라면서 호들갑떨면서 먹었어요. 음식 짠거 싫어하는 분들도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 답글
    2월 설날 끝나자마자 갔어요 ㅎㅎ 송영시간 원래 예약한거랑 좀 바꾸느라고 전화했더니 한국분 계셔서 너무 편하게 잘 바꿨습니다 ㅎㅎ 다들 넘넘 친절하셨고 노천온천 물도 뜨끈뜨끈하고 좋았어요~ 룸위치도 가깝고 좋은곳으로 받았고 ㅎㅎ 음식은 절임채소류는 당연히 절인음식이니까 짜고 ㅎㅎ 그 외에는 정말 환상의 맛이었어요... 회도 맛있고 스테이크도 맛있고.. 제가 고기넣은 나베는 먹고싶지 않다고 했었는데 생선나베로 바꿔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아침식사도 정갈하고 양넘치게 먹었습니다. 장염에 몸이 안좋았는데도 야마모미지 음식 조금씩 천천히 먹었는데도 탈도 안나더라고요. 자연건강식이라 그런가? ㅎㅎ 저 갔을때 전부다 한국분들이었는데 뭐 한국분 많아도 딱히 식사시간 말고는 마주칠 일도 없었습니다. 아쉬운점은 냉장고 안 냉동실 부분이 좀.. 지저분했는데 못보셔서 안치우신것 같아요. 그리고 안에있는 석유난로? 이거는 좀 석유냄새 나더라구요.. 그치만 가격대비 정말 최고의 료칸인것 같아요!
  • 답글
    • Gue*****
    • 2015-03-10 15:56:26
    •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타키노야
    노보리베츠 자체는 실망스러웠는데 타키노야가 이를 다 무마해주네요~ 정말 좋은 시설과 서비스입니다. 제가 경험했던 최고의 휴양시설이라 생각됩니다. 타키노야 덕분에 료칸 여행에 대한 로망이 커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글
    겨울에는 강추할만한 곳이라 생각되네요. 힌수염폭포가 바로 근처에 있고 주변 경관이 정말 멋집니다. 위치가 료칸의 약점(가이세키가 약간 실망)을 다 극복시켜주네요~^^
앞목록보기 231 232 233 234 235 뒤목록보기
TOP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