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료칸/호텔 리뷰

  • 답글
    호텔이 깨끗하고 잘 관리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위치도 좋았어요 다만 성수기여서 그랬는지 투숙객이 너무 많아 조식 먹을 때 기다려야하고 좀 불편했습니다 이 점만 빼면 만족입니다 ^^
  • 답글
    • Gue*****
    • 2015-04-02 10:35:01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혼자 간 여행이라 1인 예약할 수 있는 료칸이 별로 없어서 선택했는데, 매우 만족했습니다. 방에 노천탕이 있어서 아무때나 온천할 수 있어서 좋았구요, 식사도 아주 좋았습니다. 2일을 묵었는데 똑같은 음식이 나오면 어쩌나 했는데 아마 요일별로 메뉴가 다른 것인지 아침, 저녁 모두 다른 메뉴여서 아주 좋았습니다.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나갈 때마다 역까지 데려다 주시고 또 올 때도 역에서 픽업해 주셔서 아주 편했습니다. 관광지에서 약간 먼 편이지만 라이드를 해 주시니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직원들 모두 친절하시고 아주 만족스런 스테이였습니다.
  • 답글
    하루 전 급하게 예약했습니다. 료칸클럽 측에서 추천해 주어서 예약진행했었구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가는 여행이었기에 음식이 짜다는 리뷰가 굉장히 걱정되었는데요. 어머니와 저는 그런것 못 느끼고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침죽은 짜긴 하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고, 방도 널찍하고 깨끗했고 개인노천온천도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조용하고 고즈넉하다는 표현이 딱~! 좋은 곳 추천해주신 료칸클럽 정말 감사합니다^^
  • 답글
    리뷰 남기기 전에 우선. 카에데노쇼자 사랑해요. 꼭 다시 갈거에요! 친구랑 며칠을 고민 끝에 노천탕에 반해서 3월 30일(일) 모미지룸에서 1박 하였습니다. 들어서자마자 객실이 너무 넓어서 반했구요. 노천탕에서 수영해도 될 정도라 한번 더 반했구요. 2층 침대가 보기만해도 잠이 솔솔 올 정도로 푹신한 침구에 쌓여있어서 또 반했어요. 노천탕 물이 뜨끈뜨끈해서 찬물 살짝 틀어서 온도 맞춘 다음에 들어가 앉으면 청산리~ 노랫가락이 절로 나왔습니다. 유카타 입고 암반석실에서 누워있으면 세상을 다 가진것처럼 좋더라고요. 가이세키가 한국인 입맛에 맞지않는다는 후기에 걱정했는데, 저희는 아주 대만족이었습니다. 가이세키 요리수가 너무 많으면 먹다가 질려서 힘들어지는데 딱 배부를즈음에 메뉴가 딱 끝났고. 마지막 닭고기 나베요리에 밥 먹으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코타츠는 없었지만, 온풍기 살짝 틀어놓으면서 넓은 창으로 정원이나 노천탕 바라보면서 차 마시고.. 정말 지나가는 1분 1초가 아쉬워서 잠들고 싶지 않을정도였습니다. 위치가 유후인 메인거리에서 좀 멉니다. 걸어서 30분정도.. 못 걸을정도는 아니지만, 걸으면서 주변에 구경할 거리가 없고 살짝 오르막길이라 캐리어와 같은 짐이 있다면 꼭 송영서비스 받도록하세요. 마트까지 거리가 있으므로 체크인하기 전에 주전부리 사가지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조식시간도 원래 8시부터인데, 버스를 8시 30분에 예매해서 부탁드렸더니 7시 45분으로 좀 일찍 준비해주시고, 8시 15분쯤 송영해주셔서 버스시간 딱 맞출 수 있었습니다. 만족, 만족, 대만족한 료칸이었구요, 돌아오는 가을이나 겨울에 꼭 다시 가려고합니다.
  • 답글
    후기 열심히 찾아보고 노천탕이나 식사에 대한 좋은 평가를 보고 결정하여 3월 29일(일) 톤보객실에서1박 하였습니다. 그러나 노천탕은 생각보다 협소하여 여자 2명이 사용하기에도 불편했어요. 2명이 앉아서 다리를 뻗는 것도 좁았거든요. 그래서 가족탕 이용이 훨씬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개인탕에 뜰채가 없어서 나뭇잎이나 작은벌레 시체들을 빼내기가 힘들더라고요. 물이 넘쳐서 밖으로 물이 흐르게 되어있는 구조가 아니라서.. 보통 노천탕에는 뜰채를 준비해주는 걸로 아는데, 이날만 깜박하셨던건지도 모르겠네요. 가이세키는 메인메뉴였던 돼지&소고기 샤브샤브가 입맛에 맞지 않아서 힘들었고, 조식은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식 샤브샤브는 간이 되어있는 육수에 야채와 고기를 익혀먹는데, 일본식은 다시마만 우려낼 뿐 거의 맹물에 야채와 고기를 익히니 그냥 데친 야채, 데친 고기더라고요. 특시 데친 고기는 고기냄새가 나고, 느끼해서 다 먹는게 부담스러울 정도.. 고추장이나 김치, 피클 같은게 절실하게 생각났어요. 뜨끈한 코타츠에 앉아서 녹차 마시고, 밥 먹고, 간식 먹고. 온천만큼 코타츠 경험이 좋았고, 폭신폭신 두꺼운 이불에 쏙 들어가 자는 것도 매우 만족. 위치가 유후인 메인거리에서 멀지 않고, 걸어서 10분거리에 큰마트가 있어서 오전 관광 후 주전부리 장 보고 천천히 걸어다녀서 송영서비스는 이용하지 않았어요. 2일차에 다른 료칸으로 이동해야했는데, 부탁드리니까 감사하게도 무료로 캐리어 2개 옮겨주셨어요. 후기를 읽고 너무 큰 기대를 해서인지, 기대만큼은 만족스럽지 못했던 료칸이었습니다.
  • 답글
    좋은가격에 즐겁게 지내고 왔습니다. 료칸클럽으로 예약하니 씨뷰로 업글도 해주시더라구요~ 안개가 자욱해 바다를 보진 못했지만 기분은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께요
  • 답글
    가격대비 좋습니다. 위치도 좋습니다. 좋은숙소들과 비교할바는 아니지만 전날 유후인 겟토안 별채에서 충분히 즐기고 후쿠오카에서는 씨티투어를 목적으로했습니다. 씨티투어 하실분은 조식없이 숙박만 추천드립니다.
  • 답글
    • s2*****@hanmail.net
    • 2015-03-30 23:56:22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너무 좋았어요~ 송영신청하고 갔는데 가니까 바로 데리러 오셨더라구요~ 제가 간날은 사장님이 안계셨는지 택시기사님이 유후인몰 팻말 들고 앞에 서계셨어요ㅋㅋㅋ기사님 정말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유후인몰에 한국인 알바생이 있다고 들었는데 제가 간날은 없었어요ㅠㅠ 그래도 친절하고 좋았구요 저는 개인온천탕 딸린 방으로 예약했는데 방도 넓고 깨끗하고 정말 좋았어요! 온천물은 진짜 너무 뜨거워서 찬물 틀어놓고 조금있다가 들어갔는데 온천 진짜 짱..너무 좋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밤에 윗층 손님들이 제또래 젊은 여자손님들이였는데 너무 시끄러웠어요..방음이 잘 안되더라구요ㅠㅠ 밤늦게까지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 그래서...직원분께 말씀드릴까하다가 그냥 참았는데 이것때문에 좀 늦게 잠들었어요ㅠㅠ 그것빼고는 다 만족스러웠어요~ 저녁으로 나온 가이세키 정식 대체적으로 무난했고 소고기는 정말 너무 좋았어요ㅎㅎㅎ 양이 적은줄 알았는데 다 먹으니까 배불러 죽겠더라구요...양 엄청 많았어요ㅋㅋㅋㅋ 아 아침밥은 더 마음에 들었어요 깔끔하고 생선구이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체크아웃할때는 사장님이 계셨는데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다음에 유후인 가게되면 또 가고싶어요! 그리고 이건 료칸클럽에 드리고싶은 말씀인데ㅠㅠ제가 침대있는 방으로 해달라고 요청했는데...해주시겠다고 그때 답변주셨거든요~ 근데 침대방은 아니였어요ㅠㅠ 그래도 방 깨끗하고 크고 좋긴했는데 그래도 해주신다 했는데 보니까 아니여서 조금 그랬어요...ㅎㅎㅎ이런건 말씀드려야 될것같아서요~ 그래도 방 너무 좋았고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 답글
    친정부모님 모시고 처음 1박했던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두번째 묵었던 쿠오리테이보다 마음에 들었어요..부모님들은 쿠오리테이가 더 좋다고 하셨구요.. 노천탕도 예쁜 조경들과 담에 둘러쌓여있어서 이뻤고, 밤에 달보며 온천할 수 있는 것들이 아주 좋았구요.. 청소상태는 좋았어요.. 다른곳의 컵 상태가 워낙 더러웠던지라 여기는 컵도 깨끗하고 방도 청소 잘 되어있었구요.. 가격대비 아주 훌륭하고 혹시라도 또 후쿠오카를 여행한다면 저는 여기에 다시 가고 싶답니다. 식사가 안 나와서 근처 마트에서 이것저것 다양하게 사왔는데 음식은 실패였어요.. 블로그만 보고 마트에서 조리식품 사와서 먹는것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입에 잘 안 맞더라구요.. 차라리 그 돈이였으면 근처 식당찾아서 사먹을걸 그랬어요.. 암튼 숙소는 제 개인적 취향에는 잘 맞는 곳이였습니다. 강추합니다. 주인아주머니 친절하게 잘 안내해주셨구요.. ^^
  • 답글
    3월초 친정 부모님 모시고 1박했네요.. 부모님은 아카네, 저희는 와사비였어요.. 아카네가 노천탕옆에 선배드도 있고 경치도 괜찮았구요.. 직원들은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친절하셨구요.. 단점이라면 저는 온천탕 온도가 너무 높아서 발도 못 담그겠더라구요.. 옆에 수도꼭지같은게 있어서 돌려봤는데 유입되는 뜨거운 온천물 양이 조금 줄뿐 아예 잠기지도 않고 찬물수도는 아예 없었구요 ㅠ 결국 샤워기로 찬물좀 타서 아주 잠깐 들어간게 전부였네요.. 뜨거운 온천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시겠지만 저한테는 팔팔 끓는 용광로 같아서 온천은 거의 즐기지 못했어요.. 방마다 온천탕 온도가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뜨거운 온천 좋아하시는 부모님은 좋았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 전기주전자랑 컵등 위생상태가 아주 안 좋았어요.. 규모에 비해 좀 저렴한 편이라 생각했었는데 이런데서 차이가 있구나 싶더라구요.. 결국 쿠오리테이에 묵는동안 전기주전자도 컵도 전혀 사용안했답니다.. 주방세제라도 있었으면 제가 닦고 싶을 정도였어요.. ㅜ 겨울에 추울까봐 방한화를 준비한다든지 숙박객에게 주어지는 비품들은 좋았구요.. 식사는 너무 과하다싶을정도로 잘 나왔는데 싱겁게 먹는 저희 식구들 입맛에는 짜도 너무너무 짰어요. ㅜ 보기에 너무 이쁘고 정성이 들어있는 걸 아니까 아예 안먹는것도 미안하고 억지로 억지로 먹는데 너무 짜서 힘들었네요.. 10년전 일본 여행때도 후쿠오카 지역 음식이 전반적으로 짰던 기억이였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네요.. 음식을 짜게 드시는 분들한테는 훌륭한 식사가 아닐까 싶네요.. 저희 부모님은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하셨어요.. 그때는 입에 안 맞는 식사는 빼고 숙박만 하고 싶으시다는게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체크아웃 하는곳에 식사비가 따로 적혀있는걸 보아서는 따로 주문하는것 같기도 한데.. 일본어를 못하니 물어보지도 못했어요.. 다음엔 부모님만 따로 보내드려야겠어요..
앞목록보기 231 232 233 234 235 뒤목록보기
TOP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