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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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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aver.com
    • 2015-04-21 17:14:49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세번째 방문이었습니다. 기억해 주신 사장님, 그리고 친절한 미소로 응대해주신 예쁜 직원분께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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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인역에서 료칸까지 걸어가는데 도보로 한 8분 정도면 충분하더군요. 마트(구르메시티)도 가까워서 비바람 부는데도 두세번이나 왔다 갔다 했답니다~식사도(석식,조식) 시간 체크해서 먹으니 미리 가지 않아도 되고 아침에는 커피까지 제공해 주니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맛도 있었구요~주인(남자분)께서 한국말 짧게 짧게 하시기 때문에 료칸 설명이라든가, 온천 사용법 설명 들을 때 다 알아 들을수 있답니다(영어로도 설명해주십니다)제가 간날은 비가 너무 많이와서 노천탕을 이용하지 못하고 가족탕만 사용해서 아쉬웠답니다~다음에 간다면 노천탕 꼭 이용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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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 여행차 예약해드린 곳인데.. 두분다 대만족 하셨다네요! 하카타 역과도, 캐널시티와도 비교적 가까웠고.. 호텔 앞에 있는 편의점도 자주 이용하셨다고.... 뭣보다, 호텔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잘 대해 주셨대요. 호텔 사정으로, 부모님께 양해를 구해와, 방 교체에 흔쾌히 응했더니, 이런저런 혜택도 주셨나봅니다. 근처, 갈만한 곳들도 많이 추천해주시구요. ^^// 호텔도 맘에 들고... 료칸클럽 덕분에, 저렴한 가격에 부모님 대막족 하시는 호텔 예약 잘했습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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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부모님 모시고 간 온천 여행(총 8명). 완전 좋았어요. 특히 객실내 온천 very good!! 청결도 Good!! 부모님방 따로 드렸는데 여자직원분이 오셔서 온천 사용방법 , 뜨거우면 찬물수돗물이용하라고, 방에서 사용하는 것들 설명해줬다고 좋아하셨어요.우리는 안가르쳐줬는데.(저희 어머님 일본어 전혀 못합니다.ㅋㅋ한국말로 하시는데 다 통해요 ㅋ). 와이파이 잘 되고. 조석식 괜찮았고.(석식보다 아침이 맛있어요. 우리입맛.ㅋ) 공기도 좋고. 추천합니다. 이번 가을에 갈 예정인데 고민중이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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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배인님이 너무 친절하고, 조용한 료칸이었습니다. 호잔테이가 인기많고 유명하지만, 오다 시리즈의 비교적 최신인 아야노쇼만의 분위기와 서비스에 감동이 있었네요. 또 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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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a*****@naver.com
    • 2015-04-10 20:46:59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방도 넓고 사장님이나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유후인노모리 타려다가 비가 많이 와서 취소되어서 결국 원래 가려던 시간보다 3시간 넘게 늦었는데 다행히 송영서비스도 석식도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ㅠ.ㅠ 밤에는 예쁜 전등과 테이블들이 있어서 앉아서 커피 마시거나 하면 좋겠더라구요. 아침엔 한적한 마을 구경하는 맛도 있고 ㅎㅎ 엄청 고급진 느낌의 료칸은 아닌데 있을 거 다 있고 온천물도 좋고 좋았습니다. 다만 가족탕이나 대형탕을 이용할때 룰을 한국어 매뉴얼로 만들어주심 어떨지.. 일본어 할수 있는데도 한번에 많을 설명을 들으려니 에티켓이나 그런게 좀 헷갈리더라구요@.@ 어쨌든 유후인몰 덕분에 좋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가서 쉬고 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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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은 먼저 보내고 천천히 구경하면서 걸어갔네요 돌아올때는 콘자쿠앙에서 직접 차로 역앞까지 데려다 주셨어요(비도 오는데 고생하셨어요)식사때 주인장께서 열심히 설명해주셨는데 못 알아들어 죄송했네요..그래도 일본스러워서 좋았습니다.^^가이세키는 너무 맛있다고들 하셔서 엄청 기대하고 갔는데 저희 입맛에는 안맞았네요. 소스를 가져갈까 생각도 했는데 일본음식을 느끼고 싶어서 안가져 갔는데 먹기 좀 힘들었어요..ㅎ 오히려 조식을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객실노천탕이 작아서 저랑 작은애가 사용하기 딱 좋았구요..가족탕을 넓어서 좋았답니다. 저녁식사 빼고는 전체적으로 좋았어요..담에 다시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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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저냥 soso 합니다. 3인실 방 가격이 꽤 됐는데, 방크기 안컸고 침대도 1인용 2개. 한 명은 매트리스 깔고 잤습니다. 샤워실은 작지만 씻기에 불편함은 없습니다. 다만 2층에 있는 공용온천탕은 정말 사람이 너무 바글바글해서 들어갈 엄두도 안나더군요. 저녁에 주는 야식은 짜요!!! 아침 조식 소문대로 잘 나와서 그건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직원들이 대체로 친절하긴 하나 영어 잘 되는 분이 한 분 정도밖에 없었구요. 제가 일어가 안되는 관계로 인근 식당 예약 부탁드렸더니 그런건 안해준다 해서 실망 ㅡㅡ 하카타역이나 버스터미널에서 그렇게 멀지는 않지만 그래도 걸으면 좀 되구요, 일단 캐널시티보다는 하카타시티가 쇼핑 및 식사하기에 훨 좋았기 때문에 이 호텔의 위치상 장점이 하나도 없었네요. 저는 담에는 여기 안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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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정말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실내탕 + 실외탕 모두 있는 101호 이용했는데, 첨엔 가격이 좀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다녀와서 정말 돈이 아깝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부모님도 너무너무 만족하셨구요.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고 시설도 너무 좋아요~ 아담한 노천탕도 정말 분위기 짱이구요. 정말 있는 내내 극빈대접 받는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부모님이 다음에도 여기 또 오자고 하시네요 ㅎㅎ 강추강추 합니다 ^^ 그리고 료칸클럽닷컴에서 공항에서 유후인 가는 버스 예약해 주셨는데 너무 편했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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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naver.com
    • 2015-04-06 00:32:29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3월말에 '화실10조+8조플로링+전용노천온천' 플랜으로 다녀왔어요! 가기 전부터 료칸클럽 게시판 왔다갔다 하며 귀찮게 해드렸는데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후쿠오카 여행 떠나기 전부터 만족하고 있었는데, 유후인몰 도착하고 나서 방에 딸린 객실온천과 가족탕 둘 다 잘 이용해서 여행 끝난 지금도 료칸에서 있었던 시간이 기억에 오래 남네요ㅎ 역에서는 거리도 좀 있고 길도 꼬불한 것 같아 도보이동은 하지 않는게 좋아 보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조용해서 좋았고, 직원분도 친절했습니다ㅋ 석식은 사시미와 생맥주가 진짜 꿀맛이었어요ㅎ 소고기는 첨엔 양 적은 줄 알았는데 코스식으로 앞에 먹어둔 게 있어서인지 다먹고 나니 배가 적당히 불렀고, 어느 방이었는지 아직 말 못하는 아기가 한번씩 길게 울고 그랬는데 발코니 문 닫으니 거의 안 들려서.. 그거 빼면 진짜 조용한 동네에 도시탈출 한 느낌^^ 첨에 료칸 딱 도착 했을 때는 그냥 온탕에 몸 담그는거 아냐? 라고 생각하고 사람들이 왜 료칸 또 가고싶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아.. 이젠 알겠어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 가족탕 갔던 거랑, 아침 이슬 맺힌 여유로운 시골 동네 그 느낌, 그 기억이 진짜 여운이 기네요... 욕실 내 샴푸, 린스, 바디워시는 내용물이 비어있는 통이 있던거 빼면 다 좋았어요ㅎ 료칸클럽 번성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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