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료칸/호텔 리뷰

  • 답글
    지난 주말에 콘자쿠앙 다녀왔어요~ 여행 후기들 보고 쉽게 찾아갔어요! 길거리 끝까지 구경하면서 가니까 그 근방이어서 좋았고 긴린코 호수도 가까웠어요~ 저희는 객실에서 샤브샤브 먹었는데 후기 보고 조금 걱정했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차츠케(?)만 빼고 다 맛있게 먹었어요^^;; 우선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인상깊네요. 추천합니다~~~~^^
  • 답글
    너무 좋았습니다. 주인 할머니께서도 아주 친절하셨고, 다른 곳의 약 5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한 것이라 큰 기대는 안 했는데 제가 생각 했던 것보다 컸었구요 다다미방에서도 이불깔고 잘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다른 큰 료칸을 가 보지 않아 비교 할 수는 없겠지만요ㅎ 저는 주변사람들한테 추천해주고 있습니다. 유후인 역에서 구글맵으로 가면 15분 정도? 그렇게 멀지도 않구요. 조용하고 한적하고, 온전 2사람 들어가기 딱 알맞고.. 자전거도 빌려주셔서 긴린코 호수까지 아주 편하게 다녀 왔답니다 ㅎ
  • 답글
    • bm*****@naver.com
    • 2015-04-28 05:30:10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쿠자쿠
    미인온천 답게 온천수가 미끈미끈 합니다.. 요리도 괜찮았고.. 다른 호텔식 료칸들 보다 규모가 작아서 더 좋았구요.. 방에서 보는 정원도 이뿌네요.. 가격도 비싸지 않은 편인데 객실 온천 까지 있어서 만족하고 왔습니다..
  • 답글
    전반적으로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호텔 자체도 아주 쾌적하고 깔끔했고, 저희는 6층 화실에 있었는데 내려다보이는 전경도 아주 좋았습니다. 온천 할 수있는 것도 좋구요. 직원분들도 아주 친절하셨구요. 프론트와 레스토랑에 한국 직원분들이 몇분 계셨는데 특히나 잘 해주시더라구요. 아침식사도 종류는 많지 않지만 하나하나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저희는 차를 렌트해서 다녀서 불편함을 못느꼈지만-아, 호텔 주차가 무료라서 그것도 좋았습니다.- 호텔로 올라오는데 조금 힘들수도 있겠더라구요. 그래도 셔틀버스를 운영하는것 같았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릴 것은, 석식 가이세키 추가로 해서 갔는데, 호텔 안 일식 레스토랑에 가서 먹는 것이구요, 실제로는 카이세키 코스가 아니라 일식 세트로 나옵니다. 가격이 저렴하긴했지만 약식이라도 카이세키 코스를 기대하고 갔었는데 그렇지는 않았구요 -이건 예약시 여쭤보면 되는 것이었기 때문에 저희의 실수인것 같습니다.^^;- 그 레스토랑의 저녁 메뉴 중에는 저희가 먹은 세트가 가장 저렴한 메뉴인듯했어요. 그리고 그 시간대에 숙박객은 저희뿐이고 다들 외부에서 예약하고 먹으러오는 일본사람들이었습니다. -호텔 레스토랑이 몇개 있는데 다들 인기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그래서인지 그때 저희를 담당하셨던 레스토랑 직원분께서 저희한테는 거의 신경을 안쓰시더라구요. 태도도 다른 직원분들 처럼 친절하지는 않았어요. 남편이 일본에서 태어나서 20년 이상을 일본에서 살았는데 그 분의 태도에 좀 기분나빠했어요. 레스토랑 사이즈가 작은 편인데 저희가 다 먹고 일어나는 것도 모르셔서 남편이 '잘먹었습니다.'를 몇번이나 했는데도 모르시더라구요. 여튼, 저녁식사 할 때의 레스토랑 그 직원분 이외에는 너무나 친절하고 따뜻한 분위기였고 조용한것도 너무 맘에 들었어요. 후쿠오카 가면 꼭 다시 이용하고 싶습니다
  • 답글
    예전에 비싼 료칸에서 묵었었는데... 저한테는 카이세키가 입맛에 잘 안맞고... 너무 많이 나와서 저녁 먹다가 졸뻔한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간단한 석식이 나오는 누루카와 온천으로 정했습니다. 할아버지 정말 친절하시고... 직원 여자분도 적당껏 친절하시고^^ 저녁은 좀 허술하다 싶었지만... 그런줄 알고 간거라서.. 실망 없었습니다. 셀프로 이부자리 펴야 하는게 좀 당황스럽긴 했지만.. 모~~^^;; 온천은 최고였습니다. 물도 좋고... 객실에 딸린 노천온천도 크고 세명이서 들어가도 여유롭고 좋더라구요. 물도 좋고! 그런데 료칸클럽과 누루카와 온천에게 너무 감사할일을 저지르고 말았네요. ㅠㅠ 같이간 일행이 방에다가 여권을 두고 오는 실수를 범하는 바람에... 료칸클럽에서 전화도 주시고... 마침. 버스시간이 여유 있어서 커피를 마시면서 수다 삼매경일때 전화를 받아... 잘 받고 한국에 잘 왔습니다.~ㅋ 다시한번 감사해요! 료칸 비용이 부담되고. 저녁 식사 간단히 먹어도 상관 없으신 분들에게 누루카와 온천 추천해드려요~ ^^
  • 답글
    일본 여행과 출장을 많이 다녀봤으나 가장 실망스런 호텔입니다. 먼저 료칸클럽 사이트와 담당자 말을 믿고 퀸베드 두개 있는 트윈룸을 예약하였으나, 가 보니 그랜드하얏트후쿠오카 호텔에는 퀸사이즈 베드가 있는 트윈룸은 없다는 겁니다. 어쨌든 금연룸을 예약했음에도 담배냄새와 퀴퀴한 냄새가 심하니 변경요청을 했고 결국 룸 옮기기까지 1시간 반이나 소요되는 불상사까지 ㅠ 룸 변경을 요청한 후 현지에서 료칸클럽 측에 확인해보니 퀸사이즈 베드 두개 트윈룸 맞다고 확인을 했고 다시 호텔 측에 확인을 해 봐도 그 쪽에는 퀸 베드 있는 트윈룸은 없다는 말 뿐... (120cm, 140cm베드 사이즈로만 나뉜다고 하니 이용하실 분은 참고하시길) 140cm 사이즈 베드 두개 트윈룸으로 옮겼으나 호텔 로비와 맨윗층이 흡연인 탓인지 룸에서는 담배냄새가 났으나 처음 방보다는 그나마 컨디션이 나았고 더 괜찮을 방이 나올 것이란 기대가 없었기에 그냥 이용하기로 하긴 했지만... 지금은 료칸클럽 홈피에 룸 설명이 수정이 되어 있긴 하나 이번 제 일이 없었다면 아마 계속 퀸사이즈베드로 소개가 되어 있겠죠? 호텔이나 료칸클럽이나 영혼없는 죄송하다는 말뿐인게...편한여행이고자 한 저에게는 불쾌감이 오래 갈 것 같네요
  • 답글
    음...이번 카에데노쇼자는 료칸클럽을 믿고 후기를 믿어서 개인적으로 료칸측에 연락을 취하지 않고 갔던 곳입니다. 내가 직접 연락을 해서 확인해 보고 내 요구사항을 직접 요구했었어야 하지 않았나 아쉬움과 후회가 남는 그런 여행이었습니다. 친정엄마와 16개월 아가와의 여행이었는데...친정엄마한테 미안했습니다 ㅠㅠ 이번 카에데노쇼자는 저에게는 3번째 료칸이어서인지 다른 료칸과 비교가 되었고 그래서 불편함이 더 느껴진 것 같기도 합니다. 2박 연박으로 첫날은 코즈에, 두번째는 아즈사룸 룸은 생각보다 넓어 좋았으나 더워지는 계절이어서인지 방에 벌레가 자꾸 나왔습니다. 모기랑 기어다니는 벌레랑 ㅜㅜ 아즈사룸은 계단이 있을 거라곤 생각을 못했는데 곳곳에 계단이 많아서 아가랑 가는 여행에는 맞지 않는 듯. 아가가 두번이나 넘어져서 ㅠㅠ 그리고 아즈사룸 욕실은 하수구냄새가 많이 나고 찝찝해서..둘째날 밤은 참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음식은...입에 맞지 않다는 의견을 보기는 했지만 진짜 맞지 않았네요 그 이전 료칸에 비해 음식 수도 적었고 너무 짰고, 사시미나 스시를 종류별로 즐기지 않는 저희 가족에게는 맞지 않아서 그냥 남겼네요 고등어회랑 고등어초밥까지...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만족스러운 식사가 될 수 있겠지만 저희에게는 안맞아서... 사가지고 간 케익이랑 과자를 따로 먹었네요 그리고..2박 연박이기에 둘째날 점심은 미리 료칸클럽을 통해 신청을 했는데...개인적인 의견이 되겠지만 너무 단촐하고 짠 음식이 나와서..ㅠㅠ 5400엔이 너무나 아까웠습니다. 덮밥, 장국,단무지5쪽 더 아쉬웠던 점은 6개 룸밖에 없는 작은 료칸이니 숙박객을 좀 더 주의깊게 살펴볼 수 있었을 것 같은데 ... 사시미나 스시 등의 요리 접시를 요리째 그대로 내보내는 저희를 보고 다음 식사에는 그 부분은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었나 하는 겁니다. 근데 마지막날 아침까지 ㅠㅠ 날 생선을 좋아하지 않는 저의 개인적인 리뷰이며, 생선을 좋아하고 일본식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맞는 식사일 수 있겠습니다. 암튼 점심값 5400엔은 지금까지 아깝네요 ㅎ 전세탕 1개 있어서 가 보니 룸에 있는 크기의 노천탕 하나만 덩그러니...샤워기도 없고..그냥 구경만 하고 나왔구요..료칸 자체가 작아서 료칸내 산책할만한 곳은 전혀 없었습니다.
  • 답글
    • do*****@hanmail.net
    • 2015-04-21 18:00:44
    • >> 교잔엔
    가격대비 별루,식사도 별루,시설도 별루 가격을 낯추면 해결될 듯
  • 답글
    • do*****@hanmail.net
    • 2015-04-21 17:59:06
    • 시가현>비와코/오고토/기타> 비와코 유잔소
    가격대비 시설만족,식사는 가이세키가 아니므로 평가할수 없고 석식하고 오면 이불 딱 깔려있어야 제맛인데 그것도 못지켜서 아쉽
  • 답글
    조식 부페, 대욕장, 체크 아웃 후 짐보관 서비스까지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덕분에 좋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앞목록보기 226 227 228 229 230 뒤목록보기
TOP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