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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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
- 2015-06-01 16: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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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현>유후인>
료소키쿠야
덕분에 키쿠야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단, 키쿠야는 치키 서비스 불가한 료칸이더군요. 료칸회원사(?)가 아니라고 하여 치키서비스 요청했다가 거절 당했습니다. ㅎㅎ 바로 옆 코인라커에 1,000엔 주고 보관하긴 했지만..
그리고 유후인역에서 걸어가기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길도 외지고 인도도 거의 없어 차도로 이동해야 합니다.
퇴실때는 택시를 불러서 나왔습니다. 참고하시구요
시설이나, 식사는 만족합니다. 다만 제가 일본어를 못하는데 료칸 직원들도 영어를 못하더군요. 서로 다른 얘기만 하고 알아듣지 못하니 좀 답답했습니다. 고객이 일본어를 못하면 간단한 영어나, 아니면 영어, 한국어로 된 안내문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특히 식사할때 전혀 의사소통이 안되어 많이 답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