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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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
- 2015-06-30 08: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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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현>벳부,뱃부>
벳부 유야
주말이라 2인 50만원 이상인 료칸이어서 선뜻 예약하기가 어려웠습니다만, 과감하게 예약을 했습니다. 개별노천온천 들어갈때 료칸 특유의 히노키 나무향기를 느끼면서 유야에 도착했구나를 느꼈습니다. 개별온천은 생각한거 보다 훨씬 크고, 모든 스탭들이 엄청나게 친절합니다.(같이 굽신거리게 될정도로..ㅎㅎ) 식사 정말 훌륭합니다. 연신 감탄사를 내게 되고, 일부 블로그에선 평이 다르지만, 아침 또한 훌륭합니다. 100%이상 만족하실 거예요. 다만 비싼 요금에 비해 음료수나 사케 까지 돈으로 사먹어야 하는점이 아쉬웠고, 저희 같은 경우는 맥주 값이 올랐는데도 오르기 전메뉴를 줘서 계산할때 약간 좀 그랬습니다. 식사 S, 온천 S, 친절도 S, 비용B, 시설 A 정도로 요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