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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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
- 2015-07-06 11: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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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콘자쿠앙
이번 휴가의 컨셉이 힐링이었고, 표현 그대로 심과 신을 쉬게 하고자 떠난 여행에서
이곳 콘자쿠앙 은 Perfect 그 자체 였습니다.
고전과 자연, 전통을 고수하려는 정갈한 먹거리 와 이부자리,주인 및 종업원의 서비스 마인드에서
귀국길에 들런 제주 시내와 외곽에 즐비하였던 국적 불문의 까페들과 숙박 시설이 초라하게 느껴지는 건 애국심의 결여라고 치부하기엔 너무나 우리의 전통이 우리 스스로에게서 천대 받고 있다는 느낌을지울수가 없습니다.
이곳 콘자꾸앙에서의 시간은 행복함 그 이상의 것을 간직할수 있었던 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