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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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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hanmail.net
    • 2015-07-23 18:06:11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일인실에서 하루 숙박했는데 예전에 왔을때도 가격대비 서비스나 식사 등등 다 좋아서 찾게된 곳이어서 이번에도 기대가 컸는데 여전히 좋더라구요! 아쉬운점은 아무래도 산이다 보니 벌레가...ㅠㅠ최대한 철저하게 문을 닫고 밖을 오갈때도 벌레 안들어가게 조심히 드나드는데 혹시 직원분들도 잠자리 준비해주실때 문을 잘 닫고 들어오시는지 ㅠㅠㅠ 아무튼 이런 불가항력적인 문제만 아니면 다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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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naver.com
    • 2015-07-23 12:31:21
    • 오이타현>유후인> 료칸 유후산
    료칸유후산은 유후인치키 가맹료칸이 아닌거 같은데요~ 그러면 치키서비스는 그렇다쳐도 혹시 유후인역에서 짐보관서비스는 이용할 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송영서비스 신청시 영어로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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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 모시고 여동생이랑 같이 1박했습니다 지금껏 이용한 유후인료칸 중 제일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넘 친절하셨습니다 부모님도 또 가고싶다고 하시네요 유후산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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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5일부터 7월8일까지 유휴인 산소무라타 / 메이지별장에 묵었습니다. 오랜만의 가족여행으로 할아버지부터 어린아이까지 총7명이 여행을 했습니다. 유후인역 송영은 벤츠를 가지고 오셔서 료칸까지 편하게 왔습니다. 료칸내부시설, 음식, 맛, 서비스 최고를 자부합니다 ! 비싼만큼 만족도도 그만큼 큽니다. 딸래미 생일이 었는데, 축하케잌과 선물까지 준비해주고.. 지난 제생일도 챙겨주셔서 감동입니다. 三日間お世話になりまして、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また湯布院行く機会がありましたらぜひ行き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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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이 후쿠오카 료칸을 알아봐 달라고해서, 제가 저번 3월에 료칸클럽을 통해 즐거운 료칸여행을 했던지라 이번에도 주저없이 료칸클럽을 통해 대신 예약해줬어요. 저번엔 다른료칸에 묵었었지만 담에는 콘자쿠앙을 묵어보고 싶었고 이번에 간다는 지인에게 추천해주어 지인이 콘자쿠앙 아케비객실을 스테이크플랜으로 바꿔서 갔다왔어요. 가이세키중 몇몇 음식은 입에 맞지 않았지만, 그 외엔 너~~무너무 좋았다고 하네요. 료칸클럽 덕택에 제가 어깨가 으쓱해졌답니다ㅎㅎ. 저도 또 10월에 가족과 유후인을 갈 예정이어서 똑같은 객실로 예약했답니다^0^~ 담엔 진짜 저의 후기를 작성해 볼게요>.< 료칸클럽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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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5-07-10 16:32:32
    • 오이타현>유후인> 타츠미
    2015.06.27(토) 1박2일 일정으로 유후인에 다녀왔습니다. 료칸에 대한 후기가 거의 없어서 걱정하면서도 좋은 위치 때문에 예약하였고, 결론은 괜찮았습니다. 유후인역에서 우산을 쓰고, 캐리어를 끌고 걸어갈 수 있을 정도의 최적의 위치이며, 무릎이 아파 고생하시면서도 너무 부지런하게 모든걸 준비하시는 오카미상 덕분에 미안해하면서도 잘 쉬다 왔습니다. 특히 제가 간 날은 투숙객이 우리 포함해서 2팀 밖에 없어서 온천은 우리들의 독차지(다른 1팀은 객실 내 온천을 사용 하신 듯..). 도착하는 날 저녁에 비 내리는 노천온천에서 온천하고, 오는 날 아침엔 실내 온천 이용. 온천 규모는 샤워기 3개로 매우 작았으나 물에 들어가는 순간 온몸이 매끌매끌, 부들부들 했습니다. 가이세키 정식은 보기에는 아주 맛깔스러웠으나, 입맛에 맞는것도 있고, 짠 음식도 있었으며, 조식은 좀 많이 짰는데, 샐러드와 밥은 맛있었어요~ 객실에는 샤워시설 없이 화장실과 세면대가 있어 간단한 세수 정도만 가능하며, 다다미 방이여서 그런지 잘 때 이불밖으로 나오면 좀 습한기운이 느껴졌으나 이불 속은 뽀송뽀쏭했습니다. 날씨가 맑았다면 다다미방에 누워서 유휴다케를 볼 수도 있었을 것 같았구요, 비오는 날의 바깥 풍경은 운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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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daum.net
    • 2015-07-10 16:10:28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쿠자쿠
    추가로 상세페이지에는 송영서비스 없다고 나와있는데 송영서비스 있습니다. 차가 준비 안되어 있어서 택시 타고 들어가고 온천에서 택시비를 계산해주셨습니다. 떠나는 날에는 우레시노IC에서 버스를 타야했는데 IC까지 차로 데려다 주셨습니다. 우레시노 마을 자체가 작은 시골마을 같아서 날 좋으면 산책하는 기분으로 걸어가도 되겠지만 짐이 맡거나 하면 송영서비스 부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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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daum.net
    • 2015-07-10 16:06:56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쿠자쿠
    온천으로 유명한 벳부 지역도 가보았지만 4명의 일행 모두 물은 우레시노가 훨씬 좋았다고 입을 모아 칭찬할 정도로 수질이 최고입니다. 물은 미끈미끈한데 피부를 만져보면 뽀드득 거리는게 탕에 오래 불려도 때가 잘 나오지 않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카미상을 비롯해 스탭분들이 할머니 연배 정도 되시는데 정감이 가고 친절해서 다시 방문하고 싶어지는 곳이었습니다. 식사도 객실에 직접 준비해주셔서 편한 분위기 속에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양이 정말 많아서 조금씩 맛만 보고 남기는 밑반찬도 많아서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예약해서 탕을 빌리는 카시키리도 3곳 중 2곳을 이용해 보았는데 디자인이 예쁩니다. 우레시노가 녹차의 고장이라는데 어메니티가 전부 녹차로 되어있고 별도로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수질이 좋아서 피부미인이 될 수 있을 것 같고 스탭분들이 정말정말 친절하셔서 강추하는 온천여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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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daum.net
    • 2015-07-10 15:57:46
    • 오이타현>벳부,뱃부> 벳부 유야
    유야는 벳부역에서 차로 10분 정도 떨어져 있어서 송영서비스 예약은 필수입니다. 전객실에 개인 노천탕이 딸려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원하는 시간에 아무떄나 이용 가능하고 탕 크기가 넉넉해서 4명이 함께 입욕해도 사람이 더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큼직했습니다. 온천 주위로 정원을 잘 가꾸어 놓아서 노천온천 하는 맛이 났습니다. 다만 여름에 가면 정원의 나무와 풀 때문에 벌레가 너무 많아서 물 위에 벌레가 둥둥 떠다니는지라 겨울에 가는 편을 추천합니다. 음식은 훌륭했습니다. 쿠로게와규와 회(연어,츄토로,방어,도미), 닭고기 전골도 깔끔하고 간이 맞아서 좋았습니다. 일본 음식이 대체적으로 짠 편인데 간이 좋더군요. 스탭들도 친절했습니다. 개인 노천탕이 딸려있다는 점에서 강력추천 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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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gmail.com
    • 2015-07-08 22:29:43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전체적인 분위기, 서비스, 식사, 온천까지 뭐 하나 빠지는 거 없이 가격대비 최고였습니다. 역이랑은 거리가 있어도 걷기엔 무리없었구요. 만족도 높은 료칸이었습니다.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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