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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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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3,4일 숙박했습니다. 밥은 정갈하게 잘나왔지만 한국인 입맛에 다소 느끼하고 달았습니다. 숙소는 깨끗하고 쾌적했어여. 600엔 더 내면 제휴된 옆 온천 이용할 수 있는데 5층은 야외 풀밭있는 노천온천이고 11층은 비와코 호수와 마을이 한눈에 보이는 옥상 온천이라 6000원의 행복이라며 가족과함께 힐링하고 돌아왔습니다. 주의할 점은 오고토온센역에서 코모레비에 공중전화로 전화해야하는데 역장님도 잘 도와주시고 간단히 말해도 바로 픽업해주러 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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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인 콘자쿠앙 좋은 추억 남기고 갑니다. 오래된 료칸이라 걱정은 했는데 나름 옛풍은 간직하면서 현대화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톤보방에서 묵었는데 온천도 좋았고, 음식도 퀄리티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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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자쿠앙 아게하에서 하루 묵었습니다. 역시 깔끔하고 잘 정돈된 객실. 친절한 직원들. 편안하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특히 개별노천탕과 저녁식사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부자리도 대만족.. 기회가 된다면 또한번의 료칸여행은 콘자쿠앙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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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naver.com
    • 2015-09-09 10:58:05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9월3일 남편과 유후인몰 일박했습니다. 일단 송영서비스를 미리 예약하지않아서 그런지 전화했더니 택시타고 오라해서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미리예약하지 않은 우리잘못이라 생각하고 알아서 잘찾아갔습니다 저는 료칸을 많이 가봤지만 남편은 일본여행이 처음이라 그런지 엄청 좋아했어요~ 저도 이가격 대비 이정도면 괜찮다 라고 생각합니다 온천도 많이 했고 잘 쉬다왔어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료칸이 오래된건 문제가 안되지만 녹차를 타려고 찬장에서 잔과 주전자를 꺼냈는데 상당히... 더럽더군요 물때가 껴있도 주전자에는 고인물이 있어서 씻어서 사용하였지만 찝찝해서 차를 다 마실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들에게 입소문이 나서인지 모든객실이 한국인들 같았는데 개인 노천을 할때 상당히 시끄럽더군요~ 조용히 온천하며 쉬는 그런 료칸은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나름 잘 이용하고왔지만 재방문까지는 안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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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일 숙박하였던 곳입니다. 유후인 역에서 10 ~ 20 분 정도 걸어가면 충분할 정도로 가깝워서 좋았구요...방에 작은 야외 온천이 있어 언제든 원하는 시간에 들어갈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주인 아주머니 아저씨가 일본어 밖에 못하시지만 패드로 기본적인 것은 한국어로 번역해주셨구 시설 사용법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는데 별로 어주려운것 없었습니다. 물도 늘 따뜻한 온천물에 흘러 나오고 있어서 좋았구요..저희 객실은 산이 많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작은 정원으로 둘러 쌓여 있어 산에서 달보며 온천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음식 반입이 가능해서 이것저것 간식을 사와서 즐겨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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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naver.com
    • 2015-09-04 13:46:13
    •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료칸 이치노이
    위치가 쿠로카와 중심지에서 1.5km정도 떨어져 있어 조용하고 안락했음. 그리고 송영버스로 태워주기 때문에 크게 상관이 없음. 비록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노천온천이 없는게 아쉬웠지만, 깔끔한 숙박 시설과 정갈한 음식은 너무 좋았음. 직원 분들이 너무 친절했음. 비에 젖은 제 우산을 일일이 다 닦아주는 친절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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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말에 온가족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7살아이부터 어머니 아버지까지 3대가 갔는데 너무 편안히 해주시고 특히 웃는모습이 너무나 소녀같으신 주인분 정말 기억에 남아요~ 정말 친절하셨고 불편함없이 지내고 왔어요~ 퇴실할때도 차가 안보일때까지 손 흔들어주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온천도 더할나위 없이 좋았어요! 어르신분들은 식사에서 약간의 어려움이 있으셨지만 그건 개인적인 입맛때문이니까 ㅎㅎ 아이 식단에 신경 많이 써주신것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겨울에 다시한번 다같이 출동할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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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gmail.com
    • 2015-09-03 15:23:17
    •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오타루/아사리카와> 오타루 후루카와
    위치도 좋고 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아침 / 저녁 모두 맛있었고 도보 관광 및 오타루 역에서도 멀지 않아서 좋았어요. ( 막 가까운 위치는 아니니 택시타면 600-1000엔 사이이니 택시타시는걸 추천이요!) 바로 옆옆옆건물인가 마사즈시 운하점도 있어서 짐 보관하고 점심식사 하기도 좋았습니다. 담에도 다시 방문하고 싶은 료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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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naver.com
    • 2015-09-01 15:54:06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유후인몰 이용했습니다. 송영서비스 전화하니 10분내로 픽업왔고요. 사용법 다 설명해주셨고 가니까 음료 1잔씩 주셔서 좋았네요. 방도 생각보다 커서 놀랐고요. 가족탕도 마음대로 쓸 수 있으니 더욱 좋았습니다. 집에 갈때 쿠키도 선물해줘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인데도 거실이 너무 커서 놀랐습니다 잘 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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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3-14 숙박하였습니다. 일본 연휴인데 급하게 예약하느라고 반신반의로 했는데 예상외로 너무 좋았어요. 음식도 너무 맛있었구요. 가족탕도 괜찮구 온천도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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