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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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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는 역에서 떨어져 있습니다. 꼭 송영서비스 이용하기 바랍니다. 숙소가 번화가에 떨어져 있기에 오히려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저녁식사 및 조식도 훌륭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반노천으로 물이 좋았습니다. 겨울에 눈올때 다시한번 가고 싶습니다. 저렴한 가격, 친절한 스태프, 훌륭한 시설 무엇하나 빠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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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료칸은 처음이었는데 일본말로 이것저것 물어보니 친절하게 답해주시더라구요. 온천 경관도 좋았습니다. 오가는길도 우메다역에서 출발하니 정말 쉬웠구요. 어머니께서 만족하셔서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방문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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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숙박중입니다..엄마와함께왔는데 엄마가 매우 만족스러워하시네요..물론 저는 말할것도없습니다.쿠로카와에서 잠깐 관광하고 송영서비스 받아 하루 숙박하고 또 송영서비스로 유후인으로갑니다. 한적한곳에서 여유롭게 온천하기에 최고의 장소입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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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는 3명이 숙박했었는대요~ 빌리려고 했던 자전거 1대가 고장나는 바람에 긴린코호수나, 유후인 역까지 도보로 이동하느라 쪼매 고생했지만 각 방마다 노천온천이 따로 있어서 일행끼리만 온천을 즐길 수 있어서 엄청 좋았어요~ 다른사람 눈치보지 않고 자유롭게 온천에 들어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역이나 호수까지 걸어가려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긴 했지만, 저렴한 가격에 조용하고 개별 노천온천을 즐기면서 여행의 피로까지 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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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hanmail.net
    • 2015-10-12 09:47:58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9월 30일 엄마와 언니, 조카, 그리고 우리 아기 둘과 함께 1박을 했어요. 송영 서비스 예약하고 갔었는데 시간보다 일찍 와주셨고 마트가는 길 물어보았더니 같이 동행해 주셨어요~그래서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까다로운 우리 엄마가 일본에서 가장 많이 맛있게 드신 음식이 유후인몰 음식이네요.석식/조식 다 맘에 드셨다고 하셨어요~그래서 더 좋았구요~객실 온천 정말 맘에 들어하셨어요~저희는 담에 간다고 하면 다시 유후인 몰로 갈 생각이랍니다~^^ 사장님과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구요~식사할 때 아들 가지고 놀라고 장난감도 손에 쥐어주셨어요~ 덕분에 즐거운 식사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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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5-10-12 09:42:38
    • 오사카/교토/나라>> 난텐엔
    9월 28일 숙박했었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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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부터 카에데노쇼자 예약하고 싶어서 엄청 서둘렀는데도 꽉찼는데 료칸클럽에서 메바에소 추천을 해주셨어요~ 찾아보니까 후기도 괜찮길래 예약했었는데 정말 대만족이었습니다!! 저는 료칸이 두번째인데 이전에 묵었던 료칸은 메바에소보다는 약간 저렴한 곳이었는데 돈을 조금 더 들여서 메바에소 예약한 보람이 있었을 정도로 매우 좋았습니다. 엄마랑 여동생이랑 같이 갔는데 엄마와 여동생 너무 좋아하고 계속 있고 싶다고 해서 ㅎㅎㅎ 정말 나오기 힘들었습니다. 한국인 스태프가 여자와 남자 다 있어서 정말 서비스도 불편한 없이 이용했었고, 무엇보다도 유후다케 전망이.. 감동 ㅠㅠㅠ 바위개별노천있는 방으로 예약했는데 방에 있는 의자에 앉아도 유후다케 전망이 보이고, 침대에 누워서도 아침부터 볼 수 있었어요 실내는 너무 깨끗하고... 물 온도도 정말 적당했어요. 여자노천탕은 커다랗고 선녀들이 올것만 같이 예뻤는데... 거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엄마가 여기에 옷을 놓고 모르고 한국에 오셨는데도 료칸클럽과 메바에소측의 친절함과 배려 덕분에 말씀드린지 5일만에 소포로 왔더라구요... 편지와 함께.. ㅎㅎ 일본어 몰라서 못읽지만 ㅋㅋ 그래도 감동감동 ㅎㅎㅎㅎ 짱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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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탕도 5개있어서 이곳 저곳 들어가서 온천도하고 ~ 석식엔 술이 무료라서 맥주랑 사와랑 엄청마셨네요 !!! 위치도 역에서 나오면 바로라서 이동하기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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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그인을 안하고 적어서 혹시나하고 다시 올렸고요. 깜빡하고 안적은게 있는데... 많은 한국분들이 카이세키때 디저트까지 그자리에서 다 드신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반쯤 먹었을때부터 배불러서 힘들었는데.. 어찌 다 드실수가 있는지..ㅎㅎ 억지로 다 드시지마시고 직원분께 말씀드리고 디저트는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잠들기전 온천 후 드셔도 된답니다. 너무 배가 부르시다 싶으면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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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말 2박3일로 이용했습니다. 대만족이었습니다. 친구가 예전에 다른 료칸에서 다다미방 이용했을때 특유의 냄새가 나서 다다미는 비추천이라고 했는데.. 야마다야에서는 전혀 못느꼈고 깨끗했습니다. 이틀의 카이세키와 조식 모두 만족했습니다. 성함을 여쭤 본다는게..깜빡했는데 카이세키때 열심히 한국명칭을 메모장에 적어와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손녀딸 맞아주시듯이 너무 따뜻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노천탕이 있는 객실이었는데.. 정말 최고로 힐링하고 왔습니다. 너무 좋아서 몇번을 들락날락 했는지..ㅋㅋ 또 다시 유후인을 가게된다면 꼭 다시 묵고싶을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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