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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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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원래 가려던 료칸이 만실이랑 예약했는데 저렴하게 잘 다녀온 것 같아요. 저는 노천탕 안 딸린 방 예약했는데 가족탕이랑 여자노천탕이 잘 되어 있고 사람도 많지 않아 정말 잘 이용했습니다. 한국인 스태프도 있어서 편했고요. 송영 서비스도 좋더라고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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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는 세이안을 예약하려 했는데 휴관일이라 료칸클럽 소개를 받아 야마모미지를 예약했다. 야마모미지는 송영서비스가 없이는 갈 수 없고(자유로히 돌아다닐 수 없다는 뜻..유후인 원래 거리에서 벗어나 있다) 세이안에 딸과 함께 묵어 본 적이 있어 가려했는데.. 솔직히 첨 묵어본 사람은 좋겠지만 내경우에는 50점.. 음식이나 숙소가 냄새가 살짝 나는 건 오래되었으니 그렇다치고 노천온천이 딱 붙어 있어서 옆방의 일행의 소리가 적나라하게 다 들려서 민망하고 상상되는 기분이란....ㅠㅠ 방에선 소리가 덜 나는데 온천에선 나무판자하나 사이를 두고 있어서.. 일본사람들이라 그나마 서로의 얘기를 잘 못 알아 들었다는... 음식은 료칸마다 다르기 때문에 100%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그런데로 이지만 정말 짜다는 것... 아침에 주는 죽을 그래서 단 한숟갈도 먹지 못했다. 숙소도 2인실 첨에 문 열었을 때 쿰쿰한 곰팡이내와 물내가 묘하게 섞인.. 친숙하면서도 재채개를 유발하고 오래 맡았을 때 살짝 짜증나는...(너무 예민한 건가요??ㅋㅋ) 심하진 않지만 나갔다들어오면 훅~느껴진다. 주인이 친절하고 오랜 전통은 느낄 수 있고 아침에 밖으로 나와서 뒤를 보면 숲이 아주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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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가 조금 떨어져있어서 걸어다니기는 멀긴해요 ^^ 그래도 주변 경치가 예뻐서 구경하구 나름 괜찮았어요! 서비스는 처음 체크인 할때 빼고는 만나질 못해서 특별히 느낀건 없구요. 체크아웃고 셀프옸어요 :) 체크인 할 때 설명은 꼼꼼하게 해주셨고 청소상태는 굉장히 깨끗한 편이에요! 이전에 갔었던 가이세키 석식 조식 포함된 조금 더 가격대 높은 료칸보다는 확실히 서비스나 전체적인 면에서 떨어지는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딱 온천만 즐기기엔 저렴하고 좋은 료칸 같아요^^ 참고로 온천은 딱 성인 2명 들어가기 좋은 사이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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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가 조금 떨어져있어서 걸어다니기는 멀긴해요 ^^ 그래도 주변 경치가 예뻐서 구경하구 나름 괜찮았어요! 서비스는 처음 체크인 할때 빼고는 만나질 못해서 특별히 느낀건 없구요. 체크아웃고 셀프옸어요 :) 체크인 할 때 설명은 꼼꼼하게 해주셨고 청소상태는 굉장히 깨끗한 편이에요! 이전에 갔었던 가이세키 석식 조식 포함된 조금 더 가격대 높은 료칸보다는 확실히 서비스나 전체적인 면에서 떨어지는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딱 온천만 즐기기엔 저렴하고 좋은 료칸 같아요^^ 참고로 온천은 딱 성인 2명 들어가기 좋은 사이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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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w*****@naver.com
    • 2015-10-21 16:38:04
    •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호잔테이
    늦게 예약하는 바람에 특실에 묵었습니다. 저녁 가이세키 요리는 거의 모든 요리가 간장베이스라서 제 입맛에는 계속 짜더라구요. 초고추장이 계속 생각났습니다. 한국인 스텝이 있어서 물어볼까도 했는데, 그냥 참고 먹었어요. 실내온천과 야외온천은 괜찮았구요, 새벽에 좀 추워요, 기본적으로 온돌문화가 아니라서 추울 때 가시면 그 점은 감안하고 가셔야 할 듯.. 아침도 매우 많이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전체적으로는 괜찮았어요. 체크아웃하고 쿠로가와 마을 산책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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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정엄마와 6살 아들데리고 저번주에 다녀왔어요! 아케비 룸에서 묵었고요~ 전용온천이 생각했던것보다는 좀 작았지만 성인2명과 아이1명과 하기에는 부족하진 않았고요~ 어른보다 아이가 더~~ 좋아했어요 ㅋㅋ 아침일찍 일어나서 또 온천할 정도였으니까요..ㅎ 예전 후기들에 음식이 좀 짜다는 평이있어 걱정했지만 입맛에 너무 잘맞았고요~ 아이용 음식도 신경 많이 써주신것 같아 너무 만족했답니다^ㅡ^* 굳이 아쉬운점을 꼽자면, 방이 약간 추웠다는 점이예요ㅠㅠ 겨울에는 화장실이 많이 추울 것 같더라고요..ㅎㅎ 아무튼 저의 두번째 료칸체험도 료칸클럽덕분에 너무 만족스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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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l*****@naver.com
    • 2015-10-21 14:17:32
    • 오사카/교토/나라>> 모미지야
    예전 여자친구와 여행으로 가려고 하다가 스케줄이안맞아 못갔는데 이번 친구들과의 여행에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산때문에 원하던 별관은 아니었지만 본관객실에 전세탕을 빌려갔는데...정말 막연한 기대를 하고 갔음에도 기대 그 이상의 서비스와 시설에 감동받았습니다.특히 해산물을 잘안먹는 두명이 전부 그릇을 깨끗이 비울정도로 음식이 맛있었습니다. 전세탕도 경치도좋고....정말 공항에서 줄서느라 받은 스트레스로 친구들한테 욕먹고 있었는데 여기덕분에 무사히?잘 넘어갔네요ㅎㅎ다음엔 꼭 여자친구와 가도록 하려구요^^ -306호실 묵은 여행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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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초에 다녀왔어요~ 저렴해서 좀 건물이 허름할 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예쁘고 마음에 들었어요ㅠㅠ! 방에 있는 개인온천이 많이 작을까봐 걱정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두 사람은 들어갈 수 있더라구요! 여자 둘이라 편하게 있다 왔습니다. 대욕탕이랑 노천탕도 깔끔하니 괜찮았어요~ 가장 좋았던건...밥이.. 너무 ...맛있었습니다ㅠㅠ 석식으로 나온 샤브샤브도 짱짱 맛있었고 조식도 깔끔하니 입맛에 잘 맞았어요! 가격대비해서 가장 좋은 온천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재방문 의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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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5-10-14 14:12:43
    • 오이타현>유후인> 호테이야
    9월 초에 다녀왔는데, 음식도 맛있고, 직원들도 친절했어요. 전통적인 느낌의 료칸 건물도 좋았는데, 여기가 처음이라 다른 곳이랑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또 가고 싶은 곳이었어요. 블로그 후기 링크합니다. http://blog.naver.com/1976momos/220496595478 (호테이야) http://blog.naver.com/1976momos/220497574615 (고토부키) http://blog.naver.com/1976momos/220499895104 (가이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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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5-10-14 12:02:20
    •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료칸산가
    혼자 머물수 있는 료칸이 굉장히 드물어 겨우겨우 찾아서 다녀왔네요. 위치가 다소 멀긴 하지만 픽업 시스템이 굉장히 잘 되어 있어서 큰 불편없이 편하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스탭들도 굉장히 친절하고요. 무엇보다 온천이 크고 깨끗하고 조용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편하게 쉬기 좋습니다. 음식도 맛있고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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