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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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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naver.com
    • 2015-11-03 15:00:21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10월17일 엄마랑 동생이랑 1박 했는데, 송영서비스도 정각에 오셔서 좋았구요! 료칸을 처음가봤는데 유후인몰에서 아주 만족하고 왔습니다. 방도 크고 온천도 좋고 식사도 다 괜찮았어요! 가는날도 역까지 잘 바래다 주셔서 감사했어요! 다음에 기회되면 또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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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aver.com
    • 2015-10-31 10:38:21
    • 오이타현>유후인> 료칸 유후산
    연박 시 유후인 관광 할 수 있게 역으로 데려다 준다고 료칸클럽 블로그에서 보고 간 건데, 안된다고 해서 좀 그랬어요. 택시는 불러 주는데, 료칸에서 유후인까지 정확히 만원 나오는 거리입니다. 료칸 자체는 조용하지만, 방끼리 붙어 있어서 옆 방에 손님이 있으면 말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식사는 깔끔하게 나왔구요, 일본 음식 전체에 비해 짠 맛이 덜해서 괜찮았어요. 1인 숙박으로는 괜찮지만, 2인은 좀 좁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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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5-10-29 22:06:13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10월 9일 아들과 1박을 했어요. 너무 오랫만에 하는 일본여행이고 아들과 단둘이는 처음 하는 여행이라 걱정도 되고 설레기도 했어요 아들이라 료칸을 그닥 좋아하지 않으면 어쩌나 염려도 했는데 오히려 아들이 료칸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유후인몰 사장님과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특히 음식맛이 일품이더군요 서비스로 주신 맥주는 음~ 지금도 생각나네요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일본 특유의 맛과 멋을 한껏 느낄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기차시간때문에 일찍 출발해야 한다니까 바쁜 아침식사시간임에도 일부러 역까지 바래다주신 사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번창하시구요 꼭 다시 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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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5-10-29 20:18:09
    • 오사카/교토/나라>> 난텐엔
    음식도 맛있었고, 위생상태도 매우좋았습니다! 또 가고싶네요~ 화장실이 없는 방으로 예약했었는데 객실이 남았었는지 무료로 화장실 딸린방으로 업그레이드도 해주셨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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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naver.com
    • 2015-10-27 22:55:26
    • 오이타현>유후인> 모쿠렌
    이틀 묵었는데 좋았습니다. 음식도 맛있었고 친절하였습니다. 다만 방에 먼지가 좀 있었고 클렌징 용품이없어 좀 불편하였습니다. 또한 온천장에 샤워시설이 하나밖에없고 탈의실에 난방시설이없어 추웠습니다. 그외엔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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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9일부터 2박3일을 오시노리조트호텔에서 묶었습니다. 편리한 공항 송영서비스와 오이라세계류 셔틀버스 그리고 온천까지가는 셔틀버스등 호텔의 셔틀서비스가 아주 편리했습니다. 온천도 3종류가 있는데 모두 시설이 크지는 않지만 깔끔하고 경관도 좋았습니다. 조석식 모두 부페를 먹었는데 이틀연속 같은메뉴여서 그런지 두번째날 석식에는 음료와 회와 디저트등의 무료디쉬를 테이블에서 써비스받아서 놀랐습니다. 계류쪽화실은 추가비용을 냈지만 4인가족도 사용할수있을정도의 크기였고 경관이 좋았습니다. 리조트에서 바로 오이라세계류가 이어져서 계류를 산책하기에느 더없이 좋은위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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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naver.com
    • 2015-10-26 13:14:00
    •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오다온천 하나무라
    따끈따끈 어제 (10/24)에 다녀왔습니다. 딱히 한국에 리뷰가 많고 유명한 곳은 아닌거 같아서 걱정했는데..정말 대만족이었어요. 오히려 한국사람이 많지 않아서 더 한적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전화기가 없어서 쿠로가와까지 버스타고 내린 뒤에 후레아이 여관조합까지 걸어가서 사무실에..쭈삣쭈삣 바우처를 내밀었는데...(오다온천이라 하길래 쿠로가와에서 취급안해줄까봐) 여관조합 아저씨가 아주 친절하게 여관에 전화해주셔서 쌩하고 송영서비스가 왔어요. 료칸 시설은 정말 대만족이었어요. 10조 다다미였는데 화장실, 실내탕, 노천탕 구별이 딱딱 되어있고 옆집과 거리가 있고 방향이 달라서 완전 별채 형식이고 단풍잎이 떨어지는 숲속에서 노천탕을 즐기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가이세키 정식도 전부 맛있어서 나카이상께 거듭 인사드렸어요. 한국말은 안되지만 영어를 아주 쉽게 써주셔서 하루 지내는데 아무 문제 없었어요. 무인카페 같은 것도 있는데 사람 신경안쓰고 즐겁게 놀면 됩니다. 노천탕도 아주 넓고 동굴탕은 운치가 그만이니 꼭 가보세요. 가격대비 대만족입니다. 강츄!!이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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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m*****@naver.com
    • 2015-10-23 04:47:43
    • 오이타현>유후인> 호테이야
    9월에 엄마랑 다녀왔어요~ 시설과 인테리어가 너무 좋아서 저도 엄마도 만족했어요^^ 식사까지 훌륭했답니다. JR 유후인 역까지 거리가 좀 되긴 하지만 걷기에 무리가 없고, 체크아웃 할 때 짐도 원하는 시간까지 역으로 가져다 줘서 너무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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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R 유후인역에서 좀 떨어져 있지만 송영 신청하면 괜찮아요~ 체크아웃 할때도 역까지 데려다 주니 편리합니다^^ 혼자서 묵기에 정말 손색이 없는 곳이었어요. 전 객실이 금연실이라 담배 냄새도 안 나고, 조식/석식도 괜찮았어요! 다만... 침구 및 방에서 먼지가 좀 날린다는게 아쉬울 뿐... 다음에 또 이용하고 싶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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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a*****@naver.com
    • 2015-10-22 12:44:27
    • 오이타현>유후인> 료칸 유후산
    혹시 조식을 다 선택하고 추가로 하루 석식을 추가요금하고 할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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