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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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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여행하면서 처음으로 료칸에 묵었습니다. 전통료칸 같은 곳에 묵고 싶었지만 부모님도 같이 가시는 거라 호텔같은 시라기쿠에 묵었습니다. 식사는 연세 지긋하신 분께서 들어오셔서 준비해주시는데 오직 일본어만 하셔서 같이 간 일행이 조금 당황했습니다.ㅎ 일본음식이야 달고 짠거 다 아는 거고 그래도 맛있게 식사도 했고, 온천은 탕이 넓었습니다. 평일이라 사람이 많이 없어서 가족탕같은 느낌으로 푹 쉬다 온거 같네요. 위치는 뱃부역에서 정말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료칸클럽 추천으로 덕분에 잘 쉬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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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특가 이벤트로 정말 싸게 숙박했어요.가격대비시설짱!비염이 있는 저로서는 바닥이 마루라는게 무척 맘에 들었고 호텔바로 앞에 100엔버스 정류소가 있어서 텐진 늦게까지 쇼핑하고 돌아 올때도 많이 걷지 안아서 편햇답니다.객실 청결상태가 무지 좋았던 곳입니다.한국어 가능한 직원분 계셨는데 이것저것 잘 챙겨주셨어요.센스있게^^담에도 또 이용하고픔,다만 객실이 좁다는거 빼고 편으점도 가깝고 흠잡을 곳없어요.아침일찍일어나 스미요시신사 산책하기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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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선택을잘한것같아요 숙소주인은 친절하시고 시설도 화면그대로여서 좋았어요노천탕이딸린방으로 예약했었는데 관광후 피로풀기좋았답니다 숙소분위기가 조용해서 편히쉴수있었어요~ 인테리어도 여성취향저격이에요ㅋ 아침조식도 너무잘나와서 기대이상이었어요 또 영어로 대화가 가능해서 일본어가 서툴러도 괜찮았어요 다음에 또 이용하고싶은 숙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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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naver.com
    • 2015-11-26 18:04:14
    • 오이타현>유후인> 와잔호
    첫 료칸여행이였는데 바로 다음 여행을 생각하게 만드는 곳이였어요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부모님 두분다 정말 좋아해 주셔서 완전 뿌듯했습니다 저도 정말 좋았구요 방에 딸린 온천이 노천온천과 실내온천 두곳이라 더 좋았습니다 보통 온천 하나만 있는데 이곳은 실내, 실외 두곳이라 부모님과 3명이 가도 저랑 엄마는 노천, 아빠는 실내 이렇게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실내도 문을 살짝 열어 놓으면 답답하지 않게 온천 할 수 있어요) 아빠도 온천 좋아하신다는걸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식사도 정말 맛있었어요 저녁식사는 조금씩 끊임없이 나와서 마지막에 나오는 밥은 거의 먹질 못했어요 대식가 가족인데도 식사량이 엄청나더라구요 ㅎㅎ 일본음식이 생각보다 많이 짰는데 여기는 간이 적당해서 제일 맛있게 먹었습니다 일본어를 못해도 직원분들이 손짓못짓으로 열심히 설명해 주셔서 대충 눈치로 알아챌 수 있었어요 직원분들도 어찌나 친철하신지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비치된 샴푸,린스 바디클렌저도 좋아서 체크아웃면서 하나 사서 나왔습니다 하루만 있었던게 너무 아쉬워서 다음번엔 꼭 이틀묵자고 엄마랑 약속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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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5-11-26 17:56:20
    • 오사카/교토/나라>> 모미지야
    4번째 이용이었는데 모자름은 없는 여행이었던 것 같아요. 다만 송영서비스가 모두 한 시간대에 밖에 제공하지 않는데 아침에 송영시간이 안 맞아서 이용하지 않고 대신 별관에서 본관으로 짐만 옮겨 주면 안돼냐고 했더니 안해 주더라구요. 또 제 부모님은 굉장히 불친절 했다고 말씀하시구요. 요리나 온천이나 관광은 문제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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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는 굳! 가격대비 깔끔하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카타역반대방향으로 룸을 배경 받았는데 조용하고 방에서 냄새도 안나고 이정도면 만족 만족이요 ㅎㅎ 아래분들은 좁다고 하시는데 그건 사람마다 다를듯 해요 전 안 좁았거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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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5-11-26 17:49:40
    •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료칸 이치노이
    11월 중순 방문한 쿠로가와는 너무 좋았습니다. 료칸이치노이 직원분들 정말 친절했어요! 친절함에 정말 기분좋은 여행이였던거 같습니다. ㅎㅎ 온천수질도 좋고 노천온천이 정말 좋았답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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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후쿠오카 3번째 여행도 료칸클럽을 통해 예약한 도미인하카타기온에서 잘 보내고 왔습니다. 도미인하카타기온은 다시 가도 좋더라구요. 지리적으로도 하카타역이랑 캐널시티, 나카스, 돈키호테랑 가까워서 산책 겸 걷기에도 좋을뿐더러 비지니스호텔이라 룸자체가 작은 것 외에는 조식이며, 저녁 야식으로 나오는 라멘도 맛있게 나와서 넘 좋은 호텔이라고 얘기드리고 싶어요. 호텔안에 있는 온천도 피로풀기에도 좋구요. 호텔 직원들도 매우 친절하구요. 거기에 1층엔 패밀리마트도 있어서 음료수나 간식 사먹는것도 편했구요. 일본 비지니스호텔들 룸이 거의 협소한 편이 많아서 룸자체가 작은데요. 작은 방이여도 불편함 없이 잘 지내고 왔어요. 또 후쿠오카를 가면 도미인하카타기온으로 예약할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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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4명에서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여러면에서 마음에 들까 고민을 했지만 왠걸,, 너무 좋습니다. 역과 료칸까지의 거리는 조금 멀어서 택시탔습니다. 하지만 저녁을 먹으러 나올때, 들어갈때는 걸었는데요.. 경치도 너무 좋고 그정도의 거리는 걸을만 했어요. 무엇보다 방까지 안내해주시고 설명해주신 분은 너무너무 친절했습니다. 온천 역시 좋았습니다. 이정도 가격이라면 다시한번 찾아가고싶고 저희 가족 모두 만족한 료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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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R 하카타 역이랑 가깝고 보통 일본 호텔에 비해 넓어서 좋아요^^ 벨보이/벨걸 직원이 친절해서 캐리어 끌고 들어가는 순간 짐 들어주세요ㅎㅎ 조식으로 이용했던 서양식 뷔페 식사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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