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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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aver.com
- 2015-12-17 13: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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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하나노마이
12월 2일에 묵었습니다.
정말 가격대비 이렇게 청결하고 친절하고 서비스좋고 음식까지 맛있는 곳이 있을까싶네요~
같이간 엄마도 너무 좋아하셨구요,
개인 온천 없는 기본방 썼는데, 공동욕장이나 가족탕 모두 편하게 쓸 수 있었구요,
송영서비스 해주신 분, 안내해주신 분, 식사 준비해주신 분들 모두 정말 너무 잘해주셨고,
가이세키와 조식 모두 정말 좋았습니다!!!
료칸 이름답게 꽃이 필 때 가면 정말 예쁠것 같아요
(물론 날이 추워도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
정말 강추하는 곳이에요! 망설이고 계신분들 있으시다면, 바로 여기로 결정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