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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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
- 2015-12-17 15: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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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현>유후인>
료소키쿠야
12월 5일에 부모님 모시고 키쿠야 다녀왔습니다. 다른 곳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후기도 많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기우였습니다. 깨끗하고, 료칸 넓고 좋고, 친절하고, 음식 맛있고, 옥상온천, 가족탕, 남녀 각탕(바뀜) 등 겹치지 않아서 모두 다 해봤습니다. 유후인 역에서 좀 떨어져 있지만 택시로 서비스해주시고, 경치 좋은 곳에 자리한데다 유후인작은 마을이라 헤맬염려 없어 담번에 가면 또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만족도 100%였습니다. 물론 부모님도 모두 좋아하셨구요. 료칸 클럽이 가장 저렴했어요. 그리고 굳이 노천탕 딸린 방 필요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