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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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
- 2015-12-21 20: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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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현>유후인>
와잔호
만족도 99.9% 대만족입니다. 유후인에 또 간다면 와잔호에도 또 다시 가고싶습니다. 개인방에 노천탕이 딸려서그런지 대욕장에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혼자쓰는 야외 대온천장에 앉아있으니 선녀가 된듯한 기분이였습니다. 카이세키는 두말 할것도없이 아주 훌륭하였습니다. 후기사진들을 보면 자그마한 음식에 배가 부르겟느냐 하겠지만 배가 가라앉지 않을정도로 부르고 맛있습니다. 전부다 좋았지만 0.01% 안좋았던점은 제가 갔었을 때, 한국직원이 없어서 일본어 소통만 가능한게 단점이였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일본어를 하시면 의사소통에는 문제없고, 오히려 해외에 온듯한 느낌이 많이들어 더 좋았습니다. 너무너무 좋은 료칸이였습니다. 그리고 료칸클럽 유후인행 고속버스 예약도 대신해주시고 너무 편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여기서 예약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