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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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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기조기 사이트를 찾아서 가보고 싶은 료칸을 뽑아놨었는데, 모두 예약이 마감이 되어서...ㅠㅠ 료칸클럽에서 추천해 주신 메바에소료칸 본관객실(평일한정플랜)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노천탕이 딸리지 않아서 조금 서운했었지만...가족탕을 이용하면 되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어요^^. 그리고 2층에서 보이는 유후다케가 정말 멋있더라구요^^! 카이세키도 코스요리처럼 이쁘게 나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그릇이 예뻐요!) 정말 좋았어요^^ 아!! 도착하는 날 비가 내렸었는데, 송영버스에서 내리니 직원분들이 모두 우산을 들고 달려나와 주셨어요!! 감동 ㅠㅠ 기회가 되면 또 가고 싶은 료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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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1일에 묵었는데요. 정말 만족했습니다. 료칸도 아담하고 정말 동화속인것처럼 예쁘고 ㅎㅎ 하루밖에 못 묵는 것이 정말 아쉬울정도로 정말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셨구 가이세키 요리나 의사소통 할때도 한국말 조금씩 섞어가며 배려해주시는 모습에 감동 ㅎ 언젠가 기회가 되면 또 가고 싶어요. 엄마 효도여행 느낌으로 언니랑 같이 준비한건데 저를 포함 언니랑 엄마도 모두 만족하셔서 좋은 여행이 되었어요. 요리가 은근 양이 많아 많이 남긴것이 정말 미안하기도 하고 아쉽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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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hanmail.net
    • 2015-12-25 02:19:44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우레시노 세이류
    저희가 예약했던 객실타입과 다른 방을 안내해줘서 초반에 불편했지만, 깔끔하고 조용하고 친절한 료칸이었습니다. 한국어와 영어를 하는 staff 이 있었으며, 다른 료칸으로 횟수 제한없이 대욕장을 이용할수 있었고, 료칸내에 있는 대욕장도 사람이 없어 조용히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음식은 깔끔 정갈하였으며 모든 서비스 가 그러했던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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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hanmail.net
    • 2015-12-25 02:12:53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쿠자쿠
    모든면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식사도 익히 알고 있듯이 양이 많았으며 다양한 요리를 맛볼수 있었으며 온천수 또한 좋았습니다. 다만 언어면에서 일본어만 하시는 것이 조금 불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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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yahoo.com
    • 2015-12-24 20:30:40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12월 첫주 주말에 머물렀습니다. 5인 그룹이 가서 2개의 객실을 사용했습니다. 료칸클럽분들이 제안 주셔서 머물렀는데 일행 모두 대만족 했습니다. 탕도 료칸도 주변도 모두 마음에 들었고요,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송영서비스도 잘 해주셨고, 몸도 마음도 모두 힐링할 수 있었던 좋은 곳 이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머물고 싶은 곳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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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월 8일에 가서 1박하고 왔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닌다고 피곤하고 지쳐있었는데,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좋은 느낌을 받고 그 느낌그대로 1박하고 왔습니다. 일본의 전통을 느껴보고 싶었는데 바람 그대로 제대로 느껴보고 왔습니다. 다음에 오게된다면 또 다시 오고싶네요. 음식도 전반적으로 괜찮았고 다들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물론 온천도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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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교적 저렴한 숙박료에 개인 실내온천, 노천온천까지 있어서 좋았고, 석식, 조식 모두 정갈하고 푸짐하게 잘 나와서 좋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식사메뉴나 료칸설명 같은 것들에 영어나 한국어 안내가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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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5-12-21 21:08:39
    • 오이타현>유후인> 호테이야
    12월 10일 다녀왔습니다. 최고의 여행이었어요. 부모님 모시고 간 첫 여행이었는데.. 엄마가 호테이야 나오시면서 눈물까지 흘리셨습니다.. 독도는 우리땅이라면서 처음부터 일본은 절대로 안된다고 말씀하시던 아버지의 마음까지 녹인 료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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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5-12-21 20:14:32
    • 오이타현>유후인> 와잔호
    만족도 99.9% 대만족입니다. 유후인에 또 간다면 와잔호에도 또 다시 가고싶습니다. 개인방에 노천탕이 딸려서그런지 대욕장에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혼자쓰는 야외 대온천장에 앉아있으니 선녀가 된듯한 기분이였습니다. 카이세키는 두말 할것도없이 아주 훌륭하였습니다. 후기사진들을 보면 자그마한 음식에 배가 부르겟느냐 하겠지만 배가 가라앉지 않을정도로 부르고 맛있습니다. 전부다 좋았지만 0.01% 안좋았던점은 제가 갔었을 때, 한국직원이 없어서 일본어 소통만 가능한게 단점이였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일본어를 하시면 의사소통에는 문제없고, 오히려 해외에 온듯한 느낌이 많이들어 더 좋았습니다. 너무너무 좋은 료칸이였습니다. 그리고 료칸클럽 유후인행 고속버스 예약도 대신해주시고 너무 편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여기서 예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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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을 모시고 온천여행을 다녀왔어요. 갑작스레 잡은 일정이라 콘자쿠앙 예약이 되지않아 료칸클럽에서 추천한 메바에소로 예약을 했답니다. 노천탕이 딸리지 않은 본관 객실이었지만 두개의 가족탕을 이용하는 사람이 적어서 온천을 즐기기에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 거기다 공용온천 또한 완전 멋있어서 아빠가 쉬시는 동안 엄마랑 둘이서 두번이나 다녀왔어요 ^^. 카이세키는 직접 재배하는 쌀로 지은 밥에 하나하나 예쁜 그릇에 담겨져 나오는 일품 요리들이라 카이세키 때문이라도 또 가고 싶어요~ ^^ 비가 오는 날씨라 관광을 하기엔 그닥 좋은 날씨가 아니었지만 온천을 하기엔 너무나 운치있는~~~ 아웅 생각하니 또 가고싶네요 ^^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온천....거기다 개별온천이 딸린 객실을 고집하지 않으신다면 메바에소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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