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카이아소를 다녀왔습니다.
이용후기 잘 안남기는 일인중에 하나인데 갔다왔는데도 자꾸 생각이 나게 만드는 장소네요
직원분들 하나하나 다 친절하시고 무엇이든 도움이 되어드리기 위해 애쓰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음... 카이아소에서 쿠로가와버스터미널로 가는 송영서비스는 체크아웃시간에만 무료인거 팁으로 알려드릴께요 ㅎㅎㅎ
카이아소에서 나왔던 모든 음식들이 아기자기한데다 음식까지 입맛에 맞으니 정말 제데로 힐링하고 왔습니다.
카이아소 직원분들의 친절에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이용하고 싶습니다.
음 다들 많이 좋았다는 후기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 점도 있고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개인 노천 딸려 있지 않은 객실에 묵어 가족탕을 이용했는데 정말 프라이빗하면서도 넓어서 너무 좋았고요. 가이세키 요리도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객실이 오래된 것 같더라고요. 이런 저런 이유로.. 잠을 설쳤습니다. 가격대비 전반적으로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개인 온천이 있는데 20만원안팎이라는 가격은 유후산 밖에 없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방도 아늑하니 좋았다. 다만 주변에 무엇도 없다는 것과 사장님께서 예약할때 송영서비스 신청한 시간에 안나오셨다는게 아쉬웠다. 다른 여행객분들은 꼭 시간 약속 다시 확인하고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개인 여행으로 규슈 여행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야마모미지에서 묶었던 하루 인 것 같습니다. 음식은 생각보다 많은 종류를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 개인 온천도 정말 좋았습니다! 좀 많이 뜨거워서 찬물을 많이 틀었었네요 ㅎㅎ 직원 분들도 친절하시고! 정말 좋았습니다!
사쿠라객실에서 1빅2일 잘 쉬다 왔습니다 . 음식 정말 맛있었구요 사진과 다르게 고기대신 전복이나와서
아쉬웠구요.
무엇보다 3시에 유후인역에서 픽업해주시는거 신청했는데 밑에 분 말대로 역시 오지 않았습니다
택시비 900엔 들여서 들어갔네요
상세사진이 없어서 도착하는 순간까지 걱정이 많았는데
픽업하러 안나오신거 빼고 다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