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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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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세 아이와 함께하는 첫료칸 이었습니다, 사장님과 직원분들 모두 너무 친절하셔서 방문한 동안 너무 편안했습니다. 조식과 석식 모두 정말 맛있어서 밥도 많이 주셨는데도 전부 먹었고 디저트도 너무 맛있었어요~ 날씨도 춥고 비가 많이 왔지만 그만큼 운치 있어서 더 좋았고 온천욕하고는 몸이 부들부들 해져서 최고였습니다~ 체크아웃 전까지 아이가 온천욕도 실컷 즐겼고 매일매일 있고 싶다고 사장님께 전해드렸더니 환하게 웃으시며 기뻐하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다음번에는 엄마보시고 다시 꼭 재방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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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여행을 다녀봤지만 이렇게 대 만족인 숙소는 처음이었습니다. 유후인 역/터미널에서 걸어서 20분, 택시로는 10분정도 걸리는 거리고, 유후인명소인 킨린코 호수와 10분정도 거리 입니다. 우선 주인분들의 친절함이 엄청 좋았고, 저녁으로 예약한 샤브샤브는 양이 많이 나옵니다.(건장한 성인남성 3명이 먹고 배부를정도) 아침식사도 깔끔하고 훌륭합니다. 각 객실에 딸린 온천도 깔끔하고 좋네요!! 다음에 유후인가면 꼭 다시한번 방문 예정입니다!! (단 한가지 단점은 유후인 자체가 호수와 산속 마을이라 벌래가 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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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24-06-21 21:51:38
    •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코우노유
    겨울에 신혼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프라이빗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고, 직원분이 영어지만 굉장히 친절하게 이용 설명을 해주셨고 어렵지 않게 알아들었습니다. 밥도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특히 가족탕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입니다. 굉장히 아름다우니 가시는 분이 있다면 꼭 야경을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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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24-06-20 11:44:58
    • 후쿠오카현>후쿠오카-료칸,온천호텔> 타이센카쿠
    널찍하게 쓰고 싶기도 하고 정원뷰도 너무 궁금해서 언니랑 둘이 호화롭게 별채에 묵었습니다. 가격대가 좀 있었지만, 또 완전 성수기가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에 다녀온 것 같습니다. 역사가 깊은 곳이라 궁금했는데, 세월의 흔적은 느껴지지만 잘 정리되고 관리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탕이 다양하게 있는데 정글탕도 특색있었지만 프라이빗한 가족탕이 특히 좋았습니다. 안쪽에 너무 잘 꾸며져 있어서, 진짜 부모님도 모시고 오고 싶었어요. ㅎㅎ 료칸도 처음이고 가이세키도 처음이어서 비교가 잘 되진 않지만 한 가지 정도 처음 맡아보는 향이 있는 음식 빼고는 다 입맛에 잘 맞고 맛있었습니다. 또 가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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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이랑 갔었는데 주인분도 친절하고 직원분들도 모두 웃는얼굴로 친절히 대해주셨습니다. 식사도 디저트도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온천도 최고였고 나오고나니 떠드느라 로션 안발랐는데 당기지도 않고 머리카락도 보들보들하고 컨디션 최상이었습니다. 다음에 가족들이랑 또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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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촌6명과 함께머물 큰방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뷰는 너무 예쁘고 건물도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에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편하게 잘머무르다 갔습니다. 해변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도 너무좋고 나름 프라이빗한 해변이라 가족들끼리 즐기기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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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천탕이 작지만 쾌적하고 옥상 노천에서 바다를 볼수있어 좋았어요 석식/조식 모두 맛있고 직원분도 친절했어요 어메니티도 셀프로 충분하게 쓰고 모든 서비스가 대만족입니다 체크인시 로비의 피아노 연주도 환영받는 느낌이 좋아요 가격대비 식사제공도 되고 대만족 다음에도 벳부오게되면 또 이요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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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치토세 공항에서 삿포로에서 1시간 30분 정도 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운전하면서 지나가는 길이 너무 고즈넉하고 아름다워 렌트하여 이동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입구에 도착하면 직원들이 호텔 앞에서 양손을 흔들며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제가 갔을 땐 한국인 직원은 없었고,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번역기를 통해 원활하게 소통이 가능했습니다. 웰컴드링크를 마시면서 체크인을 하고 시설 안내를 받으면 숙소까지 직원이 안내해줍니다. 온천은 바다를 바라보는 절경이 매우 아름답고 숙소도 오션뷰여서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저녁 식사와 아침 식사도 입맛이 너무 잘 맞았고, 양도 많아서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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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말이라 벚꽃을 기대하고 2박3일 일정으로 친구들과 갔는데 꽃이 안피어서 조금 실망했지만 료칸은 정말 좋았습니다. 이번이 4번째 방문인데도 식사 메뉴가 항상 다양해서 즐거움이 배가 되는 것 같아요 암반욕도 저번보다 더 따뜻한것 같아 (룸마다 틀린지는 모르겠지만) 피로가 풀리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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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가능하신 직원분이 계셔서 편했습니다. 탕이 여러개 있어서 정말 좋았고 24시간 이용 가능한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센게츠는 객실 내 전용탕이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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