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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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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었습니다. 너무 너무 좋은 료칸이었습니다. 시내 중심에서도 멀지 않아서 장보기에도 편리하고 료칸 시설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친구 중 한명이 안경을 놓고 나왔는데 료칸 직원이 15분 거리의 유후인 역까지 직접 가져다주시는 서비스가 있었네요 너무 즐거운 료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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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실이 딱 4개에 개별 노천탕이 갖추어져 있는 독립된 형태라 예약을 했고, 예상한 대로 아주 편하게 지냈습니다. 주인 할머니는 친철했고, 저녁 및 아침 식사를 서빙했던 아주머니가 유머가 있고 한국말도 어느 정도 센스있게 할 줄 알아 편했습니다. 개별노천탕의 경우, 넓고 온천수의 온도가 적당햇으며 냉장고에 간단한 간식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온천하는 재미도 있었고요. 저녁은 아주 푸짐했고, 아침은 정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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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별 실내 및 노천 온천이 하나씩 있고, 수질이 정말 부드러워 피부가 매끈매끈해져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만 온천수의 온도가 설명서에 따르면 68도 정도로 높아 온천에 들어가면 제 체질이 그래서 그런지 숨이 좀 가쁘더군요. 그래도 꾸준히 실내와 노천을 오고 갔기에 만족하고요. 저희가 갔을 때 숙박한 다섯팀 모두 한국인이라 당황했을텐데 어떻게든 손님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음식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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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레시노칸 가격대비 정말 좋아서, 만족하고 돌아왔어요^^같이 갔던 친구는 일본 여행 중 제일 맛있게 먹었던 식사라면서 다녀오고 나서도 계속 얘기하네요~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대부분 일본어 안내판이라, 한국인 어르신들이나 일본어 전혀 못하는 분들은 좀 불편한 점이 있을 것 같더라구요. 한국인 관광객이 꽤 있는 듯 했는데, 간단한 한국어나 영어로 된 안내판, 표지 등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아참, 직원분들 한 분, 한 분 정말 친절하셔서 묵는 동안 내내 마음이 든든했습니다. 가는 날 아침비행기가 일찍 있어서 아침을 급히 먹고 송영 서비스를 신청했는데, 지체없이 우레시노IC까지 태워다 주셔서, 가는 날까지 정말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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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6-01-19 20:23:45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이번에 여자 혼자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3주전에 예약하려다 보니 아무래도 신년이라 예약이 만실이어서 계속 예약 시도했는데, 다행이 료칸클럽 측에서 유후인몰 공실 안내 문자를 보내주셔서 바로 예약했어요. 빠른 처리와 전화 상담도 감사했습니다. 유후인 몰 송영버스신청도 만족스러웠고, 조식/석식, 개인 노천탕 다 좋았습니다. 안내해주시는 분 영어를 잘해서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전혀 없었구요. 1박 후 다음날 일찍 기차를 타야해서 미리 료칸클럽측에 문의를 했지만, 아침일찍 송영버스는 힘들것 같다고 하셔서 체크인 시 택시를 불러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친절하게도 아침에 개인 차로 유후인역까지 데려다주신다고 하셔서 정말 감동했어요. ㅠㅠ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다만 같은날 묵은 한국인 대가족(옆방) 분들이 내는 소음이 심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다음에 또 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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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6-01-19 19:10:03
    • 오이타현>유후인> 후키노야
    엄마 언니 저 셋이 갔는데 좋았습니다 석식이랑 조식도 제 입맛에 안맞는거지 음식은 괜찮았습니다 객실에 있는 온천이 정말 좋았습니다 여자 셋이 들어가도 충분했고 모든 서비스들이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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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6-01-19 18:21:25
    • 오이타현>유후인> 타츠미
    1박하게 되었네욤. 가격대비 합리적인 료칸임에는 확실하네욤 역에서도 매우 가깝고 주인부부나 일해주시는 아주머니도 친철하셨어요. 저녁하고 아침식사 입에 맞았구요. 전통 일본식으로 직접 차린 반찬으로 정성껏 내주셔서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다만 료칸내의 주류는 다소 비싼감이 있지만, 주변에 편의점도 가깝고 대형마트도 있어서 불편하진 않았네요. 온천은 많이 뜨겁지 않고 적당한 온도의 천연온천이고 물이 진짜 좋네요. 저녁하고 아침에 각각 한번씩 입욕했는데 다녀오고 나서도 피부가 많이 좋아졌답니다. 피로도 잘 풀리구요~ 료칸 앞으로 강이 있어서 더 조용하고 유후산도 바로 보여 더 운치있지 않았나 싶네요. 온천탕은 좀 작은 편이랑 이용 당시에 사람이 없어서 전세낸듯이 썼지만 방도 그렇고 온천탕도 그렇고 크기가 큰편은 아니라 좀 번잡하거나 좁다고 느낄수도 있겠어요. 그래도 옛 건물이고해도 깔끔하고 정성들여 가꾸어 놓으셔서 전통적인 느낌을 느끼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여행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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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6-01-19 17:38:43
    • 오이타현>유후인> 츠에노쇼
    1월에 일박하고 왔는데 대만족입니다. 료칸은 처음 이용해봤지만 소문대로 음식이 최고였습니다. 정말 대접받는다는 기분이고 시설도 매우 깨끗했으며 친절합니다. 가족들도 모두 만족했으며 추천하고 싶습니다. 긴린코호수까지 7분정도 걸어서 걸리며 유후인시내로도 걸어서 20분 이내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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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naver.com
    • 2016-01-19 15:02:55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이번에 혼자 힐링차 방문하고 왔습니다. 먼저 방을 안내해주시는 분께서 영어도 잘하시고 친절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방 자체는 102호를 사용했는데,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었고 개인 노천탕도 만족했습니다. 조/석식 식사도 매우 만족하였으며, 주변 상점에서 산 사케를 따서 마시는 것도 흔쾌히 허락해 주었고 추가로 와인한잔 시켜서 먹은 것도 만족했습니다. 다음날 역까지 차를 태워줘 무사히 한국에 잘 올 수 있었구요. 첫날에는 송영서비스 부탁을 미리 못드려 택시를 탔지만 기본요금인 640엔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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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원하던 날짜에 원하던 료칸이 전부 만실이라 어쩔 수 없이 추천 받은 메바에소로 갔는데 결과적으로 만족스럽기는 했습니다. 넓은 객실과 정갈한 요리, 송영 서비스, 자전거 무료 대여, 친절한 일본인 직원 포함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여 일어 한 마디 안 쓰고 돌아온 것 같아요. 위치는 솔직히 다소 애매합니다만, 자전거 무료 대여 해주시니 오히려 자전거 타고 여유롭게 풍경을 만끽할 수 있었고요 송영 기사 분이 무척 불친절해 다소 불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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