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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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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료칸 여행은 처음이라 내심 기대반 걱정반 이었는데 이곳은 별채 형식인데다 2층구조로 되어있어 나름 재미있었네요. 2층 침실이 천장이 낮아 밤에 몇번 머리를 살짝 부딪힌거 말고는 노천온천도 멋지고 온천욕을 하면서 마시는 술한잔도 맛나고 좋았던거 같아요, 비록 예약이 차서 석식은 못먹었지만, 조식도 맛있어서 잘 먹었습니다. 담에도 가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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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으로 가게된 일본 온천여행이었는데 오오하시료칸덕분에 더욱 특별하게 기억되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안내도 친절하시고 숙소도 깨끗하고 노천온천은 춥지않을까 싶었지만, 전혀 춥지않게 몸 잘 담그고 왔습니다. 거리가 조금 역에서 멀었지만 일본어를 못해도 전화를 해서 송영버스를 신청하니 금방 오셔서 좋았습니다. 지금도 또 근처 출장겸 기회가 있어 가려고 했더니 워낙 인기가 있어서인가요? 방이 없네요. 아쉽지만, 담에도 간다면 다시 가고싶은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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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천...금천과 은천 흠잡을데없는 전형적인 아리마 온천 시설과서비스...종업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태도는 A급 시설도 A급 식사... 아리마 최고의 료칸 가이세끼 약간의 추가지불로 계절별 특별 요리를 먹을수 있어서 좋음 료칸클럽에 여러모로 감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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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naver.com
    • 2016-02-15 11:11:46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2월에 104호에서 1박 했습니다. 너무 만족스럽구요. 같이 간 가족들 다 좋아했어요. 개인 노천탕도 넓어서 4가족 다 들어가도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2층 소리가 들리긴 했지만 자는데 별 문제 없었구요. 포근하게 잤어요. 석식, 조식도 모두 배부르고 맛있었습니다. 아이들용으로 나오는것도 맛있어했어요 ^^ 다음에 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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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k*****@gmail.com
    • 2016-02-14 00:50:19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쿠자쿠
    송영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우레시노 버스센터에서 하차하면 오분이면 걸어갈 수 있습니다. 78세 할머니를 모시고갔는데 별로 힘들어 하지않으셨어요 , 음식도 많이나와서 뒤쪽에 나온 음식은 사실 거의 못먹었어요 그만큼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언어가 안통해서 민망하긴 했는데 도와주시는 할머니가 한국말을 공부중이셔서 바디랭귀지로 대화했습니다. 굉장히 즐거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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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6-02-12 21:01:45
    • 오이타현>유후인> 와잔호
    설 연휴 동안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빠가 회나 정통일식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셔서 가이세키 걱정이 많았는데, 다채로운 구성 덕분에 잘 드셨어요. 특히 조식은 밥을 두그릇이나 드셔서 우리가족이 모두 안도의 한숨을 ㅎㅎㅎ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응대가 편했던 것도 장점이었고요, 노천탕이 있는 공간이 커서 여유로웠다는 것도 좋더라고요. 다음에 유후을 간다면 다른 료칸들이 궁금하기는 하지만 2박을 한다면 1박은 와잔호에서 또 묵고 싶더라고요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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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마모토를 즐긴다면 위치를 잘 파악해야 한다. 정말 위치선정을 잘해둔 호텔이다. 다른 요소들 역시 호텔이라는 이름답게 상급을 달리고 있어서 아주 편안했다. 하지만 "교통센터-중심가-구마모토 성" 이 3가지를 모두 만족하는 입지조건이 최고의 편안함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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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6-02-12 20:23:13
    •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미사토 료칸
    비교적 소규모 료칸이 많은 쿠로카와의 특색을 잘 따르는 료칸이다. 소규모 료칸답게 일반적인 컨텐츠 대결이 아닌, 특정 컨텐츠 특화에 집중하고 있다. 미사토 료칸은 아침, 점심, 저녁, 밤 온천색깔이 변하는 유황온천이 첫번째 컨텐츠이며, 료칸의 중요 평가요소 중 하나인 가이세키 요리가 두번째 집중 컨텐츠이다. 음식, 정말 맛있다, 고전적인 일본의 음식에서 현대식으로 변화를 준 것이 특징인데.. 이게 정말 대단했다, 정말 맛있었다. 일본 음식의 느끼함, 강한맛의 강약을 세심하게 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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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naver.com
    • 2016-02-12 20:14:57
    •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후모토료칸
    객실도 고전적인 멋을 많이 유지하고 있어서 과연 1등 여관이라는 말을 실감한다. 음식도 괜찮았고, 한국인 스태프가 있어서 일본어에 서툰 여행객이라도 답답함을 조금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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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6-02-12 20:11:40
    •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후모토료칸
    눈 때문에 오도가도 못했지만, 눈내리는 노천온천은 정말 천국이 따로없었음 다른 곳과 비교했을 때, 즐길 수 있는 탕이 많다는 건 정말 큰 장점이라고 본다 쿠로카와에서 2일 묶는다면 즐길 수 있는 탕이 많고, 시내 중심가인 후모토가 좋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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