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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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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6-02-17 18:09:02
    • 오이타현>유후인> 모쿠렌
    오전에 도착하여 유후인역앞에 있는 물품보관소에서 캐리어 배달(450엔/개) 서비스 신청했더니 짐들고 2층에 올라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오후까지 유후인 구경하고 전화하기 귀찮아서 택시타고(800엔 정도ㅠㅠ)키쿄에서 엄마와 둘이 묶었는데 좋았습니다. 실내에 온천 2개, 실외에 2개 있고, 전부 공동목욕탕이 아닌 개별탕이었습니다. 객실이 몇 개 없는지라 충분히 붐비지않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동네 목욕탕 같아서 별로였는데, 엄마는 온천물이 좋다고 너무 만족하셨네요. 처음 객실 들어갔을때는 난방도 객실은 괜찮고, 건조하면 틀라고 가습기도 비치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만족스러웠던건 식사였는데, 저희 모녀는 날생선을 못먹는데, 샤브샤브해 먹을 수 있거나 바베큐로 전부 준비해 주셨네요. 닭은 먹냐면서 치킨 주고, 저녁에 제가 크랩된장국에 크랩을 남기니까 아침에 국은 normal로 먹을래 crab 미소국으로 먹을래하면서 챙겨주셨답니다. 생선, 전복, 새우, 크랩 등 먹은 걸 생각하면 숙박비가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가격대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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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o*****@hanmail.net
    • 2016-02-17 17:29:10
    •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마호로바
    눈 오는날 마로호바 야외 온천에서 온천을 하는 기분 최고 였습니다 위치도 번화가와 가깝고 음식도 좋았습니다 노보리베츠 온천 물 최고 !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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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들 4명이서 떠난 온천여행인데 다들 너무 만족했어요 일단 물이 너무 미끌미끌 촉촉하니 좋았는데 저는 객실에 있는 노천탕 물보다 공동탕 물이 더 촉촉하니 좋은거 같더라구요~ 왠지 모르게ㅋㅋ 제가 갔을때는 저희랑 한국분 커플이 한팀계시고 나머진 일본분들 이었어요 가이세키 메뉴는 창작퓨전메뉴 같았는데 저는 soso했고 다른분들은 맛있다고 만족하셨어여 저는 개인적으로 조식이 더 깔끔하니 좋았어요^^ 맛도 맛인데 역시 여자들 여행이라 눈으로 먹는 즐거움도 한목한거 같아여~ 일본특유의 친절함으로 서비스 잘받았고 사진도 흥쾌히 찍어주셔서 너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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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번 설날에 료칸클럽을 통해서 메바에소 숙박을 하고 왔습니다. 공항에서 유후인가는 버스를 늦게 예약하여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하였는데 바로 송영버스가 와주셔서 너무 이용잘했습니다. 노천온천 포함된 별채를 사용했는데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객실 설명해주신 매니저님도 좋으셨고 식사할때 한국분께서 이것저것 잘 알려주셔서 더욱 이용하기에 편리했습니다. 료칸올때갈때 다 송영버스 이용하여서 위치의 불편함은 잘 못느꼈습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료칸주변을 산책하였는데 일본의 조용한 시골풍경이라서 마음이 힐링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유후인은 또 가보고 싶은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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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가족이서 정말 편하게 쉬다왔습니다. 위치는 긴린코 호수 바로 옆에 있습니다. 택시기사님이 알더라고요. 도착하니 직원들이 나와서 바로 짐도 옮겨 주시고 안내해주십니다. 왠만한 호텔 이상의 서비스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방마다 담당 직원이 있는건지 식사때마다 같은분이 서비스해 주시는데 정말 친절함의 끝을 본듯합니다. 너무 친절해서 아주 감사했습니다. 가족중에 일본어를 할줄 아는 사람이 없었지만 불편한건 못느껴봤습니다. 식사가 아주 훌륭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가격에 비해서도 훌륭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방은 복층인데 어르신들은 계단오르기 조금 불편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객실이 몇개 안되서인지 다른 손님을 마주친적이 2박동안 한번뿐이었습니다. 조용하고 좋아요. 가족들이 크게 만족해해서 좋았네요. 다시 방문하고 싶은곳입니다. *오이를 못먹는 사람이 있었는데 체크인할때 물어봐서 말했더니 매 끼마다 한명분량은 오이를 다른걸로 대체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정말 신경써준다는 느낌을 크게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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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6-02-17 15:13:58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설연휴에 엄마랑 둘이 와서 개인노천탕 쓰며 좋았습니다.노천탕이 너무 뜨거워 찬물로 온도 조절하셔야 되구요~가이세키도 거부감없이 입맛에 잘 맞아서 좋았습니다. 이번이 2번째 방문인데 역시 만족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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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와 함께한 온천여행이었는데 만족해하셔서 너무 좋아요^^ 굿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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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6-02-17 13:40:33
    • 오이타현>유후인> 모쿠렌
    구정연휴에 구치나시, 스미레 방2개에 4명 1박했습니다. 유후인역에서 전화걸어서 픽업와달라고 하니 바로 와주셨고요. 다음날은 유후인키치 서비스 이용하고 상점가 구경했습니다. 음식도 정갈하니 맛났고요. 온천도 좋았고, 따뜻하고 좋았어요. 히터로 난방을 해서 건조하긴했지만, 그건 어쩔수없는거고요. 긴린코까지는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는데 새벽 물안개가 참예뻤네요. 이래저래 만족한 1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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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노이벳소에서의 하루 숙박은 힐링과 함께 너무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다른 료칸에서의 비교할 대상은 없지만 역시 일본의 서비스는 친절 그자체! 별채 화양실을 묶고싶었지만 방이 없어 별채화실A을 이용하였는데 침대가 아니어서 불편할것같았는데 너무 폭신한 잠자리에 온천까지하고나서 너무나 깊게 잘 수 있었어요!유후인역에서 카메노이벳소까지 걸어갈만하긴 하지만 짐이 크시다면 택시를 타거나 아니면 역앞에서 짐 서비스를 이용하시고 짐없이 걸어가시면서 유후인 시내 구경하시면서 가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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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이들이 꿈꾸는 눈오는 겨울 시크릿한 노천 온천을 즐겨보자는 마음으로 설 연휴에 가게 된 곳입니다. 눈은 오지 않았지만..분위기와 온천의 따스함, 료칸 스텝의 친절함, 함께 하는 와이프와의 추억 모두 만족한 료칸 체험이었고 여행이 되었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하게 온천 즐기며 동행한 이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료칸을 찾는다면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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