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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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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실 료칸을 찾다가 알게된 료칸이었는데 제가 갔을땐 설날연휴라 한국 사람들이 많았어요ㅜㅜ 저렴한 가격이라 놀랐는데 대신 서비스가 보통이었습니다.(방까지 가방 옮겨주는 서비스X, 방안의 녹차통이 비어있었지만 끝까지 채워주지 않음..) 1인실이라 방이 작긴했지만 청소상태는 양호했습니다~ 가장 좋았던건 넓은 노천탕~!!! 노천탕이 넘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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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6-02-18 08:56:29
    • 오이타현>유후인> 와잔호
    이번 설연휴동안 7일간의 후쿠오카여행중 3일간 와잔호에 머물고 왔습니다. 후쿠오카에서 렌트를 하여 벳부시내를 관광후 와잔호를 오후5시 넘어 갔습니다. 와잔호를 둘러싼 풍경과 고요한 분위기가 정말 조용하고 멋있었습니다. 특히나 한국인 스템진들의 친절과 일본인 직원들, 그리고 가이세키요리에 관한 설명 등 나무랄데 없는 서비스이었습니다. 무었보다 좋았던 것은 객실에 딸린 노천탕과 적정한 온도, 아기자기하고 넓은 다다미방 구조등 인상이 깊었습니다. 좋은정보에 좋은장소를 알게 되어 감사하게느낌니다. 특히나 203호 저녁, 아침등 가이세키요리를 맡아주셨던 여직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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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2박3일 여행중 하루를 이곳 하카타 그린호텔2에서 지냈는데요 저는 하카타역에서 가깝고 비용이 싼 호텔을 찾다보니 그린호텔2가 가장 나을것 같아서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하카타역에서는 정말 가까워요 역에서 나와서 도보로 한 5분? 정도 걸어가면 나왔던것 같습니다. 5분도 안걸렸던듯해요ㅋㅋ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것 호텔 바로 앞에 편의점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ㅋㅋ 객실은 저는 혼자라 싱글룸에 묵었었는데요 딱 혼자서 지내기에 적당했던것 같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건 객실에서 탁한냄새가 계속 났어요ㅠ 담배냄새같으면서도 아닌것이 무슨냄새인지는 모르겠지만 머리가 좀 아팠습니다 처음들어갔을때 너무 심해서 창문좀 열어 놨더니 그래도 계속 나더라구요 하루종일ㅠ 아무튼 객실에서 지내는 동안 머리가 조금 아팠습니다.ㅠ 이것빼고는 다 괜찮았어요 역에서도 가깝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객실냄새나는것만 조금 개선된다면 너무나도 좋을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하카타역쪽으로 여행을 가게된다면 또 이용할 의향 있습니다^ㅡ^ 아무튼 너무나도 잘 지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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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l*****@naver.com
    • 2016-02-18 01:25:29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저는 일반화실10조+8조우드플로링 객실+전용 노천온천 으로 객실을 예약하고 갔습니다. 아무래도 혼자가는 여행이다보니 개인노천탕을 쓸수 있는 료칸을 찾고있었는데 유후인몰이 개인노천할수 있는 객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예약하구 갔는데, 유후인몰 사장님도 직원분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ㅠㅠ 일본어 못해도 잘생기신 직원분이 영어로 잘 설명해주시고 객실도 크고 노천탕도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노천온천을 보고 제가 너무 흥분을 하는 바람에 들어가는 입구 문짝에 손이 끼어 손을 다쳤었는데요 ㅠ 사장님께서 저의 손을 보시고 소독도 해주시고 밴드도 붙여주셨어요ㅠㅠ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ㅠ 근데 제가 그당시 너무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감사 인사를 못 전했는데 사장님께 감사하다고 꼭좀 전해주세요!ㅠㅠ 아무튼 유후인몰 너무 좋았습니다. 객실안에 쿠키도 너무 잘먹엇고 조식 석식도 매우 맛있었습니다. 올해 여름방학때쯤 유후인몰 또 갈 생각입니다 ㅋㅋ 이번 일본 여행중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아서요 그리고 앞으로 일본여행 자주 갈건데 료칸클럽 많이 이용할것같아요ㅋㅋ 친절하게 문의에 답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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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일 숙박했습니다. 저는 다른건 다 좋은데 음식이 너무 짜고 느끼하고 달고 그랬어요~ 가이세키를 정~~~말 많이 기대하고 갔었는데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후기에 다들 좋다고만 남겨져있어서 괜찮을 줄 알았거든요. 그거 말고는 다들 친절하고 온천도 뜨겁고 좋았습니다. 전통료칸이라 그런지 시설도 약간 노후된 거 같아요~ 전날 묵었던 쿠오리테이와 많이 비교되어 야마다야가 안좋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같은 가격이었는데 야마다야보다는 쿠오리테이가 훨~~~~~~~~~~~~~씬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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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과 둘이 갔엇어요~ 정말 너무 맘에 듭니다^^ 주인분도 친절하시고, 간간히 한국어와 영어를 섞어 말씀해주셔서 좋았어요~ 쌀쌀한 날씨에 가서인지, 티비에서만 보던 코타츠 으앙!!! 최고로 따듯했어요~ 가이세키 진짜 최고에요!!! 너무 맛있고 정갈하고, 서빙해주던 아가씨도 너무 친절하게 웃어주어서, 행복한 저녁이었습니다. 다음번에 다시 갈 의향이 10000%%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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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즐거운 경험이였습니다. 송영서비스받으려고 전화하려는데 자매료칸인 유모토칸차가 마침 도착해있어서 같이 타고 갈수 있었습니다. 식사도 정말 맛있었어요!! 제가 생선을 좋아하는데 정말 알차고 맛난 음식들이 나와서 눈과 배가 모두 즐거웠습니다. 고기도 구워먹을수 있었던거같은데 저는 신청을 하지 않아서요 담에 오게 된다면 신청해보고 싶어요! 온천은 유모토칸을 이용했는데 수건부터 폼클렌징 드라이기등 없는게 없어서 정말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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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가격대비 최고의 시설,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였습니다. 부모님이랑 같이 갔는데 한가지 빼고 저녁 개인 온천 노천탕, 유카타 등 다 만족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은 사장님이 속은 안그러시겠지만 표정에 웃음이 없으신점과 한국어로 적혀 있지만 아직 미흡한 식사 메뉴 설명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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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에서 가깝고 항상 웃으면서 맞아주시고 시설도 깨끗하고 특히 아침 노천탕이 마음에 들었어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저녁을 늦게 먹어서 그런지 코스 요리가 연달아 나와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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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할때는 후기가 별로 없어 걱정했는데 다녀오고 나서 강추로 마음 변했습니다~! 프라이빗하고 숙소 깔끔하고 겨울에 안추운 장점까지~! 아 그런데 가이세키정식을 기대하셨다면 벳테이이츠키랑은 안맞을것 같아요. 여기는 퓨전음식이다보니 흔히 생각하는 가이세키는 아닙니다. 그래도 또 간다면 저는 벳테이이츠키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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