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료칸/호텔 리뷰

  • 답글
    • Gue*****
    • 2016-02-20 19:46:50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직원들이 친절하고 밝은 표정으로 저희도 기분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영어를 하는 직연이 있어서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없었으며 다른 분들도 저희의 질문이나 요청에 도와주려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온천, 온천 역시 물이 매끌매끌하고 밤에 조용히 온천욕을 하면서 힐링하고 온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글
    시설도 깨끗하고, 사장님 굉장히 친절하시더라구요. 가이세키정식 음식 하나하나 나올때마다 설명해주시고, 맛이 어떻다고 말씀드리기 전까지 계속 지켜보시고 ㅋㅋ 영어 한국어 조금씩 하셔서 의사소통엔 별로 어려움 없었어요. 물은 꽤 뜨거웠지만 정말 미끈미끈 해지는게 기분 좋았구요. 송영서비스도 좋았습니다~
  • 답글
    • Gue*****
    • 2016-02-19 10:50:11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설연휴 끝자락에 혼자 2박 다녀왔습니다. (일반화실10조+8조우드플로링 객실+전용 노천온천) 송영서비스도 잘받았고, 다음날 아침에는 걷고싶어서 도보로 이동했는데15분 정도면유후인역에 도착합니다. 역과 거리가 좀 있어 한적하고 일본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기차가 지나가는 소리를 들으면서 노천온천을 하는 기분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조식과 석식모두 이전에 가보았던 메바에소나 누루카와 온센에 비교해서 더 입맛에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인터넷 예약이라서 1잔씩 무료로 제공되는 드링크도 어떻게 보면 작지만 기분 좋은 서비스 였습니다. 모든 직원 분들이 친절하셔서 지내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잘지내다 갔다고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노천온천의 경우 물때로 추정되는 이끼같은 게 육안으로 잘 보일 정도였던게 조금 아쉽습니다. 저는 그런 것에 무딘 편이라 잘 이용했지만, 예민한 사람은 사용하기 힘들 것 같아서 애정어린 마음으로 의견 남겨봅니다. 가성비 좋다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친절한 서비스와 괜찮은 음식, 개인 노천온천까지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어 유후인몰을 추천합니다. 언제든지 맘편하게 온천 여행 갈 수 있는 료칸 같습니다. 참, 체크아웃 후, 료칸 사장님? 직원분?을 유후인 거리에서 마주쳤었는데 그 때 사주신 드립커피는 아직도 생각납니다. 타지에서 혼자있을 때 베풀어 주신 친절이 마음에 남아있나 봅니다. 이 것도 꼭 감사인사 전달해주시길 부탁드려봅니다. 료칸클럽 덕분에 편하고 행복했던 여행이었습니다. ^_^
  • 답글
    부모님 모시고 8개월된 아이와 함께 별채에서 2박했습니다. 모든 부분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 답글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최고, 엄지척-!!입니다. 뷰도 좋았고, 가족탕 이용도 좋았고, 정갈하고 예쁜 음식들도 좋았고, 친절한 직원분들도 좋았고, 물도 좋았고, 공기도 좋았고,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료칸입니다^^
  • 답글
    • Gue*****
    • 2016-02-18 21:44:08
    •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오타루/아사리카와> 오타루 후루카와
    만족스러웠던 숙소입니다. 매우 친절하고 식사도 맛있었습니다. 온천이 정말 좋았는데 눈 내리는 밤에 노천에서 온천할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물도 좋더라구요. 운하 바로 앞이라 뷰도 좋았습니다. 나중에 오타루에 갈일이 있다면 또 방문하고 싶네요~
  • 답글
    엄마랑 간여행이라 더욱 좋았어요~ 처음에 도착해서 공용목욕탕에서 샤워하고 실내온천 실외온천 하고 식사하러갔어요ㅎ음식은 다소 입맛에맞지않지만 먹을만했어요~단체로 음식을하는거라 개인적으로 간을 하실수없다고 하셨어요개인온천 밤까지 할수있고 생각보다 넓고 깊어서 반신욕이나 몸전체(여자167)가 다 들어가서 좋았어요ㅎ
  • 답글
    • fl*****@naver.com
    • 2016-02-18 14:11:49
    • 오이타현>유후인> 로쿠묘
    다른 료칸은 가보지 않아서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제가 느낀점만 써보자면 료칸 외관은 아담한 느낌으로 잘 꾸며놓았습니다. 매니저분들도 굉장히 친철하시고 기본 의사소통 정도는 영어로 가능했습니다. 료칸에서 식사는 불가능하지만 아주 친철하게 주변에 괜찮은 식당들을 원하는 메뉴에 따라 추천해 주십니다. 객실 내부도 아주 깔끔하니 아 내가 정말 일본에 와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네요. 온천도 물론 최고였고 다음에 유후인에 또 가게된다면 앞뒤볼 것없이 다시 방문하고 싶은 료칸이었습니다.
  • 답글
    객실 시설이나 서비서, 대욕탕 시설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전용노천탕 객실이 없어서 모리노시즈쿠실에 묵었는데 다다미방인데 넓은편이어서 좋더라구요. 또 일행 중 한명이 베지테리언이라 식사 메뉴중에 고기를 해산물로 변경요청을 했는데 신경써줘서 그것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식사공간이 간이칸막이라도 있어서 어느정도의 프라이버시가 지켜졌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넓은 홀에 테이블만 놓여있던점이 좀 아쉬웠습니다.
  • 답글
    1인실이 가능한 료칸으로 유후인역에서 도보로 15분이면 갈 수 있어 좋았어요~ 료칸까지 걸어가며 보던 주변의 경치가 참 좋았습니다^^ 프론트에 계신 분들도 친절하시고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체크인 작성도 의자에 앉아 편하게 하라고 배려해주시고 방까지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더라구요~ 음식도 맛있었고 방이 1인실었지만 커서 넘 좋았어요~그리고 실내대욕장에서 바라본 유후다케는 정말 멋졌습니다!! 짱! 창문이 커서 뷰가 끝내줬어요~ 다만 아쉽다면.. 노천탕이 완전 노천이 아니라 반노천탕이더라구요ㅜㅜ 그게 좀 아쉬웠어요~
앞목록보기 186 187 188 189 190 뒤목록보기
TOP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