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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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ver.com
- 2016-03-05 21: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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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세이안
이번 설날에 다녀왔는데 이제 후기를 남기네요ㅋㅋ 유후인 가는 버스를 늦게 잡아서 유후인에 8시 넘어서 도착하게 됬습니다. 늦게 도착한다고 말은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늦어져서 저녁을 못먹을줄 알고 반쯤 포기하고 있었는데 주인아주머니께서 방설명을 해주신다음 저녁을 먹으러 가자고 하셔서 내심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저녁도 3인보다 양을 많이 주셔서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노천탕도 온도도 딱 맞아서 따뜻하게 잘 즐겼지요ㅋㅋ 하지만 샤워서설이 밖에 노천탕과 같이 있어서 샤워시 약간 불편함은 있었지만 그래도 그정도는 감수할수 있었어요 ㅋㅋ 샴프, 헤어컨디셔너, 바디워시 다 있었고 드라이기, 칫솔, 치약 등등 기본적인 것은 다 있었어요ㅋㅋㅋㅋ방도 4개밖에 없어서 그런지 조용했습니다. 기린코호수랑도 가까워서 아침산책으로 갔다오기 좋았어요ㅋㅋㅋㅋ 아침도 간단하게 먹기에는 너무 좋았어요~~ 주인아주머니가 너무 웃는 모습으로 친절히 대해주셔서 너무너무 좋았던 곳이였어요ㅋㅋ 유후인 관광 안내 종이도 주시고 맛있는 롤케익 가게도 추천해 주셨답니다.ㅋㅋㅋ 온천도 온천이지만 주인아주머니때문에 또 가고픈 료칸이에요~~ 완전 추천합니다!!! 후회는 안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