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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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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hanmail.net
    • 2016-03-09 21:16:53
    • 오이타현>유후인> 료쿠유
    3월 1일에서 3월 3일 2박 3일 아케보노에서 묵었습니다. 별채들이 각각 따로 있고, 개인 노천온천탕이 있다보니 휴식하는데 최고의 료칸이었습니다! 게다가 저희 객실 담당 나카이상 분이 매우 친절하시고 한국어를 조금씩 섞어서 얘기해주어 의사소통에도 불편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료쿠유 료칸의 객실이나, 로비, 온천 뿐만 아니라 음씩 또한 매우 맛있고 하루하루 다른 메뉴로 나와서 행복했습니다^^ 휴식을 위해 엄마와 함께 첫 일본 온천 여행으로 선택한 료칸이었는데 매우!! 만족스러우며 다음에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유카타도 예뻤으며, 진짜 음식 최고였습니다ㅠㅠㅠ 음식이랑 온천 하러 또 가고 싶을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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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6-03-09 21:05:53
    • 오이타현>유후인> 호테이야
    오오야마에서 1박을 했었습니다. 직원분들은 대체적으로 친절하시고 시설도 깨끗해서 머문는 동안 꽤 즐거웠습니다. 그런데 마지막낙 짐만 유후인 역으로 송영을 신청하였는데 짐을 약속시간보다 늦게 가져다 주셔서 자칫 잘 못하면 기차를 놓칠뻔 했었습니다. 그 점만 빼면 굉장히 만족했던 료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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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naver.com
    • 2016-03-09 18:37:18
    • 오이타현>유후인> 후키노야
    가족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객실 노천온천도 좋았으며 특히 식사 준비해주시는 분이 친절하고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써주십니다. 한국어 하시는 분도 계시기 때문에 언어소통에 문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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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은 번잡한 쿠로카와는 다르게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동굴 온천도 색 다르고..음식도 맛있었구요.. 석식이 한꺼번에 나오는게 다른 료칸들 하고는 좀 다르네요.. 렌트 여행을 한다면.. 조용한 오다온천쪽에 숙소를 잡고.. 쿠로카와를 구경해도 괜찮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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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naver.com
    • 2016-03-09 11:46:03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쿠자쿠
    우구이스로 예약해서 3월 초 잘 다녀왔습니다. 우레시노버스센터에서 가까운데 만석이라 우레시노IC 로 갔는데 송영서비스 해주셨구요, 체크아웃 후에는 차가 없으시다고 택시 불러주시고 800엔 차비로 주셨어요. 모두 친절하시고, 석식/ 조식도 양도 많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온천이니 당연히 수질을 따질 수 밖에 없는데 미끌미끌 바디로션을 안 발라도 될 정도로 수질이 좋았어요. 후쿠오카 온천여행 세번째 다녀왔는데 우레시노 쿠자쿠 또 가고 싶을 정도로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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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hanmail.net
    • 2016-03-09 08:27:19
    • 오이타현>유후인> 야스하
    두 가족이 함께한 여행으로 본관 1층1실, 별관 1실을 동시에 이용했습니다. 본관은 대욕탕이 바로 옆에 있어서 대욕탕을 이용하기에 편리합니다만, 내실에 있는 욕탕은 너무 작아서 성인 한명이 들어가기에도 좀 비좁은 편입니다. 게다가 샤워실도 외부에 있어서 추운 날씨에는 사용하기가 좀 힘든 구조입니다. 별관은 노리노산실을 이용했습니다. 본관동과 조금 멀리 떨어진편으로 대욕탕을 이용하기는 조금 번거롭습니다만 크게 불편하진 않고 중간에 소욕탕도 위치해 있습니다. 별관의 내실 욕탕은 비교적 큰 편으로 성인 2명과 아이 2명이 함께 이용할 수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청탕으로 유명한 온천수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습니다. 물이 닿자마자 피구가 매끈매끈해지는 느낌! 가이세키 요리는 굉장히 훌륭한 편은 아닙니다만 무난하게 맛이 좋았습니다. 오후에는 한국인 스텝분이 두 분(남녀 각 1명)이나 계셔서 일본어가 어려운 분들도 이용하기에 편할거 같습니다. 본관 앞에 있는 족욕탕은 수온이 너무 낮아서 발을 담궜을 때 실망감이 컸습니다. 족욕탕 온도 관리에 좀 더 신경 써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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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일본여행이라 료칸에 대한 기대가 많았는데... 충분히 채워진것 같습니다... 석식도 많있었고 숙소도 따뜻하고 깨끗하고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개별온천이 작긴하지만 아늑하고 깨끗하고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유후인 역에서 걸어가기는 조금 멀었지만... 긴린코 호수는 걸어서 10분이 채 안걸려서 좋았습니다... 누군가 세이안에 묵겠다고 하면 추천해 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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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진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이고 고속버스터미널도 당연히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후쿠오카 내 호텔(비지니스급)에 대해 별 기대를 하지 않아서 만족스럽긴 했지만 위생 상태는 조금 실망했습니다. 그래도 가격 대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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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naver.com
    • 2016-03-08 17:44:47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시이바산소
    아주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조용하고 서비스도 좋구요.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가이세키 먹을 때나 송영 서비스 이용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이쇼야 그룹에서 운영하는 곳이고 우레시노에만 3군데의 료칸을 운영한다더군요. 터미널 근방에 "후지"라는 오코노미야키 식당도 추천합니다. 료칸에서 교통 안내도 잘 해주더라고요. 온천물이 정말 좋아서 다녀와서 피부가 매끈매끈 합니다. 부모님과 같이 갔는데 다음에 또 갈 예정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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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명 가족여행으로 본관 방 2개 예약했는데 바로 붙어있는방 준비해주시고 만4살짜리 아이는 별도로 식사랑 침구류 신청안했는데도.. 애기용 유카타와 식사때 밥이랑 김을 준비해주시는 센스가 참 좋았습니다. 식사도 맛있었고 불편한점 없이 잘 쉬었고 부모님도 굉장히 만족하시고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온천에서 보는 유후다케는 절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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