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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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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6-05-18 13:39:20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와라쿠엔
    5월7일 어머님과 와라쿠엔에 투숙했습니다. 유카타가 더러웠고요.. 불편했습니다. 노천탕으로 가는 숲길은 좋았지만 그뿐입니다. 아주 넓은것도 아니여서 산책하기에는 작고요..그리고 룸이 좀 습이 있는 느낌이라 하루이상 있고 싶지 않았습니다. 대중탕은 한국의 지방에 큰 온천을 연상케 했고요..정말 별루입니다. 온천물은 좋다고 어머님이 좋아하셨지만 식사는 정말 맛없고 신선하지 않았습니다. 다른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다시는 가고싶지 않고요, 료칸 숙발말고 그냥 온천만 하실 분들은 가세요, 하지만 료칸 숙박은 돈이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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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6-05-15 10:06:40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예약은 보통 언제부터 가능하나요~? 7월달 예약이 아직 안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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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에 다녀왔습니다 공원안에 위치해서 풍경이 아름답고 객실이 넓고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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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6-05-11 10:39:56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와라쿠엔
    4월말 투숙객 입니다 시설 좋고, 친절하고, 한국인 스텝이 있어 좋았습니다 최고인건 아마 온천 물입니다. 비록 일본에서는 3-4군데 온천밖에 못가본 저입니다만 그중 물은 단연 최고 입니다. 단점으로는 다른 곳에 비해 식사가 매우 열악 했습니다. 유후인에 비해도 평타이하입니다 일본사람들의 식사 하면 전형적으로 생각나는 조금 그리고 신선도도 별루 였습니다 하지만 두부는 하나는 맛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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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혼여행으로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저녁식사때는 술을 종류대로 무제한 마실 수 있어서 즐거웠구요, 아침식사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가족탕이 5개나 되어서 고르는 재미도 있고 예약할 필요가 없으니까 시간에 쫓기지 않아서 좋았어요. 간식으로 나오는 요구르트와 아이스크림도 좋았고, 금방 동이나서 시간 잘 맞춰야하는 유부초밥은 지금까지 먹어본 것중 최고의 맛이었어요. 야식도 주고, 유카타도 빌려주고.. 말할게 너무 많은 료칸이었어요. 아라시야마 산책도 너무 즐거웠답니다. 다음에는 부모님 모시고 가고 싶어요. 좋은 추억 많이 쌓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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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aver.com
    • 2016-05-03 15:39:27
    • 오이타현>유후인> 와잔호
    큐슈 지진나서 와잔호에는 피해가 없을까 하고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피해가 없다고 해서 4월중순경에 다녀왔습니다. 우선 유후인역에서 걸어가기에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미리 도착해서 송영신청하고 그사이에 유후인 구경 및 료칸에서 먹을거리를 사서 가시는게 좋아요. 료칸자체는 산중간쯤에 위치해있다보니 상당히 조용하면서 산을 바라보며 온천을 할수 있다는게 최고더라구요. 한국분인 아라레상이 일본어를 못해서 친절히 안내 및 설명을 해주시기 때문에 맘편히 온천을 하면서 즐길수 있는곳입니다~ 료칸을 가고싶은데 일본어떄문에 고민이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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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6-04-29 01:32:50
    • 효고현>아리마온천/고베/아카시> 란스이
    친정 엄마를 모시고 23년 만에 다시 찾은 일본. 이번 여행지를 아리마로 정하고 료칸을 정하기 까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란스이 료칸은 제가 생각했던 딱 그런 타입으로 정통 료칸의 모습을 한 조용한 가정집 스탈이면서 고급스러운 요리를 맛보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팔순 맞은 엄마와 좋은 추억 만들 수 있었던 란스이 료칸!!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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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naver.com
    • 2016-04-25 22:11:56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스기노야
    높은 곳에서 보는 풍경이 정말 멋집니다.. 시설도 깔끔하고..기본 회 말고 잉어회가 하나 더 나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지진 때문에 아소산 주변이나 유후인 가기가 껄끄럽다면 서큐슈쪽으로 가 봐도 괜찮을듯 하네요.. 다만 렌트 아니면 가기가 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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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후쿠오카 4박 5일 여행을 하는 동안 유후인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료칸 유후산은 정말 깔끔하고 가이세키 요리도 일본에 가서 먹은 음식 중 탑3안에 들만큼 맛있었구요! 송영서비스도 칼같이 해 주시고 혼자 묵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었습니다. 다시 후쿠오카에 간다면 료칸 유후산에서 묵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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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에 2박3일로 지내고 왔고 출발 며칠 전에 급하게 예약을 했습니다. 노천온천 포함 객실로 3인이 묵었고, 정말 편하게 좋은 물에서 잘 쉬다 왔습니다. 엄마와 할머니를 모시고 다녀왔는데 사실 리조트형이라 뻔할것이다 라는 생각이 있어서 걱정도 됐었는데 오히려 그 점이 더 편했던 것 같아요. 유후인역에서 걸어서 얼마 걸리지도 않고, 객실 내 전망도 너무 좋았구요. 저희는 객실 내 온천만 이용했었는데, 추운 날씨임에도 물이 너무 좋고 온도 조절도 가능하여 정말 편했어요! 식사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ㅎㅎ 한국인 직원분이 안계셔서 의사소통은 힘들었지만(다행히 식사처에 어린 여자직원분이 짧은 한국어가 가능하셔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감사해요ㅎㅎ) 정말 편하고, 좋게 쉬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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