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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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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hanmail.net
    • 2016-06-26 19:18:18
    • 오이타현>유후인> 쿠오리테이
    별관에서 이틀을 묵었습니다. 저는 전통료칸을 좋아해서 지금까지 이용을 미뤄왔었지만 쾌적하고 넓은 곳을 좋아하는 남편의 취향엔 최고의 맞춤이었던것 같습니다. 처음엔 40분간 더 들어가야 하는것도 부담스러웠지만 산속에 콕 박혀서 힐링하기엔 강추 입니다. 곳곳에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가격대비 훌륭한 곳이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별관내 야외온천이 미끄러웠습니다. 대욕장 경우 바닥이 미끄럽지 않은데 아무래도 개인 야외온천은 그만큼 청소에 신경을 못쓴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발만 담구고 온게 아쉽습니다. 대욕장이 필요없을만큼 개인 노천탕으론 크기와 여러모로 좋았는데 말이죠.. 가족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료칸중 하나가 더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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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로키야마 /아마고이 방 예약을했는데 예약확인에 들어가보면 왜 여약된 내역이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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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naver.com
    • 2016-06-25 08:03:57
    • 오이타현>유후인> 료칸 유후산
    혼자와서 푹 쉬고가요! 개인실에 온천이있어서 진짜편하고 다들 친절하셔서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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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20일 가족여행으로 1박 숙박예정인데요 저랑 와이프 3살짜리 아이가 있습니다. 블로그등을 보니 방안에 전용탕이있는데요 조/석식포함 저렴한거 예약할려고하면 어떤게 좋은가요? 일본은 처음이라서 죄송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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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naver.com
    • 2016-06-24 15:28:47
    • 오이타현>유후인> 료소키쿠야
    후기가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랬네요.. 15년 11월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전.. 료칸 많이 간건 아니지만(비싼 료칸은 가보지도 못했습니다) 일본에서 오래 산것도 아니지만 정말 정말 너무 별로인 료칸이였습니다. 음식 맛없었구요 온천 물 .. 정말 별로 였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노천온천을 했는데 그제서야 온천 물 같았고 노천온천은 정말 좋았습니다. 일본에 좀 있으면서 내 돈내고 서비스 받으며 기분 나빴던 적은 처음이구요 방도 너무 쪼끄매서.. 창도 너무 쪼끄맣고.. ㅠ 나쁜 맘이 아니라; 일본 처음 간 제 친구가 료칸 원래 이런거냐며 ;; 전 지금까지 갔던 곳 중 제일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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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9월 24-25일, 1박 성인 2명 투숙 예정인데, 쇼엔소 호즈가와테이에는 개인탕이 딸린 객실 금액이 확인이 불가해서 문의 드립니다. 가족탕 이외에 남녀가 같이 사용할수 있는 노천탕이 있나요? 그리고 문신이 등 전면에 있어도 노천탕 이용이 가능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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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6-06-21 09:41:05
    • 오이타현>유후인> 산토칸
    리뷰가 없었기에 조금 떨리는 마음으로 갔었습니다. 남편과 함께 노천온천 포함 객실에서 묵었는데요. 정말 조용하고 깨끗하고 고요하고 좋았습니다. ^^ 음식도 너무 맛있었구요. 친절함은 뭐 말할 필요도 없고요! 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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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s*****@naver.com
    • 2016-06-18 10:34:08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쿠자쿠
    3월에 다녀왔습니다. 식사는 석식, 조식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반노천탕이 딸린 객실에 묵었는데 탕에서 보는 뷰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2층이었는데 대나무가 빽빽히 있는 언덕과 다른 숙소건물이 보이더군요. 그 숙소에서 탕이 보이지는 않을까 살짝 찝찝하기는 했어요. 가족탕 대여하는 것은 그닥 좋지 않았습니다. 뭔가가 온천물에 떠있어서 찝찝했습니다. 어두워서 뭐인지 확인은 못했어요. 오전에 조식먹기전에 남탕에 갔는데 아무도 없어서 홀로 아주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가게에 영어나 한국어를 잘하는 분은 안계십니다. 전화통화할때는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는데 도착해서 묵는 동안에는 괜찮았습니다. 재밌게 잘 놀다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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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aver.com
    • 2016-06-17 23:13:37
    • 오이타현>유후인> 료칸 유후산
    혼자 갈수있는 료칸이 많지 않지만 이정도면 유후인역에서 조금 멀리 있다는거 빼곤 전부다 맘에 들었습니다. 송영도 오고가고 할때 제시간에 해주니 좋았습니다. 식사는 옆에 있는 식당에서 따로 먹는데 정갈하고 깔끔한 식사였습니다. 석식보다는 조식이 맘에 들었습니다. 휴게실에 커피와 음료, 다과가 있었고 식당쪽에도 커피,음료 무료로 먹을수 있었습니다. 온천물은 말할거 없이 좋았구요. 밤시간에 테라스쪽 문열고 시원한 바람을 쐬고 싶었지만 벌레때문에 그럴수 없었다는점이 아쉬웠네요. 세면대쪽에 한국에서 쓰는 리퀴드?같은게 있어서 밤에는 그거 틀고 잤네요. 다음에도 또 가고싶은 료칸이였습니다. 하나 질문이라면 방에서 천장을 볼수있게 창문이 하나 있었는데 이건 가릴수 없었던 건가요?? 아침 해뜨니까 강제 기상모드가 되어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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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아이들과 함께 1박하였습니다. 실내온천실외온천 둘다있어서 아침에는 실외온천 햇빛보며 하고 밤에는 쌀쌀하여 아이들 문닫고 실내온천하였어요~~ 물이 깊지않고 돌울퉁불퉁 아니라 안전하게 아이들하고 온천즐길수있어서 좋았어요 일단 밥을 가져다주는 서비스가 너무좋았구요 아이들데리고 식당도 힘든데... 넓은객실도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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