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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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aver.com
- 2016-06-17 23: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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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현>유후인>
료칸 유후산
혼자 갈수있는 료칸이 많지 않지만 이정도면 유후인역에서 조금 멀리 있다는거 빼곤 전부다 맘에 들었습니다.
송영도 오고가고 할때 제시간에 해주니 좋았습니다. 식사는 옆에 있는 식당에서 따로 먹는데 정갈하고 깔끔한 식사였습니다.
석식보다는 조식이 맘에 들었습니다. 휴게실에 커피와 음료, 다과가 있었고 식당쪽에도 커피,음료 무료로 먹을수 있었습니다.
온천물은 말할거 없이 좋았구요.
밤시간에 테라스쪽 문열고 시원한 바람을 쐬고 싶었지만 벌레때문에 그럴수 없었다는점이 아쉬웠네요. 세면대쪽에 한국에서 쓰는 리퀴드?같은게 있어서 밤에는 그거 틀고 잤네요. 다음에도 또 가고싶은 료칸이였습니다.
하나 질문이라면 방에서 천장을 볼수있게 창문이 하나 있었는데 이건 가릴수 없었던 건가요?? 아침 해뜨니까 강제 기상모드가 되어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