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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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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2월에 다녀왔는데 아직도 생각이 나서 후기 남겨요~ 유후인역에서 40분정도 차를 타고 가는데 뭔가 만화에서 나올 거 같은 숲길을 지나가는데 너무 청량하고 이뻐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친구들과 상의도 없이 좋아보여서 예약해서 마음 졸이면서 들어갔는데 숙소가 신발장부터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건물은 ㄷ자로 생겼고 가운데는 나무 한그루가 있는데 완전 멋있었습니다. 침구는 직접 끼워서 쓰는거라 힘을 썼지만 침구도 하나같이 깔끔하고 매트리스도 꺼지지 않고 푹신하게 잤습니다. 그리고 방안에 에어컨, 거실에도 에어컨이 있어서 춥지 않게 잤습니다. 저녁 가이세키요리는 전용식당가서 먹는 것이었는데 너무 잘나와서 돈을 따로 내고 먹는거 아니냐며 불안해하며 먹었습니다. 저녁 코스에 튀김, 회, 대거다리찜, 고기구이등등 나왔고, 아침에는 3단서랍장에 반찬이 하나씩 들어가있었고 순두부도 보글보글 끓여서 먹을 수 있게 나왔습니다. 대중목욕탕도 하나 있는데 별을 보면서 온천을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픽업부터 마지막까지 서비스, 시설, 식사 모두 너무 완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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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네다에서 바로 하코네 고속버스로이동하여 한번에 갈수있었습니다.다음날 도쿄로돌아올때는 로망스카를이용하여 편라헸습니다,온천의 물은상당히 좋은것같고 다만 좋아하는고기는 추가적으로 요청하면 됩니다.이 온천의 장점은 수질과 프라이빗을 원하는사람들에게는좋을것같고, 주변을 산책하거나 돌아보는 그런 료칸은 아닙니다. 단독 별채의 료칸은아니거든요,,복도로 전 객실이 이어져있습니다.그래서 야외로 산책할수없다는게 매우 아쉬운부분입니다.. 음식과 온천물은 최고수준입니다. 가격은 고가이니 선택을 잘하시기 바랍니다..료칸바로앞도로에 편의점이있어서 편하긴합니다.현재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오와타쿠니는 이동가능하나 밖으로 나가지못하고 바로 다시 도겐다이로 내려와야합니다. 굳이 올라갈필요가 없었던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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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6-07-09 23:05:11
    • 효고현>아리마온천/고베/아카시> 하나무스비
    저는 산측전망 업그레이드 해서 갔었는데 경치랑 해질녘의 하늘이 너무너무 예뻤습니다. 온천욕하고 안마의자에 앉아있으니 피로가 싹 가시는거 같았구요 서비스도 정말 좋았어요~ 료칸이 마을보다 고지대에 있어서 마을구경하고 올라올거 걱정했는데 묻기 전에 데리러 와주겠다고 하고 방 안의 안마의자 작동이 안되서 데스크에 말했더니 바로 와서 확인도 해주고요. 다만...리뷰를 보고 가이세키요리에 대해서 엄청 기대를 하고 갔었는데.....ㅜㅜ전체적으로 입에 맞지 않아 많이 남겼습니다. 음식이 입에 맞지않는걸 제외하고는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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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로키야마/아마고이 방에서 1박 묵었습니다. 어머니랑 친오빠랑 세명이서 묵었구요. 잠자리 편안하고 에어컨도 시원하고 노천 온천도 좋았어요. 가족들 다 만족했습니다. :D 스태프 분들도 친절하고 방마다 우산 있어서 사용 가능합니다. 기차역과 마트(max valu)와도 가까워요. 차 안에 웰컴 간식이랑 녹차랑 찬물 주시는데 녹차 정말 맛있어요. 식사 맛있고 정갈합니다. 다만, 매운 음식이 없어서 그런지 한식에 비해 다소 느끼한 느낌이 있었어요. 식사 하실 때 한꺼번에 음식 다 나오는 것과 하나하나 코스로 나오는 걸 선택할 수가 있는데, 저희는 하나하나 나오는 걸 선택했거든요(국과 밥이 가장 마지막에 나옴). 근데 한꺼번에 주문하셔서 밥이랑 같이 드시는 게 더 놓을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굉장히 만족스러웠구요. 다음 번에 아버지랑 다 같이 여행가면 또 묵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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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naver.com
    • 2016-07-08 08:56:47
    • 오이타현>유후인> 쿠오리테이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여름이라 일단 예약해 놓고 걱정이 좀 있었습니다 산속에 있다는데 여름이라 벌레도 많고 덥고 하지 않을까 했는데 날씨가 도와 주더라구요 여행가서 비오면 안좋은데 오히려 비가 와서 좋았어요 적당히 쌀쌀하고 비와서 벌레도 없고 해서 온천하기 아주아주 좋았습니다 료칸직원분들 다들 친절하시고 생글생글 잘 웃으셔서 좀 귀엽기도 ㅎㅎ 음식도 맛있고 음식재료를 간단한 한국어 단어로 설명 해주시고 좀 긴 문장이다 싶을때는 번역기 돌려서 설명해주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돌아가는길엔 돌아다니는 야생사슴도 보고 너무 좋았습니다 또!!!또!!! 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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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gmail.com
    • 2016-06-30 12:37:48
    • 오이타현>유후인> 쿠오리테이
    예약은 코하쿠로 했었는데 방에 전등이 고장 났다고 해서 다른 룸으로 업그레이드 받고 무료 음료 서비스까지 받았습니다. 그리고 유후인에서 꽤 거리가 있어서 걱정했었는데 료칸클럽을 통해 송영 신청한 덕분에 차 타고 쿠오리테이까지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료칸의 직원분들이 다들 너무 친절하셔서 친구랑 정말 편안하게 지냈습니다. 정말 대자연 속에서 온천하고 숙소도 정말 깨끗하고 모던해서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식사도 맛있고 온천하는 내내 가족들이랑 다시 한번 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번에 다시 방문할 때도 료칸클럽을 통해 예약할 생각입니다. 아무튼 쿠오리테이 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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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치가 높았을까요?지금까지 6군데 료칸을 가보았습니다만 그 중 다시가고 싶은 료칸으로 기억되지 않을것같습니다. 실내탕 노천탕 전부 좀 작은듯 하구요..비치된 기본 화장품류도 약합니다.그간 서비스가 너무 좋은곳만 다녀왔나봐요..처음 간곳이 카제노모리라면 좋았을지 모르겠으나 여러군데 경험 하다보니 아쉬운점이 많네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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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naver.com
    • 2016-06-28 15:00:53
    • 가고시마현>가고시마/기리시마/이브스키/기타> 코마츠
    객실수가 적어서 조용히 쉬기에 좋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 편 이지만.. 그 만큼 음식들이 괜찮았구요.. 음식들이 도자기에 나오는게 조금 특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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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naver.com
    • 2016-06-28 14:04:17
    • 가고시마현>가고시마/기리시마/이브스키/기타> 료코진산소
    풍경이 멋진 노천탕도 좋고.. 사슴을 볼 수 있는 가족탕도 멋집니다.. 설마 했는데.. 진짜 온천 하면서 사슴을 봤는데.. 도망 가지를 않아서 계속 눈 마주 치면서 온천 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 이라서.. 식사는 좀 부실 하지만.. 온천만 생각 하면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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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naver.com
    • 2016-06-28 14:00:30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타케오카제노모리
    별채 형식에 분위기가 무척 좋았습니다.. 직원분들 친절하고..음식 맛있고..온천 좋고.. 모두 만족 하고 왔네요.. 장마철에 비가 제법 많이 왔는데.. 비를 피할수 있는 달 객실을 선택해서.. 비 소리 들으면서 온천 하니 완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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