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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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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9-11-25 11:13:10
    •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쿠로가와소
    세번째 방문입니다, 이번에도 연박을 했는데 예전과 마찬가지로 더할나위없이 만족했습니다. 방문객탕도 좋았지만 진정한 쿠로카와소의 아름다운 탕을 느끼려면 숙박을 해서 숙박객전용용 탕을 이용하눈 것을 추천합니다. 일본전통밥을 잘 먹지 못하는데 쿠로카와의 밥은 아주 맛있었습니다.직원분들도 친절하고 한국인직원도 있어서 언어소통에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자연을 느끼며 힐링하기에는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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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채에 바위딸린 노천탕 화실로 다녀왔습니다. 유후인 터널에 내려서 숙소에 전화해 송영해달라고 하니 5분만에 바로 터미널앞까지 오셔서 편안하게 잘 타고갔습니다. 숙소 근처에는 편의점이 없으니 유후인 버스터미널 옆 맥스밸류나 편의점에서 맥주나 간식거리 사서 가시면 될거같아요~!! 숙소는 문열고 들어가자 감탄사가 연달아 나올만큼 너무 좋았고, 메바에소 직원분들 너무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한국인 남자직원분도 계시는데 엄청엄청엄청 친절하십니다. 본인 퇴근시간 말해주시면서 혹시 도움필요하거나 불편사항 있으면 바로 연락 달라고 하시고 숙소 이외에 궁금하신건 없냐면서 너무 상냥하셨어요^^ 방 컨디션과 가이세키, 수질은 두말하면 입아플정도로(다녀온지 3일이 지났는데도 피부가 아직도 매끈거리네요) 너무 만족스러워서 다음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싶습니다ㅎㅎ 엄마모시고 처음 가는 일본 온천이라 이것저것 궁금한것도 많고 요구사항도 많았고.. 결정장애로 헷갈려하는 저한테 요구사항 다들어주시고 요목조목 다 따져주시면서 정리해서 제가 잘 선택할수 있게 해주신 료칸클럽닷컴 조안나 팀장님 너무너무 감사하단 말 전하고 싶습니다. 다음에 또 료칸을 가게된다면 무조건 료칸클럽닷컴으로 이용할꺼에요 ㅎㅎㅎ 덕분에 즐겁게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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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16 ~ 11. 17 외가친척분들과 함께 총 3개 객실로 숙박을 하게 되었는데요. 외관에서도 고급스런 분위기와 위치가 말그대로 힐탑이여서 저녁 후쿠오카 시내 야경도 너무 멋졌답니다. 그리고 다행이도 체크인시 프런트에 상냥하고 친절한 한국여직원분이 계서서 신속하게 처리해주셨고요. 저녁 코요미 식당에서 가이세키 요리 먹기전에 음식을 서브해주시던 일본여직원분께서 말씀해주시기를,,, 한국투숙객을 위해 프런트에 계셨던 한국여직원분께서 일본어 메뉴를 한국어로 번역해서 정성스럽게 만드셨다고 말씀해주셔서 한번더 감동을 받았답니다. 다음날 프런트에서 한국여직원분을 뵙지 못해서 격려 말씀을 드리지도 못해서 너무 아쉬웠답니다. 그리고 저녁식사때 요리서브를 해주셨던 일본여직원분도 한국어도 잘하시고 하나하나 상냥하고 친절히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대욕장도 잘 이용했고요. 자판기 우유도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조식은 멋진 후쿠오카 시내를 바라보면서 고급지게 식사 끝내고 깜박잊고 객실키를 안가지고 와서,,, 그 또한 마스터키로 직원분이 친절하게 문을 열어주셨고,, 편안히 즐기다가 체크아웃을 했답니다. 모든게 료칸클럽에서 신경써주신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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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l*****@hanmail.net
    • 2019-11-06 15:32:18
    • 오이타현>유후인> 와레모코
    너무너무너무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공기 좋고 물 좋고 실내 전용탕 너무 이쁘고요 가족탕도 너무 분위기 좋았어요 사장님 직원분들 엄청 친절하시고 석식 조식도 아주 맛나게 잘 먹었어요 전화하면 15분내로 픽업해주시고 일본어 못해도 영어로 의사소통 아주 잘되요 ㅎㅎ 이불도 푹신푹신해서 꿀잠잤고 안마의자도 있어요 ㅋㅋ 힐링 너~~~~~무 잘하고 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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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aver.com
    • 2019-10-21 20:14:35
    • 오이타현>유후인> 사이가쿠칸
    2019-10-14 유후산 전망 화양실 숙박하고 왔습니다. 함께 갔던 일행들은 대만족 하고 돌아왔습니다 료칸을 이용하고자 여러 곳을 알아봤는데 일본 전통 다다미방인지, 야외 온천이 있고 이왕이면 유후다케가 보이는 곳이기를 바랬습니다 게다가 가이세키와 조식이 맛있다는 후기를 보고 마음에 들었으나 한가지 아쉬운 점은 위치가 긴린코 호수 이길 바랬지만... 자전거 렌탈이 가능하다고 해서 최종 선택을 했습니다 도착해서 송영서비스 부터 체크인 수속, 식사, 체크 아웃까지 직원분들 모두 친절했구요. 객실도 깨끗하고 식사도 맛있었습니다. 이른 아침 유후다케를 바라보며 온천욕도 참 좋았구요. 목욕용품, 로션, 마사지 스크럽, bb크림까지 모든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 와서 휴식하며 보내기에 참 좋은 곳입니다 시간이 된다면 이른 아침 자전거를 렌탈해서 긴신코 호수까지 다녀온다면 완벽한 일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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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daum.net
    • 2019-10-16 08:56:43
    • 오이타현>오이타/히타/아마가세/쿠주> 산소 텐스이
    온천, 식사, 친절, 주변 경치 모두 좋았습니다... 다시 가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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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9-10-15 12:11:48
    • 후쿠오카현>후쿠오카-료칸,온천호텔> 다이마루벳소
    다이마루 벳소 네번째 방문입니다. 후쿠오카 갈때마다 여기 묵곤 하는데 료칸클럽에서는 처음 예약해서다녀왔어요. 조식까지 맛났고 특히 온천이 너무 좋아요. 다음에도 료칸클럽에서 예약해서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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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9-09-19 15:33:26
    • 오이타현>유후인> 료쿠유

    몇달만에 다시찾은 료쿠유는 벌레와의 전쟁이었습니다. 처음 경험이 워낙 좋았던지라 큰 기대와 함께 다시 찾았습니다만., 노천온천 주변 바위에는 수백마리의 개미떼가 바글거렸고, 주변 모든곳에 크고 작은 벌레들이 날아다니고 기어다니는 바람에 노천온천 근처에도 못갔습니다. 물안에 둥둥 떠다니는 벌레들을 조금 떠내면 아이들이 온천을 할 수 있을까 하여 잠깐 나가봤지만, 5분 남짓한 시간동안 온몸이 모기에게 뜯기는 바람에 노천온천에 대한 모든 열정이 식어버렸지요. 자연친화적인 것도 좋지만 손님 서비스 차원에서 큰 거미, 거미집 등 혐오스러운 것들은 조금 정리를 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시고, 여러가지 서비스, 가이세키 등등 나무랄데 없지만, 노천온천을 하려고 갔는데 못해서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참고로 날씨탓인가 하여 컴플레인은 하지 않았지만, 4박5일간 여러을 돌아본 결과 료쿠유만 벌레 관리가 안되어있더라는. . .꼭 참고하여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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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9-09-19 10:18:24
    •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타키노야
    시설...95 접객...90 온천...95 저녁 식사...85 아침식사...90 노보리베츠 3대 료칸인것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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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aver.com
    • 2019-08-13 02:04:13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우레시노쇼엔
    8월 4일 ~5일 실내온천포함화실 - 기본가이세키플랜 우선 리뷰에 앞서 정치인들 싸움에 등 터지는 이런 중소 여행업체분들께 힘내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저도 여자친구와 한창을 망설였지만 취소하는건 이런 중소여행사에게도 타격이라고 제가 만류하여 갔습니다. 리뷰이벤트 하려고 이쁜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우선 어서 시국이 안정이 되면 그때 사진은 카페에 올리는걸로 하고 결론만 말씀드리면 정말 좋았습니다. 저희가 사실 실내온천이라고 하여 좀 기대를 많이 했는데 조만한 욕조더라구요 물론 가격이 인당 15만원 정도라 큰 기대를 한거 아니였지만 그래도 저희가 생각하는 큰 탕이 있는 료칸은 아니에요! 하지만 직원분들 그리고 음식 시설 정말 말로 설명할 수 없이 좋았습니다. 때마침 혐한시위 근처에 가지말라는 문자가 날라왔는데 개뿔 무슨 외교사절단 대접 받고 왔습니다. 저는 시국만 좋으면 한달에 한 번 우레시노를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수질이 정말 최고입니다. 제 여친이 성인 아토피도 있고 미세먼지 가득한 한국에 있으면서 피부때메 많이 힘들어 했는데 가기전에 그렇게 가기 싫어 하더니 저보다 더 좋아했습니다. 잠시나마 나은거 같다고 할 정도로 피부가 무슨 탱탱하고 매끈하고 이건 정말 가보셔서 직접 체험하셔야 됩니다. 저희는 8월을 끝으로 사가를 가는 노선이 없어져서 오는날 정말 안타까워 했습니다. 다시 시국이 안정되어 훗날 사가 노선이 생기면 그때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 그때는 1박이 아닌 길게 있고 싶네요! 유일한 단점은 이불 또는 빨래감에 먼지가 너무 많아서 조금 털어주시고 방에 배치하면 더 좋을거 같아요! 어서 한일 관계가 좋아져서 사가 노선이 생기면 꼭 다시 찾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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