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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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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서도 가기 너무 좋았던 료칸!! 별로 없는 1인 료칸 중에 어디로 갈지 고민하다가 선택했는데 잘한거 같아요 ㅎㅎ 픽업서비스도 정확했고 방도 너무 좋았구요 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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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naver.com
    • 2016-08-23 09:53:41
    • 오사카/교토/나라>> 모미지야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예약을 하게 된 료칸이었는데, 기대만큼 좋았습니다. 단, 제가 방문한 날이 교토의 1년에 한 번 있는 큰 축제인 고잔노오쿠리비가 있는 날이라서, 저녁 식사를 6시 30분에 일괄적으로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 식사가 끝나면 숙박객들을 태우고 차량으로 오쿠리비를 보여주겠다고 하더라고요. 일본어가 짧아서, 그냥 그쪽에서 시키는대로 왔다갔다했는데 뭔가 미리 고지가 되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비가 많이 쏟아져서, 오쿠리비는 제대로 못보고 료칸으로 돌아왔지만, 그래도 특별한 경험을 한 것 같아 좋았습니다. 모두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고, 모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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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cafe.naver.com/jpnstory/1708743 카페에 후기 올린거 주소 납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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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번째가는 노보리베츠인데요 원하는 료칸이 방이없어 하는수 없이 차선으로 선택한 미야비테이 - 온천말고는 모두 C급 아닌가 싶네요 (타키노야나 보로노구치에 비하면 D급 수준?) 방은 우리나라 지방 모텔급정도로 너무 비좁고 열악했습니다 (일본서 이런 료칸은 본적이 없음) 품격있는 휴식과 여행을 원한다면 강력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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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j*****@hanmail.net
    • 2016-08-20 21:59:26
    •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노보리베츠 타마노유
    후기도 많이 없었고 료칸을 찾아갈 때 주변 대형료칸에 비해 조그만해서 걱정했는데, 막상 가보니 진짜 좋았습니다. 방과 온천도 좋았구요,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저녁 음식이 훨씬 맛있고 괜찮았습니다. 적게 나오는 것 같지만 정말 배부르게 잘 먹었어요. 조식도 맛있었구요. 가족들이 많이 찾아오던데 다음에 또 가고 싶네요. 타마노유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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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j*****@hanmail.net
    • 2016-08-20 21:55:48
    •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노보리베츠 석수정
    계획했던 곳이 모두 만실이어서 급하게 할인도 되는 석수정을 가게 되었는데 송영 서비스도 있고 온천도 좋았습니다. 삿포로 북쪽중앙출구에 미리 도착하니 아무도 없어서 송영버스 못탈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약속시간 30분전에 관계자분들 만나서 잘 타고 갔습니다. 온천과 방은 정말 좋았고여 위치도 가까운데 족욕탕과 오유누마호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뷔페음식이라 약간 그렇긴 했지만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잘 쉬다 왔습니다. 한국사람 많아서 혼잡할거라 하던데, 막상 가니 별로 그렇지도 않았습니다.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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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j*****@naver.com
    • 2016-08-20 18:24:26
    • 오이타현>유후인> 료칸 유후산
    개인 료칸이 있는 방이다 보니깐 산속(?)이지만, 조용함과 밤에는 매미가 우는 소리와 선선한 바람이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또, 직원 분들도 나긋나긋하시고 조식/석식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료칸 옆에 같이 운영하시는 오미야게야 및 빵을 파시는데 선물로 가져가기에 안성맞춤이 더군요. 저는 후쿠오카 간다면 다시 이용하고 싶은 료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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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에서 가깝고 금액도 저염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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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말 가족들과 다녀왔습니다 송영부터 시작해서 넘 친절하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구요ㅋ체크인할때 서비스로 주신 유자떡과 말차도 넘 맛있었구 저희 장본것까지 다 들어주셔서 넘 죄송했어요 저녁은 가이세키 코스로 나왔는데 하나하나 다 맛있었고 병맥주 서비스까지 받아서 좋았네요 저녁먹고 한 온천도 대박!! 가족탕 이용했는데 엄마아빠 엄청 좋아하셨어요 여름이라 더워서 힘들줄 알았는데 유후인 저녁은 선선하니 좋더라구요~ 다음날 아침도 저희식구들 빕2그릇씩 먹고 완전 호강하고왔어요 유후인에서 이 정도 가격이면 저렴한편이던데 저렴한 가격으로 호강한번 하고오세요ㅋㅋ 사이가쿠칸은 정말 다음번에도 유후인가게되면 꼭 묵고싳네요ㅎㅎ 아참 전망 정말 좋아요 유후산이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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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어요. 일어를 전혀 할 줄 몰라서 이 사이트를 통해 예약했는데 아무 문제 없이 잘 예약이 되었습니다. 료칸은 너무나도 경치가 좋고 모든 직원이 정말 친절했어요. 커피, 차, 그리고 시간이 되면 준비해 주는 여러 먹거리들이 있어 심심하지 않았고 숙소 내의 어메니티도 좋은 것들이었구요. 방에 BOSE 스피커가 있는데 음질이 아주 훌륭해서 깨끗한 소리로 클래식 감상하며 태평양을 구경하다 올 수 있었습니다. 저는 공동탕은 가보지 않았고 개인탕을 예약해서 사용했는데 만족스러웠어요.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료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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