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스파리토즈관 트윈양실 일본식으 방에서 숙박하였는데 늦게 예약하여 좀 비싼 가격으로 하였지만 엄마가 엄청 좋아하셨습니다.
온천하는 곳이 첨 느껴보는 유황온천색이라서 무섭게 느껴지기도 하였으며, 탕이 생각보다 작아서 살짝 실망하였지만
밖에서 도야호수를 바라보며 즐기는 온천이 좋앗습니다. 사람들은 노보리카제보다 온천물이 안 좋다고 들 적어놓은 후기를 보았지만
전 노보리카제의 온천물에서 유황향?이 살짝 역겹게 느껴지기도 하며 다소 피부가 땡기기도 하여 오히려 도야 호수 물이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송영버스가 1시가 좀 넘은 시간에 출발해 도야에 도착하면 4시가 다 되어 도착합니다.
주변을 충분히 구경할수 없어서 아쉬운거 같습니다. 삿포로에서 교통비가 약 5만원이 들긴하지만 차라리 좀 일찍가거나 나오는 날 송영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주변을 넉넉히 관광후 오는것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녁식사보다 아침조식이 참~ ㅎㅎ 맛있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