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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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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리토즈관 트윈양실 일본식으 방에서 숙박하였는데 늦게 예약하여 좀 비싼 가격으로 하였지만 엄마가 엄청 좋아하셨습니다. 온천하는 곳이 첨 느껴보는 유황온천색이라서 무섭게 느껴지기도 하였으며, 탕이 생각보다 작아서 살짝 실망하였지만 밖에서 도야호수를 바라보며 즐기는 온천이 좋앗습니다. 사람들은 노보리카제보다 온천물이 안 좋다고 들 적어놓은 후기를 보았지만 전 노보리카제의 온천물에서 유황향?이 살짝 역겹게 느껴지기도 하며 다소 피부가 땡기기도 하여 오히려 도야 호수 물이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송영버스가 1시가 좀 넘은 시간에 출발해 도야에 도착하면 4시가 다 되어 도착합니다. 주변을 충분히 구경할수 없어서 아쉬운거 같습니다. 삿포로에서 교통비가 약 5만원이 들긴하지만 차라리 좀 일찍가거나 나오는 날 송영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주변을 넉넉히 관광후 오는것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녁식사보다 아침조식이 참~ ㅎㅎ 맛있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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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코우노쿠라 료칸은 벌써 3번째 방문이었습니다. 깨끗 친절은 두말할것없이 만족스럽고 카이세키 요리가 정말 훌륭합니다. 메뉴 개발에도 힘쓰시는지 계절에 따라 다른 메인요리가 나오기도 하구요. 영어가 가능하신 직원분도 계셔서 편했습니다. 온천물도 좋고 객실과 대욕탕에 비치되어있는 솔트 스크럽이 정말 물건입니다. 저는 이번에도 구입 해 왔네요. 밤에는 별이 어찌그리 쏟아질 것 같은지..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저는 앞으로도 이 료칸만 갈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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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카타 역과 멀지않아 좋았어요. 화장실은 깔끔하고 넓어 좋았는데, 객실은 좁은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어요. 캐리어야 물론 잠깐 펴고 닫아 놓긴하지만, 캐리어 열어두고 왔다갔다하기 불편한 공간...ㅠ 창문도 열 수 있게 해놓은게 아니라 답답했어요. 청소할때는 어떻게 열고 환기시키시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리고 작은 냉장고는 여니까 퀴퀴한? 냄새가 나서 별로였네요ㅠ 그 외에 관리면에서는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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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노천온천이 포함된 헤키센가쿠에서 1박했었습니다. 직원의 말로는 온천이 아닌 일반물이라고 해서 많이 아쉬웠지만 객실내식사와 서비스는 훌륭했습니다. 무엇보다 도게츠교 바로 옆이라서 산책겸 오고가기 좋았던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네요. 치쿠린이나 텐류지하고도 5분남짓의 거리라 아주 편했습니다. 나서서 송영서비스를 제공하지는 않지만 부탁드리면 해주시더군요. 덕분에 좋은추억 잘만들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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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마지막 주에 다녀왔어요. 친구랑 둘이 사용했는데 시원해서 야외온천 사용도 시원하고 좋았어요. 특히 음식 너무 맛있었어요. 오카미상도 친절하고 송영서비스도 아주 만족했어요. 두번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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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랑 둘이서 일본여행 마지막 코스로 머물다 왔어여!! 다른 료칸에 비해서 저렴한 가격인데도 불구하고 경치도 최고고 조식 석식도 굉장했어요!! 한밤중엔 어두컴컴할 정도로 조용한 곳이라서 너무 너무 잘 쉬다가 왔어요 ㅋㅋㅋ 무엇보다 개인 온천이 진짜 짱이였네요!!!! 로션이 따로 필요없었네용 다음에 또 이용할 의사 100%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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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naver.com
    • 2016-08-31 11:20:19
    • 나가사키현>나가사키/운젠/기타> 호텔뉴나가사키
    위치가 일단 너무 좋습니다. 나가사키역 옆이라 캐리어 가지고 이동도 편리하고 노면전차로 이동하기도 편리합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조식도 괜찮았고, 룸도 깨끗했어요. 3명이 써도 그리 좁지 않았어요. 13층에서 경치 보면서 식사도 좋았습니다. 더 좋은 호텔도 많지만 열차를 이용할 때는 위치가 최고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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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6-08-30 20:01:20
    •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오쿠노유
    12워에 가려고 합니다~ 4인이 묶을 예정인데 본관 산측화실이 다다미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지와 방안에 화장실이 있는지요? 그리고 남여가 옷을입고 같이 들어가는 혼탕이 있다는데 맞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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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6-08-30 11:12:06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우레시노쇼엔
    엄마랑 둘이 갔다오게 되었는데 온천은 쇼엔이랑 와라쿠엔 밖에 가보지 않았지만 음식은 쇼엔이 더 맛있었습니다. 다른 방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방 내부에 샤워실이 없는 것은 조금 불편했고 노천탕은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그래도 대욕탕은 커서 괜찮았습니다. 샤브샤브코스를 먹었는데 음식 진짜 맛잇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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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일 전 댕겨왔는데 정말 좋았어요~ 저는 방안에 같이 있는 노천탁했는데 ㅎㅎㅎ 정말 좋았어요~ 물 온도도 너무 안뜨겁고 딱 좋았구요~ 긴린코호수 근처라 아침산책 저녁산책 다 좋았어요~~~ 한적하고 조용하고 ㅎㅎㅎㅎ 주인집 아주머니 아저씨들도 친절해서 좋았어요~ 다른 가족탕 패브릿탕 못들어가봐서 아쉽긴 하지만 ㅋㅋㅋ 비슷비슷할 거 같아서~ ㅎㅎㅎ 밥도 무난하고 깔끔한 식사였어요~ 아침엔 밥 많이 먹으라고 따로 밥통이 뙇 !!! ㅎㅎㅎㅎㅎㅎㅎ 든든하게 먹고 다시 여행길에 올랐답니다~ 상점가들 쭉 지나 산책하듯 역까지 별로 힘들다는 생각 안들고 갔던거 같아요. 좋은 추억 갖게 해서 고마워요~~~ 다음에도 이곳으로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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