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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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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6-09-26 11:51:25
    • 오이타현>유후인> 로쿠묘
    주인 아주머니 정말 최고로친절하심, 식사불포함이지만 아주만족했구요 시어머님,시아버님같이간건데 방이없어서 큰방 하나예약해서 저희부부는 가족탕에서 온천해서요 깔끔하고넓고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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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에 엄마 동생들 데리고 잘다녀왔습니다. 석식,조식, 룸청소상태, 노천온천모두 좋았습니다. 하지만 첫날 유후인역에 도착해서 , 3:45pm, 픽업부탁할려고 계속 전화했습니다 받지도 않고 얼마나 난감하던지.. 그리멀지않더해서 케리어 끌고 걸어갔습니다. 정말 후회했습니다 가는길이 오르막길이라 캐리어 끌고,엄마모시고 가는게 생각보다 힘들고, 날씨도 더우니 짜증이 엄청 났습니다. 다른분둘은 절대 걸어가지마세요. 픽업서비스는 기대하지도 마시구요. 리셉션에 계신분 기본적인 영어 한마디도 못알아 듣습니다! 오히려 석식,조식 준비해주신분이 영어 그래도 조금 합니다. 전 어떻게 가는지 알기에 담에 또 이용할 마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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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6-09-23 15:57:59
    • 가고시마현>가고시마/기리시마/이브스키/기타> 텐쿠노모리
    대단하십니다..일본에서살면서 이런사이트있다는거 알았으면 이용했을텐데 부모님 관광이라던지 굉장히고민 많이했습니다 이제라도 알았으니 많은이용하겠습니다..정말 적나라하게 딱딱알맞게 보기좋게 해놔서 좋네요 ..이런사이트찿고있었는데 운영자님혹시 일명 엄청좋은데가격은상관없이 소수들만 가는곳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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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높은 가격에 은근히 걱정도 됐지만 비용을 훨씬 넘어서는 대만족입니다. 실내와 온천 시설, 직원들 친절도, 특히 식사는 환상적이었습니다. 하루라는 일정이 아쉬웠지만 1박으로도 충분히 힐링이 되었습니다. 다음에 꼬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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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naver.com
    • 2016-09-23 10:54:26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스기노야
    사실 교통편은 불편했어요~ 텐진에서 버스를 이용해서 사가역까지 가서 다시 후루유 온천입구로 가야하는데 꽤 먼거리더라구요~ 사가역까지 가서 다시 버스타고 가면 저녁시간을 놓칠것 같아서 사가시에 내렸는데 버스도 택시도 없었다는^^; 료칸에 전화하니 다행히 먼거리임에도 데리러 나와주셨어요!! 덕분에 너무너무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온천도 여유롭게 즐길수 있었구요^^ 직원분들이 다들 친절하셔서 제대로 대접 받고 온 기분이예요 산 중턱에 있어서 전망도 너무 좋구요, 밤에 노천온천이용했는데 야경까지 이뻤습니다. 교통이 원활하지는 않지만 무마시켜줄 만큼 힐링되는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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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o*****@naver.com
    • 2016-09-23 09:39:30
    • 오이타현>유후인> 쿠오리테이
    추석연휴 첫날 쿠오리테이에 방문하였습니다. 일단, 유후인역과 쿠오리테이가 꽤나 떨어져 있습니다만 송영이 미리 와있었고 직원분들 인상이 좋아보였습니다. 이동하는데 안내에 적혀있는 것처럼 40분 정도 소요되었고 제가 간 날은 안개가 자욱했습니다. 꼬불꼬불한 도로를 타고 계속 움직였습니다. 료칸에 들어서니 중년의 인상이 무척 좋으신 분께서 체크인 진행해주셨고, 제가 묵은 방인 아카네까지 캐리어를 옮겨주신 후 객실 안내해주셨습니다. 바깥 풍경이 무척 좋고 그 풍경을 객실 내 온천에서 즐길 수 있어서 더할나위 없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희가 들어서니 온천 물이 콸콸 쏟아지기 시작하더니 금방 욕조에 물이 차고, 끊임없이 물이 흘러나왔습니다. 걱정했던 것은 숲 속이라 벌레 문제였는데, 이 부분은 숲 속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테라스와 객실 온천을 드나들 때 문을 잘 단속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카이세키 요리는 무척 배부르게 잘 먹었고, 무슨 요리인지 한국말로 검색해서 폰으로 보여주거나 쉬운 발음은 직접 보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든 요리 중에서 밥+라면과 후식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전망대에서 풍경 감상하는 것도 좋았는데 제가 간 날은 흐려서 안개가 좀 자욱해서 좀 안타까웠습니다. 조식은 식당에 미리 차려져 있었고 식탁에 놓여진 반찬 외에 뷔페 식으로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었고 식사 잘 마쳤고요. 조식시간 보다 한 2-3분 일찍 갔었는데 체크인 진행해주신 분께서 본인이 쿠오리테이 풍경 촬영한 멋진 사진을 보여주시고 이를 배경으로 저희 사진 촬영을 해주시더라고요^^ 직원 분들이 다들 친절하고 인상이 좋았습니다! 다음엔 어머니 모시고 가보고 싶습니다! 그때는 이번에 이용하지 못한 가족탕과 대욕장에도 가보려고요!! 덕분에 좋은 료칸에서 힐링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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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6-09-23 08:26:38
    •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타키노야
    9월 15-16 1박 숙박했습니다.2시에 체크인 바로 하고 바로 온천을 즐겼습니다. 지하2층의 대욕탕과 5층의 인피니티풀같은 온천까지 너무나 만족스러운 온천이었습니다. 노보리베츠에 도착하는 순간 유황냄새가 진동하는데, 그 온천수 덕에 몸의 피로도 풀리고 피부도 보들보들해서 좋았습니다. 라운지에서 커피를 마시며 경관을 바라보는 것 조차 피로가 풀리는 느낌 이었습니다. 서비스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석식은 기대와는 달리 조금 별로였습니다. 와규스테이크, 연어스테이크, 게 모두 그저 그랬습니다. 그러나 조식이 매우 맛있어서 다시 가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석식 후 방으로 돌아오니 이부자리가 펴져 있어서 편안하게 쉬다 왔습니다. 짐을 들고 배웅도 해주시고 최고의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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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타루료칸 여러 여행사에서 광고를 하지않아서 궁금했고 작년에 타여행사를 통하여가려다가 제가일어를 못해서 다른료칸에서 숙박 했는데 이번에 료칸글럽을 통하여다녀와서 감사드립니다.저는 2호동 노천탕 객실에서 숙박했는데 놀라운사실은 주변분위기가 니혼노아시타바와 비슷한 산속에 위치 한료칸인데 벌레가 없는게 의문이며 제가 유후인 아리마 온천 북해도까지 온천여행을 했지만 노천온천에 바위에 이끼가 없으며 객실에 방충망 부터 흠잡을 곳이 없었습니다 예전에 니혼노아시타바에 숙박했을떄는 객실 온풍기가 밤새 가동이 안되었는데 호타루료칸에는 밤새온풍기가 가동이 되어서 밖에는 비가와도 너무편안한 밤을 보냈습니다.블로그 에 올라온 글을 보니까 큐슈지역 지진이일어난후 서비스가 안좋은 료칸도 지진이후 서비스가 좋아졌다는데 호타루료칸은 제가이번이 처음인데 일본특유의 인사나 몸소베인 친절보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그런 친절과 서비스였습니다.예전에제가 고급료칸에 숙박했던 곳 보다 호타루료칸 사장님꼐서는 제가예전에 일본귀족댁에서 받은 대접이었습니다 카이세키정식 또한 자극적이지 아니하며 대중적 (여러나라)이었습니다 일본료칸에 숙박해보면 한료칸에 3번이상 숙박해 보면 알수있는데 지금까지 다녀본 유후인료칸에서 최고였습니다 단지 아쉬움이 있다면 체크아웃이 너무이른10시 여서 아쉬움입니다 다시 한번 김자영 매니져님께 감사드리며 호타루료칸에 연락드릴 일이 있으시면 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말을 전해드리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정 미애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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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료칸클럽을 통하여 이번에 유후산을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타 여행사를 통하여 싱글여행을 고급료칸 만을 다니다가 조금은 염려 했는데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 일어가 가능하면 한국인 직원이 상주 하지않는 것이 더 좋았습니다. 이가격에 객실 시설과 서비스에 놀라고 더욱 놀라운사실은 객실에 온천 온도 조절기가 있는 것은 처음 이었습니다 객실이 적어서 인지 송객들에게 마음을 많이 써주시며 비싼료칸에서 받지 못한서비서 조식시간에 인테폰 해주시고 송영 해주신 분꼐서 심심할까봐 대화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비 오는 날이나 겨울 온천여행가시는 분꼐 추천 드리며 여전에 숙박했던 카에데노쇼자 보다 좋았습니다 김자영 매니져님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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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어서 갔는데 매우 멀고 오르막이 심함. 별채이며 개별노천탕이 있고 대욕탕 가족탕등 온천탕은 다 좋음. 식사는 괜찮음 ,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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