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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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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묵을수 있는 1인 료칸을 검색하던중 유후산을 알게되었고, 2박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청소상태 깨끗했고,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조식, 석식을 먹을수 있어서 좋았구, 음식의 질도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음식 준비해주시는 아저씨께서 너무 친절하셨구, 감사한 마음으로 잘 머물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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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트리플에서 3명이서 잤어요. 저렴한가격에 편하게 잘 있다왔습니다. 객실은 살짝 낡은 느낌이 없지않아있었지만 깨끗했어요. 화장실도 깨끗했고기본 물품이 잘 구비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냉장고에 낀 곰팡이는 보기 흉했어요. 또 냉장고가 시원하게 하나도 안되더라구요.. 이점 전달해서 확인해주셔야될거같아요. 그리고 여자직원분이 계셨는데, 제가 후쿠오카에서 만난 사람중 제일 불친절한 분이였던거같습니다. 일본분들이 과하게 친절하다는 이미지가 있어서 더 그런것일까요.. 체크인을할때 부터 체크아웃할때까지 표정이나 말투가 굉장히 조금 그랬습니다. 제일 좋은점은 바로앞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그 버스정류장에서 이곳저곳 갈수있다는점, 하카타역과도 가깝고 가격대비 교통이 좋은점은 메리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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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naver.com
    • 2016-10-05 12:02:27
    • 오이타현>유후인> 사이가쿠칸
    어머니랑 처음가는 온천여행이라 료칸결정하는데 신중할수밖에 없었어요. 가격대비 가장 괜찮은 곳을 물색하다 사이가쿠칸이 눈에 띄었습니다. 또 시내랑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송영차량이나 택시를 이용하면 되구요. 픽업과 체크아웃시에도 송영이용가능하니 거리는 문제가안되겠더라구요. 오히려 한적해서 조용하게 쉴수있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성비 좋은곳으로 정말 추천드리고싶어요. 그리고 가이세키가 맛있는곳으로 유명하던데, 처음먹어보는음식들이 많아서 신기했고 음식맛도 비린거 없이 정갈하고 깔끔하게 나왔어요. 모양도 하나하나 이쁘고 정갈해서 감탄하면서 먹었습니다. 무엇보다 훌륭한 서비스에 감동했어요. 직원분들도 하나같이 너무 친절하시고 직업정신이 투철하세요. 온천물도 너무 좋아서 로션안발라도 피부가 보들보들 해지구 대욕장에서 보이는 유후다케의 모습도 좋았습니다. 또 숙소도 너무 좋았습니다. 일본전통가옥느낌을 받고싶어 화양실이아닌 화실로 선택했는데 온천을 한 후 두툼한 이불속에서 잠을 청하니 온몸의 피로가다풀리는듯했어요~ 다음에도 이곳으로 묵고싶을만큼 후회없는 선택이엇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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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naver.com
    • 2016-09-30 22:43:18
    • 오이타현>유후인> 료칸 유후산
    유후인 네번째여행 첫번째날에 묵은 숙소입니다. 제주항공이용하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오후5~6시나 되어야 유후인에 도착할수있는 시간관계상 저렴한가격에 개인탕이있는 가성비 최고인 유후산입니다.좁기는 하지만 테라스도있고 새로지은지 얼마안된곳이라그런지 깔끔하기도 하구요^^ 저는여기 두번째 방문이었습니다. 다만, 이번 방문때에는 프론트에 가서 스미마셍~~스미마셍~~ 대여섯번은 말한것같은데 앉아있는 아저씨분 어디다가 통화를하시는건지 제쪽으로는 쳐다보지도않습니다. 뻘쭘...뻐얼쭘...한 시간이 대략10분쯤 지났을까.. 여자직원분이 나와서 방안내를 해주십니다.. 다행이 여자직원분은 웃으면서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는...ㅠㅠ ^^ 객실에 와이파이도 짱짱하게 잘터져서 만족합니다. 그리고 체크아웃후 코스모스마트까지 송영해주시는과정에서.. 차가조금막혔는데 송영기사분이 자꾸 구시렁구시렁...뭐라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좀 개선되었으면좋겠네요. 여러모로 서비스 개선이 필요하다 생각되므로 별4개 드립니다. 아참,추가로 올해 3월 유후산 첫방문때는 조식,석식 같이 신청했습니다만 가격대비 정말 최악입니다. 지금은 개선되었을런지 모르겠지만 참고하시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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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인 네번째여행 두번째날에 묵은 숙소입니다. 몇번 다녀봤던데가 되어서 그런지 코스모스에서 필요한 물건만 사고 12시무렵에 도착했더랍니다. 료칸직원이 나와서 고객응대하는 서비스는 바라지도않습니다.. 저렴한 곳이다보니.. 들어가서 체크인에 대해 물어보는데 표정 1도변하지 않는 사장인지직원인지 분..무표정의결정체.. 바깥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겠다 하고 기다리면서 한국에 전화하고있는데 청소업체직원분 절보더니 한숨을 쉽니다.상당히 불쾌했네요 3시간기다리고 딱 입실시간 맞춰서 들어갑니다. 뭐 객실은 깨끗합니다. 특히 저는 애연가인지라 재떨이가 구비되어있는점 때문에 별2개줍니다. 피곤해서 들어가자마자 이불부터 깔았는데 이불장 여는순간 눅눅한 스멜이... 나가서 가족탕 열쇠받고 이래저래 쉬다가 저녁7시에 식사가 객실로 배달되어옵니다 오벤또데스~ 응??? 분명히 닭불고기정식으로 바우처에도 써져있는데...... 닭튀김정식이....... 에혀.. 그냥먹습니다.. 튀김옷은 뭐랄까... 부드럽긴한데 느끼한맛과 비린내의 조화랄까? 꾸역꾸역먹어줍니다.. 30분후 다토하고 혹시나싶어 유후인에끼옆 세븐일레븐에서 사온 도시락 까먹었습니다. 밥먹고 온천한번 더하려구하는데.. 비도오고 천둥번개도 칩니다 ㅠㅠ... 나갔다가 다시들어와서 폰만지작 하려는데 왠열 와이파이가 아니됩니다.. 와이파이는 프론트 근처에서만 터지니 가시는분들은 꼭 포켓와이파이 해가시길.. 넘넘 심심해서 그냥잡니다.. 아침 8시30분 조식을 먹으러갑니다. 아주 간단한 한입거리 조식이나옵니다. 석식에비하면 이건 완죤 진수성찬... 조식을 다 먹고 프론트에서 가족탕 열쇠를받으려고하는데 이번엔 프론트에 할아버지가 계시네요. 역시 표정1도 변하지않는 포커페이스 ^^ 달라는 키는 안주고 자꾸 대욕장에 가라고만 하십니다.. 휴우..이젠포기하자고 마음먹고선 대욕장에 갑니다. 다행이 이른시간이라그런지 대욕장에 아무도 없네요~ ^^ 즐겁게 온센을 즐기고 체크아웃을하는데 어제뵜던 표정1도안변하는 아저씨 키만덜렁받고 그냥 끝 ^^ 감사합니다. 재방문의사는 1도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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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단위로도 오지만 친구들 또는 커플끼리 가기도좋아요 너무만족합니다. 코너스위트룸에 숙박했는데 뷰도이쁘고 깔끔하고 조식도 맛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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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6-09-27 14:59:11
    • 오이타현>유후인> 와잔호
    명절 연휴를 통해 와잔호에 다녀왔습니다. 아기자기하고 조그마한 마을 유후인에 도착했는데 출국전에 송영서비스 신청해둔게 뭔가 문제가 있었는지 약속된시간에 도착하지 않아 료칸에 직접 따로 통화했어야 하는 잠깐의 불편함 제외하고는 일하시는분들 너무 친절하고 깔끔, 깨끗한 료칸 방에 딸린 온천 외에 대욕장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이용후에 대욕장앞에 놓아진 라무네사이다가 떨어져서 카운터에 말씀드렸더니 바로 챙겨주시는 센스^^ 식사가 입에 안맞으면 어쩌지 혹시나해서 편의점에서 간식거리 먹을거리 사서 들어가긴했는데 당일 저녁 다음날 오전 식사 너무너무 맛있어서 간식거리는 고대로 들고나왔네요 ㅎㅎ 그리고 일하시는 분들중 한국분이 계셔서 맘편하게 식사/수속등등 편하게 해결한거 같습니다. 연휴기간에 비가 계속와서 조금아쉬운면이 있어서 다음에 한번 다시 방문하고 싶은맘에 꼭 있습니다 완전 추천합니다 료칸 고민이신분들 후회없는 선택하시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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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aver.com
    • 2016-09-27 11:56:48
    • 오이타현>유후인> 료칸 유후산
    첫 해외여행에서 처음 가보는 료칸경험이 좋으면서도 불편했었어요 우선 픽업차량 없이는 들어가기 힘들었지만 사전에 약속했던 픽업시간에 알맞게 맞춰서 오셔서 좋았습니다 실내는 기본 트윈베드라 혼자서 아주 편하게 쉬다 왔는데 테라스쪽은 좀 청결하지 못했어요.. 거미줄도 많았고... 그래서 테라스는 처음에 구경하면서 둘러보고 나가보지도 않았네요ㅠㅠ 9월 둘째주 주말에 다녀왔는데.. 여름의 기운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날아다니는 벌레들이 좀 많았어요. 식사도 조식 석식 다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양이 많아 남기긴 했지만 식사 준비해주는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해서 좋았구요. 다만 무료로 먹을 수 있는 음료와 간식은 이용하기 불편했어요... 이용에 대한 설명이 전혀없어 모르고 있다가 식사하러 가면서 봐서 이용했는데, 커피 내려먹는거 말고는 탄산음료는 비용지불이라고 나와있더라구요.. 아침에 비가 내려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처음 이용하는 료칸이라 기대했던 점들이 있었지만 편히 쉴수있었고 온천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건 정말 큰 장점이예요. 다음에 또 유후인에 갈 수 있다면 재방문 고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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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과 일본 료칸은 처음 이었는데 정말 맘에 드는 곳이었습니다. 송영서비스로 들어간 료칸의 첫 이미지는 럭셔리하다~ 였구요. 일부러 일본 전통가옥을 느끼려 슌린안에 머물렀는데 개인정원도 좋았지만 전용온천도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여기는 대노천탕을 사진으로 보고 마음에 들어 간 거기도 한데요, 사진보다 훠~~얼씬 예쁘고 좋습니다. 가이세키정식도 맛있었고 무엇보다 한국인 담당하시는 분이 얼마나 친절하게 서비스 해주시는지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이번에 또 가고 싶었는데 1인실은 예약이 안되네요. ㅠ..ㅜ 하루를 묵는게 너무도 아쉬운 료칸이었고 꼭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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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과 함꼐 트리플룸에서 묵었습니다. 하카타 역과 10분정도 거리이고 근처 쇼핑 할 곳이 많습니다. 건물이 좀 특이한 원형 형태였는데 방도 그리 좁지 않았고 무엇보다 아침식사가 좋았습니다. 저녁에 5분 정도만 걸어가면 식당들도 많아서 식사며 음주며 모두 기분좋게 즐길 수 있었고 한국인 안내인이 있다고 했지만 그건 없었습니다. 그래도 간단한 영어등으로 충분히 의사소통이 가능해서 불편함이 없었고 체크아웃 후 캐리어를 맡겨두고 쇼핑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참 좋았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기분좋은 숙박을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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