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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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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위치가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그렇지만, 택시로 15분-20분 내면 시내에 도착합니다. 높은 지대에 위치해 있어서, 객실에서 시내가 한 눈에 다 내다 보입니다. 한국인 직원들이 상주해서 맛집 찾기나 예약 관련해서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내부도 깔끔하고 예뻤습니다. 유명한 곳이어서 그런지 주말에는 결혼식 연회가 계속 열리더군요. 대욕탕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가이세키 관련 후기들을 봤는데, 기본 가이세키 정식에다 2000천엔 정도 추가하셔서 와규나 스키야키, 또는 샤브샤브를 드셔야 좀 드신 것 같습니다. 또 이 곳에서는, 일본 전통 마차를 최대한 전통식으로 재현해서 서빙하는데, 아주 진하고 독특합니다. 꼭 같이 드셔보세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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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aver.com
    • 2016-10-10 00:43:22
    • 오이타현>유후인> 쿠오리테이
    행복했습니다. 천국이였습니다. 더 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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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8*****@naver.com
    • 2016-10-09 22:38:28
    • 오이타현>유후인> 모쿠렌
    10월2일에 부모님 모시고 1박으로 갔다왔어요 해산물 너무 신선하고 식사양도 너무배부를정도로 많이주시고 가족모두 대만족했어요. 주인내외분이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려고하셔서 감동이었어요. 특히 부모님이 식사와 온천 다 너무좋아하셔서 잘지내다왔습니다~^^. 바닷가재 된장국도맛있었고 아침에 계란도 최상급이라고 먹는법 설명해주셨는데 너무신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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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10-8 2박3일 가족여행,날짜가 짧은게 아쉬울 정도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콘자쿠앙 가족분들이 모두 친절하시고 예의가 바르셔서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우리식구들이 영어.일어 조금씩 하니 불편없이 편안하게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머리속에서 그곳이 맴 돕니다...^^♡꼭,다시한번 가족여행으로 콘자쿠앙을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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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식 느낌의 료칸입니다. 시설 깨끗하고 숙소도 넓습니다. 온천수도 좋았고 특히 대중탕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한국인 직원이 친절하게 잘 해줘서 좋았습니다. 아주 무난한 료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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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naver.com
    • 2016-10-09 14:33:45
    • 오이타현>유후인> 쿠오리테이
    친정어머니, 시어머니와 함께 간 료칸입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숙소, 최고급 음식, 정말 친절한 직원들!!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받았습니다. 어머니 두 분 다 다시 오고 싶다고 계속 말씀하실 정도로 만족해 하셨습니다. 경치 또한 아름다워 더할나위 없이 좋았던 료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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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30일에 묵었어요. 관광객 너무 많은 료칸은 피하고 싶었고, 가이세키 요리를 중시하기 때문에 하나노마이를 택했습니다. 아, 객실내 온천탕도 있었으면 했구요. 결론은 대만족입니다! 찾아가는 길은 그렇게 멀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가정집 사이 좁은 골목길을 지나가야합니다. 유후인 역에서 걸어서 십분 조금 넘게 걸려요. 짐이 많으시다면 약간 힘들 수 있어요. 그래도 관광객 안 보이는 한적하고 소박한 시골 풍경 감상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정말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친절함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서비스가 좋습니다.^^ 개인전용 반노천온천 포함 화실 10조 방을 택했는데요, 정말 두 명이서 쓰기에 아까울 정도로 널찍하고 편안했습니다. 시설은 살짝 세월의 흐름이 느껴졌지만 나름의 운치가 있어 더 좋게 느껴졌고, 청결했습니다. 이밖에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무엇보다 하나노마이의 가장 큰 장점은 요리입니다. 석식 요리에서 제 인생 최고의 와규 스테이크를 맛 봤습니다. 모든 요리가 다 정성이 들어가 있고, 창의성이 돋보이는 훌륭한 가이세키 요리였습니다. 요리로 유명한 료칸이라 기대를 하고 갔는데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런치 스테이크 도시락이 유명해서 점심 시간에도 식사 손님이 자주 방문하더라구요.) 료칸클럽 덕분에 좋은 곳에서 잘 쉬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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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일 쿠오리테이 코하쿠룸에 머물렀습니다~ 정말 경치도 너무너무 좋았고, 온천도, 방도, 그리고 제일 좋았던 점은 직원들의 친절함이었어요. 하나하나 체크해주시며 안내해주시고 정말 제가 일본어만 잘했더라면 최고의 감사인사를 전했을텐데 너무 아쉬웠어요. 저희 어머니 아버지 두분만 여행보내드려도 안심할 수 있을듯한 그런 친절함! 감동이었습니다^^ 하루 편하게 묵을 수 있게 도와주신 쿠오리테이 료칸에 감사인사를..ㅎㅎ 정말 정말 꼭 추천합니다 쿠오리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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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8일에 숙박했습니다. 귀국한 후에도 아내가 벌써부터 언제 또 갈건지 묻더군요. 주변에 알려주기 싫은 보석같은 료칸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노천탕, 가족탕도 좋구요, 음식은 만점을 주고 싶군요. 비가 와도 운치가 있고, 날씨가 맑으면 더욱 좋습니다. 지하철 이용하면 후쿠오카에서 1시간 20분 남짓, 가라츠성이랑 니시노마츠바라도 가깝구요. 다음번엔 아예 몇 일 머물면서 인근지역을 모두 돌아 볼 예정입니다. 좋은 추억이 생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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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daum.net
    • 2016-10-07 13:27:06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와라쿠엔
    2016.09.30에 별채 사잔카에 투숙했습니다. 우레시노 버스터미널에서 픽업받았고, 한국인 스텝과 일본인 직원의 친절한 안내와 설명이 좋았습니다. 별채 내부의 노천탕이 조용하게 쉬기에 만족스러웠고, 대중탕은 리모델링이 필요할듯합니다. 일본의 정원은 한국과 달리 거닐기 보다는 앉아서 관조하며 생각하기에 좋더군요. 가을 빗소리를 들으며 온천하니 피로가 날아가더군요. 룸은 깨끗했고 조용했습니다. 유카타 상태 좋았습니다. 음식은 나쁘지는 않았지만, 좀더 와라쿠엔만의 특색이 필요할 듯 합니다. 그리고, 퇴실하는 날 일본인 직원의 실수로 트렁크가 잠시 다른곳으로 옮겨지는 해프닝이 있었으나 한국인 여자 스텝이 정말 재빠르게 잘 대처해서 찾아주더군요. 이 글을 통해서라도 다시금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재방문하고 싶은 료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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