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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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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gmail.com
    • 2016-10-14 10:56:32
    • 오이타현>유후인> 쿠오리테이
    아 그리고, 제가 아쉬웠던 부분은, 실내 식사가 안된 부분이 아닌, 소통의 아쉬움이었습니다. 저희는 저녁은 배달이 오는것으로 그리고 아침만 식당에서 먹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래서 마냥 기다렸는데, 프론트 전화해 보니, 그게 아니었습니다. 영어...가 안되시는 분이셔서 ㅜㅜ 하지만 모든것 좋았습니다. 저희는 특별히 이 사이트와 연계된, pocket wifi / 토요타 렌트카 / 여행자 보험 모두 한큐... 에 할 수 있어서 정말 편했습니다. 송영서비스 보다 제가 직접 프리우스를 몰고 산길을 꼬불꼬불 도는데 멋지더라고요 ㅋㅋ 그리고 참고로, 집으로 돌아가는 아침 일곱시 반경에. 쿠오리테이 입구에서 엄청 큰 뿔달린 사슴 두마리가 우리를 지켜보더라고요 ㅋㅋ 국립공원이 정말 오리지널 이더라고요~~ 마지막으로. 후쿠오카-> 유후인 -> 오이타 아프리칸 사파리 -> 쿠오리테이 -> 후쿠오카 공항 이런식으로 스케쥴 짜시면 최고일듯 싶네요~~~ 저희는 후쿠오카 2박, 유후인 1박 후 쿠오리테이 묵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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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gmail.com
    • 2016-10-14 10:38:22
    • 오이타현>유후인> 쿠오리테이
    제 계정으로 다시 올립니다. ㅎ 저희 네가족(아내,1,3베이비 보이스). 그리고 장모님. 겉으로 보기에 별관이 앗 사진에서 보던 그곳 맞나 했는데 이윽고 문열고 입장하고나서 놀란입을 다물수가~~~ 모두모두 대만족했고 야외 온천도 private여서 밤늦게 아내와 단둘이 므흣한 시간도 갖고 새살 아들녀석은 워낙 넓다보니 막 뛰어다니고 ㅋㅋ 그리고 한국어는 못하지만 영어가 수월하신 매니저분이 없으셔서 카이세키를 갖다주시는지ㅡ알고 마냥 기다렸네요. 그점만 좀 아쉬웠고요. 대신 음식은 초대박. 담날 공항 스케쥴때문에 일곱시 출발해서 아침식사는 못하였지만 이해해주시고 벤또를 싸주셨는데 맛이 기가 막혔습니다. 그리고 잔망대에서 보는 하늘과 맣닿은 그 언덕 정말 끝내주었습니다. 번창하십시오. 별관 꼭 머물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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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6-10-14 09:11:22
    • 오이타현>유후인> 로쿠묘
    로쿠묘~ 개별온천이 있어서 정말 좋아요. 방도 넓고, 안에 전자레인지 냉장고, 드라이기, 욕실용품, tv, 에어컨, 기본식기, 다도셋트, 유카타, 게다 등 없는 것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간단한 과자도 인원수에 맞게 준비해주시고, 주인분들 너무 친절하세요. 유카타입는법, 유후인 지도 보여주시면서 긴린코호수 가는방법, 역에가는방법도 알려주시고, 근처 맛집들도 추천해주십니다. 다만 료칸을 직접 찾는게 조금 힘들었어요. 큰 마트 뒤에 있는데, 마트 기준으로 왼쪽 마트박스들이 쌓여 있는 길로 들어가야 로쿠묘에 들어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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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네가족(아내,1,3베이비 보이스). 그리고 장모님. 겉으로 보기에 별관이 앗 사진에서 보던 그곳 맞나 했는데 이윽고 문열고 입장하고나서 놀란입을 다물수가~~~ 모두모두 대만족했고 야외 온천도 private여서 밤늦게 아내와 단둘이 므흣한 시간도 갖고 새살 아들녀석은 워낙 넓다보니 막 뛰어다니고 ㅋㅋ 그리고 한국어는 못하지만 영어가 수월하신 매니저분이 없으셔서 카이세키를 갖다주시는지ㅡ알고 마냥 기다렸네요. 그점만 좀 아쉬웠고요. 대신 음식은 초대박. 담날 공항 스케쥴때문에 일곱시 출발해서 아침식사는 못하였지만 이해해주시고 벤또를 싸주셨는데 맛이 기가 막혔습니다. 그리고 잔망대에서 보는 하늘과 맣닿은 그 언덕 정말 끝내주었습니다. 번창하십시오. 별관 꼭 머물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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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별탕이 너무 깊습니다 의자에 앉거나 계단에 앉으면 괜찮은데 그냥 앉으면 목을 넘어 턱까지 물이 찰랑찰랑거립니다 찬물이 나오지 않아서 너무 뜨거웠어요ㅠㅠ 외국관광객이 많은 료칸이라 그런지 서비스는 확실히 관광객들한테 편하게 맞춰있었구요 식사량도 엄청 많습니다 맛도 괜찮았어요 한국말을 어색하게나마 하시는 직원분이 계셔서 편했구요 기차역이랑 가까워서 돌아다니기엔 좋습니다 바로 근처에 큰마트가 있어서 쇼핑하기에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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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개별탕은 세사람정도 꽉차게 들어가는 크기였구요 4명이서 사용했지만 실내, 실외 왔다갔다하면서 잘 놀았습니다 찬물이 나와서 더 좋았어요 당일날 저희가 엄청 늦게 도착해서 전화로 간단하게 저녁만 먹게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코스별로 다 준비해주셔서 더 감동이였어요 늦은시간이였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일행은 아침,저녁 다 맛있었어요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먹질 못해 안타까웠습니다 아침에 정원에서 족욕도하고 간단하게 산책도하고 중심가에서 좀 멀어서 그런지 조용하게 푹 쉬려가실 분들은 여기가 딱입니다 엄마 모시고 다시 오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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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처럼 현대적인 료칸 분위기가 납니다. 비오는 날 주차장 앞에서 체크인 손님을 대기하고 있는 직원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3인 1실이었는데, 조/석식이 기대만큼은 아니고 추가된 침구류가 좀 다르게 나와서 아쉬웠지만(3인 1실지만 료칸도 엑스트라 베드가 나올 줄은 몰랐거든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깔끔한 객실과 객실에 있는 노천탕도 좋았습니다. 대욕장이 크진 않지만, 객실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저녁에 대여섯명정도가 이용했어요. 흰수염 폭포는 걸어서 5분, 푸른연못도 가깝습니다. 주변 풍광과 분위기가 정말 좋은 료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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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 일정 중 3인1실로 1박 했습니다. (저녁7시 이후에 체크인하고 식사 후 온천 이용/ 바로 다음 날 온천 후 바로 체크아웃)-숙소에서 보낼 시간이 짧은 분들은 나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복도에서 담배냄새 비슷한 것도 나고 객실은 좁고 좀 낡았는데 단체 이용객이 많은 것에 비해 대욕장 이용은 붐비지 않고 수월했어요. 조/석식은 그냥 무난한 정도. 큰 기대없이 저렴한 가격에 하루 보내시기엔 나쁘지 않지만, 료칸 온천이 목적이라면 조금 더 나은 컨디션의 료칸을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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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기념일 콘자쿠앙에서 잘 보냈습니다~ 개인온천 객실 상태 좋았구요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에어콘이 너무 오래되서 안좋은게 흠이였습니다. 그걸 제외하고는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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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박 5일 일정 중 제일 마지막에 묵었는데 정말 피로가 싹~ 풀리는 료칸이였어요! 무엇보다 석식은 정말 배가 터지게 먹었어요. 굿굿 정말 맛있었습니다. 방도 정갈하고 다다미도 넓고 정말 좋았어요!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주저없이 코모레비로 또 갈 것 같아요!! 옆의 자매료칸 온천을 같이 쓸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ㅎㅎ 적은 돈으로 크게 누리고 온 것 같아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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