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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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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과 시집간 세 딸들만 함께한 온천여행이고 첫 료칸으로 가는 여행이었어요~ 본관에서 묵었는데 객실도 깔끔했고 직원들도 엄청 친절했어요. 온천물은 아이둘낳고 거칠어졌던 발 뒤꿈치를 보드랍게 변신시켜줄 정도로 너무 좋았었요~ ㄹㅇ 끝날듯 끝나지 않았던 가이세키 정식도 맛있었고 무엇보다 식사나오는 속도가 손님들에게 딱딱 맞춰주는 센스가 돋보였어요~ㅋ 왠지 료칸은 아이들 떼놓고 가야할것 같았는데 메바에소는 아이들 놀 공간도 있어서 다음엔 애들데리고 다 같이 오고싶어요. 참!! 캐리어 잠금장치 에러로 못열고있었는데 직원분의 임기응변으로 큰 도움 받았어요~ 은인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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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서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하며 누루카와 온천에 투숙했습니다. 주인 할아버지 부터 모든 직원분들이 상냥하게 대해주셨고, 객실도 개인 온천이 딸린 곳으로 준비해주셔서 너무 편하게 잘 쉬다갑니다. 유후인에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누루카와 온천을 추천하고 싶고, 다음 번에도 꼭 방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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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 2019-12-31 10:22:15
    • 카나가와현>하코네/유가와라> 하코네 카몬

    방도 따뜻하고 깨끗하고 조용하고.. 아주 좋았습니다. 

    영어 구사가 안되는 직원 분들이었으나 통역기를 사용해서 열심히 설명도 해 주었고 떠나는 날 작은 선물까지 주어서 대접 받은 좋은 기분으로 돌아왔습니다.   좋은 료칸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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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naver.com
    • 2019-12-30 19:08:42
    •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타키노야
    12/14일 지냈습니다. 매년 유후인만 가다가 겨울 북해도로 정한후, 바로 료칸클럽담당자에게 전화했습니다. 타키노야 라면 만족하실거란 신속한 답변 ! 노보리베츠 대규모 호텔만 3회 다녀온바, 이번에는 30객실규모 타키노유에 기대를 했습니다. 에어포트직행에서 내려 직원의 안내로 방으로 들어선 순간 아! 서울부터 9시간의 여정이 눈녹듯 사려졌습니다. 최고의 정성으로 서빙해준 마리 상 ! 정말 다른곳 몇배의 가격이 아깝지않은 타키노야. 다른 계절에 다시가고 싶습니다. 전창으로 푸르른 숲속테라스에서의 아침식사. 소나기오듯 쏟아지는 노보리베츠의 눈을 선물로 받고 꿈에서 깨어나듯 체크아웃하며 다시금 료칸클럽 추천해주신 장연희씨께 감사드립니다, 최고의 크리스마스선물이었습니다. 특히 청소상태.음식.직원서비스 10점 만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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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hanmail.net
    • 2019-12-29 14:19:29
    • 오이타현>유후인> 로쿠묘
    너무 좋습니다!!!일단 위치가 최고이며 정말 엎어지면 코닿을떄 마트가 있고 역도 가깝고 유노츠보거리도 가깝고 제일 최고는 사장님이 영어를 너무 잘하셔요 네이티브 스피커!!! 센스가 업청 나셔서 한국말로 해도 다~~대충은 알아들으시고 너무나 이쁜 숙소에 너무이쁜 노천탕에 조용하고 특히 더좋은건 객실내 조리가 가능!!! 전자레인지 과도 랩등 정말 또간다면 이곳으로 너무 추천드리고 싶은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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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러 정말 온천만 하러 간것이기에 주변도 조용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수만은 후기를 둘러보고 지도를 통해 역에서 걸어가는걸 주저 했었는데 같이 모시고 간 이모와 엄마가 평소에도 등산을 좋아하시고 가방도 배낭 하나라고 하셔서 걸어가기로 하고 유노츠보를 구경하면서 올라가는데~~ 비가와서~~대충 구경하고 올라갔습니다 자 이때부터 운동시작!!!! 어후 올라가도가도 끝이 없고 ㅋㅋㅋ캐리어끌고간 저만 개고생 ㅋㅋ 드리고 싶은 말은 꼭 송영을 이용해라 입니다~~ 나머지는 너무 다 좋습니다~ 한국어 가능한 스텝도 있어서 설명 잘해주시고~ 욕탕별로 돌아다니며 완전 힐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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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토쿠 추천합니다! 사장님 직원 친절하고 좋구요! 석식 조식 코스요리처럼 나와요 밥도 좋았지만 가족탕온천 물 온도가 너무 적당하고 좋아요! 저녁에 한 번 아침에 한 번 온천을 했는데 프라이빗하고 기분이 너무 좋았답니다~ 그리구 약간 언덕에 료칸이 있어서 그런지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유후인도 너무 좋았어요~! 저희가 갔을때 다음날 비가 왔는데 운치있고 조용하고 빗소리도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또 가고 싶은 곳이예요! 잘 쉬었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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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대비 만족스러운곳이예요~ 직원분들 다 친절하셨어요 마주칠때나 대화할때 항상 웃으면서 친절히 대해주셔서 너무 좋았네요 말도 잘안통하는데도 열심히 설명해주려고 하시고 ~ 방도그렇고 노천탕도 그렇고 두명이서 이용하기에 불편함도 없고 노천탕에 조경이 너무 이뻤어요 ^^ 걸어서 유후인역까지 가는길도 너무 좋더라구요 기찻길도 있고 작은 신사도 있고 ~ 한가지 별로였던건 샤워하는곳에서 하수구 냄새가 엄청 심하게 났던거 .. 비가왔어서 그런건지 .. 그게 좀 별로긴했지만 다음에도 또 방문하고 싶은곳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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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에데노쇼자는 3번째방문인데 이번방문은 좀 실망스러웠어요 가이세키요리가 예전에 비해 가짓수도 엄청 줄어들었고 양도 부족했고 맛도 예전보다 별로였어요.. 한국인남자직원분이 있어서 의사소통은 편했어요 꼼꼼히 챙겨주시는건 좀 부족했지만.. 카에데노쇼자는 암반욕,노천탕 둘다 즐길수있는데다 가성비도 좋아서 유후인갈때마다 방문했었는데 지금은 가격대도 그렇게 가성비가 좋지도 않고 ,, 예전엔 히이라기 쯔바키방 중 어느방인지 미리 배정됐었는데 지금은 체크인할때 알수있는것도 좀 불편하고 ,, 좀 아쉬운점이 많았지만 그래도 노천탕이나 암반욕은 여전히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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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에데실에 묵었습니다. 우선 유후인 도착해서 걸어서 올라갔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멀지는 않았습니다 주변 둘러보면서 올라가기에도 좋았습니다. 10~15분정도 걸린거 같네요 들어가서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확실히 좋았습니다. 간단한 영어와 몸짓으로 알려주시는데, 반겨주시는게 느껴저서 더 그랬던거 같네요, 숙소도 만족스러웠고, 식사또한 정갈한 음식에 맛좋은 음식이었으면, 여기서도 친절히 영어와 몸짓으로 설명해주는데 재미있었던 식사였습니다. 실외 온천또한 너무나 만족시러워서 더욱 편히 쉬었던거 같네요. 다음날에 출발 시간이 늦게 잡혀서 짐을 맡기고, 돌아와서 짐을 챙겨서 가려고 했는데,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역앞까지 차로 바래다 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다음에 오게 되면 다시 가고 싶습니다. 사진도 같이 한장 찍었었는데 성함을 물어보지를 못했네요.. 다음에 방문한다면 더 즐겁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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