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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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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각의 별채로 이루어진 숙소가 굉장히 예뻤습니다. 워낙 구석구석에 있어서 밤에는 찾기가 조금 힘들었지만 ㅠㅠ 너무너무 예쁜곳입니다~~ 하필 숙박한날에 비가 와서 야외노천온천은 제대로 즐기지 못했지만,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았어요 ^^ 하지만.....직원분들이 영어가 잘되지않아서 의사소통이 원활하지않았어요. 게다가 식사는.........휴.....음식을 가리지 않는 편인데도, 먹기 힘들었답니다 ㅠㅠ 가이세키요리는 특히나 왕실망. 아침식사도 그다지 특별하지않았어요. 그래도 커플들이 묵기엔 최적의!!! 료칸인건 확실해요.^^ 왜냐하면 밤에 너무 추워서 둘이 꼭 안고자야했거든요.............. 눈만 호강하는 료칸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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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크인이 3시부터라길래 혹시나 싶어서 1시쯤 도착해서 얼리체크인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바로 해주시더라구요. 추가차지도 없었습니다 ^^ 방은 가격대에 비해 작은 편이었지만 욕실은 훌륭했어요 ^^ 가장 만족한 건 일본식조식이었습니다. 뷔페보다도 만족도가 높았어요. 한국인 스텝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서툰영어로도 의사소통이 충분히 가능했으며 직원들이 상당히 친절했습니다. 후쿠오카에 간다면 반드시 다시 이용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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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해주신 료칸이 아주 만족스럽고 덕분에 행복한 가족여행 마치고 왔습니다. 유후인 도착전 바로 교통편을 부탁하는 전화를 했는데 바로 차가 와서 편하게 숙소로 이동할수 있었고 처음 응대해주실때부터 친절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 곳이 자랑하는 일본정통 석식은 그야말로 풍성했고 밤풍경도 아주 좋았습니다. 단지 노천온천을 이용하는데 시간예약에 오차가 생겨 두번이나 그냥 되돌아와야 했던 일은 옥에 티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언어소통에 문제가 있어 생긴 일인 것 같은데 그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친절함으로 큰 문제라고 생각되지는 않았습니다. 편안하게 잘 잤고 아침에 2층에서 바라본 유후인산과 마을정경이 참 평온했습니다. 정성껏 준비하신 조식도 잘 먹었고 우리가 조심스럽게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긴코산호수까지 차량으로 데려다주셔서 감사함이 더 컸고 체크아웃할때 방향제로 쓰는 녹차잎을 삼각종이봉투에 담아 식구수대로 선물로 주시더라구요. 하루 머물렀지만 따뜻한 마음을 안고 다음 기회에 또 오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료칸클럽덕분에 가족여행 잘하고 왔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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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18일 아게하에서 묵었습니다 료칸이 처음인 우리가족은 많이 걱정했는데 모든것이 좋았습니다 그중에서 객실 노천온천은 최고였습니다 저녁역시나 맛났습니다 그러나 코스요리 식사가 너무 느리게 나와서 배고픈 우리는 넘 힘들었어요 ㅠㅠ (다음에는 조금 빨리주세용) 조식역시 넘 맛있었고요 여러므로 전통료칸으로는 최고인것 같아요 ~~~ 정말이지 온천물 최고입니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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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hotmail.com
    • 2016-11-02 23:58:49
    •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다이이치 타키모토칸
    10.14일 다녀왔어요 단풍이 조금이르긴 했지만. 석수정과 고민을 하다가 7살아이가 있어 수영장 있는 이곳으로 선택했는데 아주 좋았어요. 수영장물이 따뜻해서 아이노는데도 좋고 온전탕 야외온천탕보다 수영장에 노천에 있는 자쿠지에서의 경관은 지옥온천이 바로 앞이라 최고였어요. 아이와 함께하는 온천 호텔로는 아주 적합한 듯.진에어 이용할 경우 12시 직통 버스 타면 바로 다이이치앞에 내릴수 있고 지옥온천 산책하기 아주좋은 위치에 염라대왕에 푹 빠진 아이는 낮과 밤으로 보러 나왔네요 부탁했던 삿포로행 송영서비스 예약도 잘 되어 있었어요. 다만 금연객실이 따로없어.(혹시나 프론트에 물어보니금연객실은 따로 운영되지 않고공기청정기 있다고 알려주시대요) 음식도 괜찮고 만족스러웠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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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6-11-02 13:17:28
    •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타키노야
    객실 온천 식사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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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0일에 히구라시에서 묵었습니다. 송영, 식사, 객실, 온천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한 가지 건의드릴 사항은 카운터가 자주 비어져있어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생수 한 병까지 모두 유료라 가시는 분은 참고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족 여행으로 콘자쿠앙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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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간 료칸이라 다른곳과 어떻게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료칸스타일로 다다미방이 있는 호텔이었습니다. 큐슈응원특가로 저렴하게 다녀왔고 객실내에서 가이세키 석식을 먹었는데 조금씩 나오지만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메인요리 하나를 추가하려 했지만 예약할 때 미리 주문해야하고 비용도 많이 들고 밥도 추가로 주기 때문에 가이세키만 먹어도 충분했습니다. 식사를 준비해주신 오카미상이 친절해서 좋았지만 영어를 잘 못해서 구글번역기 없이는 대화가 안 되었던 점이 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술을 따로 주문했는데 사케는 없고 소주 글라스로 두잔 추가해서 먹었고 체크아웃할 때 지불했습니다. 온천은 남탕여탕이 5시에 서로 바뀌고 대욕장 안에 노천탕이 같이 있습니다. 노천탕이 특히 좋아서 저녁먹고 한번 아침먹기 전에 한번 이용했습니다. 불편했던 점이 한가지 있는데 환복할때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안 나가고 계속 계셔서 너무 민망했습니다... 그것도 남탕에서ㅠ 이거 빼고는 다 좋았고 조식 뷔페도 직원들 상냥하셨고 음식도 먹을게 많아서 좋았습니다. 한국인보다는 일본인이 많았던것도 기억에 남네요. 처음에 다른 료칸 알아보다가 원하는 조건이 안 맞아서 료칸클럽에서 추천해주셨던 곳인데 덕분에 정말 잘 다녀왔네요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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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gmail.com
    • 2016-10-28 21:39:56
    •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노보리베츠 타마노유
    후기보고 선택한 곳인데 깔끔하고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특히 석식이 아주 훌륭했구요.조식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온천탕은 좀 작아서 기대이하였는데 깨끗이 잘 관리돼서 나름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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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홋카이도 여행중 2/3를 차지할 만큼 너무 만족스럽고 행복했습니다 삿뽀로 - 오타루- 노보리베츠 여행순이 었는데 마지막 여정으로 료칸 결정이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처음 가보는 료칸이라 모르는것도 많아 이것저것 문의도 드렸는데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숙박객 90%이상이 일본 현지인들로 되어있고 조용하고 아담한 분위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식사도 부족하다고 하신분들도 있는데 저희 부부 완전 대식가인데 정말 배부르게 대만족하며 저녁&아침 식사했습니다 다음번에도 노보리베츠에 간다면 타마노유 또 찾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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