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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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aver.com
- 2016-11-17 09: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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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현>유후인>
료칸 유후산
엄마 모시고 같이 갔었는데 깔끔하고 아담했습니다. 물 온도가 딱 좋아서 넘 좋았고, 탕 옆에 세워진 긴 막대기는 물 섞어서 온도 맞추라고 있는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나중에 알았네요^^ 단, 송영차량이 10분정도 늦게와서 비오고 추운데 발 동동거렸네요. 늦게 오셨지만 미안하단 말씀이 없으셔서 좀 '읭?' 했던,,,, 그리고 휴게실이 바로 방 맞은편에 있었는데, 전 식당에 전자레인지 있는 줄 알고 불 꺼진 식당만 기웃거리다 다음날 아침에야 휴게실을 발견했어요. 휴게실 문이 다른 숙박하는 룸 방문이랑 똑같이 생겨서 선뜻 열 용기가 나지 않더라구요. 휴게실 표시가 문에 있으면 좋겠습니다! 가격대비 만족스러웠던 료칸이었어요~~ 저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