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료칸/호텔 리뷰

  • 답글
    • Gue*****
    • 2016-11-22 19:18:50
    • 오이타현>유후인> 와잔호
    엄마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너무 좋아하셨어요. 유후인 거리에서는 조금 떨어진 위치라 숲 속에서 즐기는 온천도 만족이고, (픽업 서비스가 있어서 이동의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료칸의 서비스도 더할 나위 없었습니다. 엄마 말로는 물이 좋아서 온천 후 건조함도 없다고 하네요. 개인 노천탕이 있어서 대욕장은 갈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대욕장의 풍경이 너무 좋아서 대욕장에 자주 갔네요. 제가 이용할 때 따로 한국인 직원 분은 안 계셨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글
    다녀온지 벌써 한 달이 되었네요. 예약하고자했던 료칸이 만실이라 료칸클럽 추천으로 차선으로 선택한 곳이었는데.. 생소한 곳이기도 하고.. 그닥 기대는 없었습니다만.. 결론은 정말 좋았습니다. 솔직히 다음 날 묵은 호테이야 보다 더 마음에 듭니다. 우선 별채에 딸린 전용노천탕이 생각 보다 정말 넓어서 좋았구요, 저녁식사도 한국인(맞나요?물어보지 않아 한국어를 잘하는 일본인인지.. 한국인인지 확실하진 않습니다.) 여직원이 너무 친절해서 기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맛도 있었구요. 특히 메바에소 상표가 부착된 차가운 사케가 정말 달고 맛있으며 메바에소의 가이세키와도 잘 어울려서 음식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체크아웃 후 호테이야로 짐을 무료로 보내주시기도 했고, 원래는 유후인 역 <-> 메바에소 송영서비스를 하는 듯 하지만, 관광 일정이라면 메인거리로 모셔다드릴까요 하고 먼저 제안하더군요. 정말 고마웠습니다. 덕분에 유후인역 근처에서 치키 서비스를 이용하려던 저는 우선 돈이 굳었구요ㅎㅎ 유후인역까지 갈 필요도 없이 메인거리에 내려서 두 손 가볍게 편안히 관광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생각지도 못한 좋은 료칸을 소개해주신 료칸클럽에 감사합니다.
  • 답글
    지난 주말에 다녀왔어요~ 별채에 바위노천온천이 있는 방을 이용하였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방 두개를 2명씩 예약해서 바로 옆방으로 배정받았는데 방도 아주 넓어서 캐리어 두개를 펼치고 생활했습니다. 노천온천도 딸려있어서 새벽에 온천도 하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수질도 좋아서 피부도 매끈하고 머릿결도 좋아졌네요~ 히터도 잘 나와서 전혀 춥지 않으며 조용하고 특히 이불이 포근해서!! 잠을 아주 푹 잤습니다. 객실에 딸린 온천과 가족탕 크기도 비슷해서 따로 이용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음식도 한국인 입맛에 맞게 적당한 간으로 되어 있고 양도 많아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한국인 스탭분들도 아주 친절하시고요. 떠나는게 아쉬웠네요~ 다음에도 또 와서 2박 하고 싶을 정도로 모든 면에서 만족했습니다~
  • 답글
    개인 노천탕이 딸린 방에 묵었는데 어머니가 정말 너무 좋아하셨어요. 다음 예약을 말씀 하실 정도로 만족 하신듯 해요,,^^ 단풍을 바라보며 하는 온천..정말 좋았구요, 음식에 대해서 호불호가 갈려서 살짝 걱정 하고 갔는데 걱정이 무색할 만큼 저희는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배가 불러 다 먹지 못한게 두고두고 아쉽네요 ㅎㅎㅎ 개인 노천탕+방에서의 식사+일본스런 분위기 이 조합의 료칸을 원했었는데 그 조건이 잘 맞아서 만족한 여행 이었답니다. 다음을 기약 하시는 부모님덕에 또 방문 할거 같네요 ㅎㅎ
  • 답글
    료칸여행이 처음이라 상담원께 이것 저것 문의 드렸는데 친절하게 설명 해주시고 추천 받은 해당 료칸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이용하고 싶은 료칸입니다.(참고로 1층 개인 노천탕 포함 화양실 이용했습니다) 회원분들 참고 하시라고 후기는 장,단점으로 남겨 드립니다. -장점 : 직원분들 친절, 방 크기, 방 청결도, 개인 노천탕(하루 3번 이용~), 외부탕(온천 좋아하시면 원 없이 가능), 주변 경치(위로 15m 올라 가시면 주차장이 있는데 거기서 마을과 산 바라보는 경치 아주 좋습니다) -단점: 주위 편의 시설(주위에 편의점이 없으니 숙소 들어 가실 때 필요한 음식물은 미리 구비하여 들어 가셔야 합니다), 관광지와의 거리(긴린코 호수와 거리가 좀 됩니다. 그렇다고 유후인이 큰 동네는 아니니 뚝방길로 경치 구경 하면서 가면 어느새 호수 도착 합니다.<-메인 도로 말고 뚝방길 추천 합니다^^)
  • 답글
    • Gue*****
    • 2016-11-21 09:27:35
    • 오이타현>유후인> 와잔호
    엄마랑 다녀왔어요 한국분 계셔서 소통에 조금도 어려움이 없었어요 다만 다른 료칸들과는 달리 음식이 조금 적고 유카타가 바지라 예쁘지는 않습니다 ㅠㅠ하지만 노천탕도 너무 예쁘고 마루가 있어서 운치있었어요 저희 엄마는 온천 몇번에 코감기가 뚝떨어졌다고 좋아하셨습니다 ㅋㅋ 침대도 너무 푹신해서 꿀잠잤고 대욕탕은 못가봤지만 라무네사이다는 하나 가져와서 먹었습니다 인기가 많으니 일단은 하나 가지고 방에 들어가시길 ㅋㅋ다음날 택시를 불러달라고 한 시간에 딱 맞춰서 택시기사님 와 계시고 바로 긴린코호수로 가서 유후인까지 걸어내려오며 관광을 했습니다 비가 조금 흩뿌리니 우산 두개를 챙겨주시는 센스 넘치는 남자 사장님 참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편히 잘쉬고 왔어요 이 료칸의 가장 큰 장점은 개별노천온천으로 가는길에 야외 마루인거 같아요 ♡
  • 답글
    료칸은 처음이었는데 같이 갔던 엄마께서 너무나 좋아하셨어요. 일본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가이세키나 조식 괜찮은 편이었구요 간이 너무 쎄지 않아서 좋았어요. 아쉬웠던 점은 분명 예약시에 아기 추가 요금을 냈고 아가용 유카타도 준비해달라고 말씀 드렸는데(준비되어있다고 답변도 받음) 실제 료칸에 가보니 준비되어있지 않아 말씀 드리니 아기 유카타는 추가요금을 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일본어도 못하고 해서 그냥 말았습니다만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아요. 그거 약간 맘상한거 말고는 다 좋았어요 재방문할거 같아요! 특히 모시고 간 엄마가 너무 좋아하셔서 그냥 저도 만족입니다.
  • 답글
    비행기 시간때문에 유후인 터미널에스 버스를 8:30차로 타야할거같아요 조식시간을 7:00또는 7:30정도 변경 가능 한지 물어보고싶은데 어디다 물어봐야할까요? 조식은 어떤 형태로 나오나요? 8:30 전에 버스터미널로 가야할거같은데 료칸에서 몇시쯤 출발하면 될까요?
  • 답글
    유후인 중심가에서 걸어서 이동하기엔 너무 먼거리지만 대신 조용하고 한적한 곳입니다 주위가 논이라서 탁트인 주변 환경도 좋았습니다 노천온천은 처음이었는데 깨끗하고 어머니가 무척 만족하셨습니다 별채형식이라 다른손님의 방해도 받지않아 좋았습니다 자전거가 있었으니 유후인중심가로 가실분들은 자전거를타고 가셔도 될것같습니다 저렴산가격에 이정도시설이라면 다음에 유후인오더라도 가이세키요리를 포기하더라도 고린카를 선택하겠습니다
  • 답글
    • bk*****@gmail.com
    • 2016-11-19 22:03:16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우레시노쇼엔
    11월 중순에 방문 했습니다. 아담한 공간에 음식도 맛있고 친절했어요. 노천탕 있는 방이였는데 노천탕이 가마탕이라 색달랐어요. 다만 노천의 오픈 정도가 다 막아놔서 천장이 없는거 빼고는 노천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좀 답답해요. 물은 좋고 서비스도 좋아요. 밥도 맛있고... 올때 10시 반 송영 신청 했는데 기사가 없다고 5분후에 온다고 하더니.. 10분후에도 안와서 버스정류장까지 뛰어 갔어요 ㅡㅡ; 아무래도 일본어가 안되니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던것 같네요. 전체적으로는 만족입니다.
앞목록보기 156 157 158 159 160 뒤목록보기
TOP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