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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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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서비스직에 근무하는사람으로써 일본인은 언제나 저에게 감동을 주는데요, 그것을 요번 메바에소 료칸 경험으로 다시한번 느끼고왔습니다. 송영서비스부터 시작해 료칸설명, 밥이나올때 저희가 물어보는 어눌한 영어에도 대답해주시려 노력해주시는 모습, 등등 일하시는 모습을보고 너무 친절하고 친근하셔서 보통 해외여행을 같다오게되면 한국에 돌아오고 2-3일정도 피곤하기마련인데 온천에서 너무 편히 쉬었나요... ㅎㅎ 힘이 넘쳐나서 신기할지경이였습니다. 이제 유후인은 저의 의심할데없는 베스트 여행지입니다 . 이 후기가 혹시 료칸분들께 가게된다면 감사하다는말씀 전해드리고싶어요 *방 어질러 놓고 안치우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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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naver.com
    • 2016-12-04 21:39:50
    • 오이타현>유후인> 모쿠렌
    11월말에 6명이 묵고 왔습니다~ 유후인에 3시 30분에 떨어졌는데 다음날 10시 20분 차라서 시내 볼시간이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 짐만 보낼 수 있을까 했는데 짐만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일단은 캐리어 드륵드륵 끌고 돌아다니다가 ACOOP들려서 먹을 거 사고 나니 5시. 송영 마감시간이 거의 다된데다가 역앞으로 가기엔 시간이 촉박해서 혹시나 하고 전화했어요 ACOOP으로 혹시 송영가능한지 물어봤는데 온다고 하셔서 편하게 갔습니다. 조금 구석진 곳에 있어서 가능하면 송영으로 가시는걸 추천드릴게요. 방은 스미레랑 쿠치나시 2층 방이었는데 3~4명이 자면 적당할 크기에요. 깨끗하구요 화장실이나 세면대도 깨끗. 잘때는 히터 켜니까 춥진 않은데 건조해서 가습기 켜고 잤어요.. 오마카세 티랑 과자는 짐정리하고 밥먹으러 가느라 먹질 못했네요 식사는 6시부터 했고 뭐가 나오는지는 료칸클럽 설명이 더 자세하니 생략할게요. 일단 저희 일행은 만장일치로 식사에 대만족했어요 신선하고 맛있고 양도 많고 설명도 잘해주고.. 해산물을 잘 하지 못하는 일행도 만족하더라구요. 부모님 모시고 와도 괜찮을 것 같구요. 아침은 다들 맛있게 먹긴했어요 저녁만큼은 아니지만.. 계란이 날계란이라 그런지 조금 느끼해서 밥을 다 못먹는 일행도 있었어요 탕은 실내탕2 노천탕2인데 히노끼 노천탕이랑 실내탕 하나씩 이용했어요 온천욕이란거 제대로 해보는건 처음이었는데 물이 미끈미끈했었는데 일시적이겠지만.. 온천에 있는 동안은 피부가 매끈매끈한 느낌이었습니다.. 저빼고 몇명도.. 제가 간날 만실로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이용하는 사람이 없어서 마음껏 썼어요 실내탕은 실내에 있어서 그런지 물이 좀 뜨거웠어요.. 긴린코호수는 천천히 걸어서 15~20분 잡으셔야되요 산길~주택골목골목~긴린코호수인데, 중간에 폐가도 있어서 가능하면 혼자는 안다니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갔다가 호수 한바퀴 돌고 돌아오는데 1시간쯤 걸린거 같아요 이정도면 가깝다고 생각해요 아침산책겸해서 어쨌든 직원들이 다 친절하고 깨끗하고 맛있고 이 가격에 이정도면 대만족이었습니다 전 모쿠렌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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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26일-27일 1박했구요 온천도좋았고 저녁 샤브샤브에 깔끔한조식까지 다 맘에들더로고요^^ 첨엔좀 작다싶었지만 2명충분히즐길수있는정도로 만족했어요 가이세키가 좀 먹기힘들어서 이곳을선택한이유도있는데 추천할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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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생일 겸해서 11월24일에 콘자쿠앙에서 1박을 했습니다. 후쿠오카는 많이 갔었지만 료칸은 처음이라 료칸에 대한 환상이 있었거든요~좀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송영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치키서비스로 짐을 보내고 걸어서 구경하면서 찾아가려니 길을 몰라서 헤메다가 전화했는데 택시타고 오라고 하더군요. 택시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지는 몰랐네요ㅠㅠ 별채가 생각보다 넓어서 좋았습니다. 밤에 잘 때는 히터 때문에 건조하더니 아침에는 히터가 꺼져서 따뜻한 느낌은 없었지만 뭐 그럭저럭 춥지는 않았네요. 따뜻하게 차도 수시로 마실 수 있어서 좋았구요. 처음엔 노천온천이용하기가 추워서 망설여졌는데 겨울 노천온천의 참맛을 제대로 느끼고 왔습니다. 정말 강추에요^^ 석식, 조식 모두 맛있었고 친절하셔서 대단히 만족합니다. 료칸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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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nate.com
    • 2016-12-02 14:05:04
    • 시가현>비와코/오고토/기타> 키쿠노야
    가이세키요리는 요금 더 추가해서 객실에서 먹을 수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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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aver.com
    • 2016-12-01 17:18:17
    • 오이타현>유후인> 잇코텐
    모에기 룸에서 묵었습니다. 1층은 거실 및 온천, 2층은 침실로 되어 있는 구조였고, 내부 시설과 집기가 잘 구비되어 있었어요.(씨디 플레이어, 커피머신, 기타 등등) 화장실도 1,2층에 하나씩 있어서 가족 단위로 묵어도 좋을 듯 했습니다. 그리고 숙소가 산 쪽에 있어서 공기도 좋고, 객실에 딸려 있는 온천탕도 앞에 시원하게 서있는 나무들이 있어서 좋았어요. 식사는 본관에 마련된 식사처에서 먹었는데, 점원 분께서 식사가 나올 때마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못먹는 회 대신에 주방장 서비스로 초밥을 따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어요. 다음 번에는 가족들과 함께 가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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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에데 노쇼자 히이라기 룸 ,츠바키 룸으로 1박 했습니다~ 워낙 유명한 료칸이라서 11월말에 가는걸 3월에 예약하고 갔습니다~ 히이라기 룸은 신랑하고 저하고 22개월 아기가 함께 하고 츠바키 룸은 친정 부모님께서 지내셨는데 부모님도 너무 맘에 들어 하시고 우리도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노천탕이 너무 운치있고 석식 조식도 깔끔하게 좋았습니다~그리고 너무 예쁘신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잘 지내다 왔습니다~ 전동자전거 대여한걸로 부모님과 새벽에 안개낀 긴린코 호수 가서 예쁘게 사진도 찍고 ~ 다음번 방문때는 2박 이상 숙박 할 예정입니다~ 료칸 클럽으로 예약해서 너무 잘 지내다 왔습니다~ 후기를 쓰다보니 또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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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naver.com
    • 2016-11-29 20:40:30
    • 오이타현>유후인> 호테이야
    아사기리 룸으로 다녀왓습니다. 가격은 솔직히 비싸긴 했지만 그만한 이유는 충분했습니다. 다만 해당 료칸 방문전에 닭이 있지 않냐고 문의 했을때 없다고 했는데 당일 마당에 닭을... 그것도 여러마리 풀어놔서 난감했고 전달이 원활치 않았는지 의심이 들었습니다. 이동시에 막아주기는 했으나 싫은 사람한테는 최악입니다. 왜 확인도 제대로 안하고 답변을 그리해서 예약을 변경하거나 하지 않게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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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5명이 함께하는 여행이었습니다. 저는 인원5명으로 예약해서 5명이 한방에 묵을 수 있는 방인 줄 알았는데, 처음에 6명 예약했다가 바꿔서 그런지 2명, 3명 따로 있는 방이더라구요ㅠ.ㅠ 그게 쬐끔 아쉽긴 했지만!! 우선 스텝들이 너무 친절했습니다. 방도 깔끔했고. 2명, 3명 따로 방에 개인전용 온천이 있었는데 3인실에 딸린 온천은 노천온천이라기엔 다 막혀있어서ㅠㅠ2명 노천온천에 5명 다 들어가서 온천했네요 ㅎㅎ그리고 노천온천이다보니 낙엽들이나 날벌레들이 있는건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가격대비 시설이나 서비스는 만족했습니다! 특히 한국 스텝분이 계셔서 의사소통도 아주 편했습니다. 가이세키정식은 입에 안맞아 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깔끔하게 비울정도로 맛있게 먹진 못했네요ㅠㅠ 음식 가리는 거 많으신 분들은 잘 못드실듯^^; 여러모로 가격대비 만족하는 숙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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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지난주 친구들과 1박 묵었습니다~ 처음에 다른 후기보고 낡아서 벌레라도 나오면 어쩌지 하며 걱정을했지만..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정말 일본스러운 아담하고 작은 숙소였으며..엄청 친절하셨어요~^^ 하루묵었지만 정말 우리 집같은 편안함이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하니 바로 받아주셨고 송영서비스도 친절하게 해 주셨습니다~영어를 잘하진 못하시지만.. 대답도 잘 해주셧어요 가이세키와 조식 환상적이었습니다!! 올 겨울에 또 갈 예정이예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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