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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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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양실타입을 이용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원래 후기 남기는 거 잘안하는데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이에요. 스탭분들도 다들 너무 친절하셨구요. 방이며 탕, 요리..모두, 제가 상상했던 료칸 그대로였습니다. 다음에 또 유후인을 간다며 꼭!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에요. 개별 노천탕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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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후기가 많이 없어 걱정했는데 올 때 갈 때 송영서비스 해주시고 간단한 영어로 잘 안내해주셔서 오히려 편하게 느껴졌어요. 개인 온천탕이 있어서 원할때마다 잘 이용했어요. 난방을 틀어놓았지만 밤에 약간 춥게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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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료칸은 처음이라 한국어 가능한 스탭이 있는 곳을 찾아 예약후 방문했는데 주변 온천 풍경도 그렇고 료칸 시설도 마음에 들고 음식만 몇가지 입맛에 안맞는게 있긴했지만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한국어 가능하신 스탭이신 마에다 아이상의 너무 친절함의 어머니가 너무너무 좋아하셨네요.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셔서 성함도 여쭤봤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좋아하신 나머지 자그만한 성의 표시로 팁까지 챙겨주라 하셔서 드렸습니다만 실례가 안되었을지 모르겠네요. 체크인하기전에 알레르기 여부등 확인하는 배려도 좋았습니다. 1박만해서 너무 아쉬워서 다음에 갈때 2박이상은 해야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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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까지 이틀 묵었습니다. 조용하고 깨끗하고 소박한 시골마을이었습니다.큰 도시 보다 훨씬 매력적이고 감동스러웠습니다. 눈만 뜨면 펼쳐지는 바다도 너무 멋지구요 화려하진 않지만 정갈하고 정성스러운 식사와 서비스에 불편한 점 하나 없이 어머니와 잘 쉬다 왔습니다. 가족욕탕을 저녁에 이용하시면 아주예쁜 밤하늘을 따뜻한 탕안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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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우휴인에서 2박을 했고, 첫날은 이 곳, 둘째날은 가격이 조금 센 다른 곳에서 머물었습니다. 이 곳이 둘째날 숙소해 비해 1인 6만원이나 저렴해서, 진짜 기대 하나도 안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식사도 깔끔하게 잘 나왔고, 온천물도 진짜 뜨겁고 좋았어요! (둘째날 숙소는 미지근 했었_ㅠ)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게 일본 문화라면 어쩔수 없는것이지만... 료칸을 처음 이용해 본 제 입장에서의 유일한 단점은, 숙소, 그러니까 우리 방 자체는 금연이여서 좋았어요. 그런데, 방 문을 열면, 복도쪽에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있는 작은 공간이 있는데, 그 열린 공간에서는 담배를 피울수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이해안 안갔고, 담배 연기때문에 불편했습니다. 뭐 이게 일본 문화라면 제가 어쩔수 없는거겠지만, 혹시라도 개선 할 수 있는 사항이라면 료칸 클럽쪽에서 미카도야로 말씀을 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것 때문에 별 하나 뺐어요 ㅋㅋ 제가 다음에 우휴인에 다시 가게 된다면, 가성비 좋은 이 곳을 또 선택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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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6-12-08 09:04:29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타카사고
    남편이랑 하루동안 온천 맘껏하고 왔어요ㅎ 별개의 건물에 가족탕이 있었는데 여기 발마사지기랑 전신맛사지기도 있더라구요ㅎㅎ 전신맛사지기 이용했는데 넘 좋았어요ㅎ 다만 다른 볼거리가 많은데를 찾으신다면 유후인으로 가시는게 ,,ㅋㅋㅋ,,글고 온천자체가 다 작은 일인용 아님 2인용 이여서 크고 넚고 많은 온천을 이용하고 싶으시다면 다른데로 가시는게 좋을꺼 같아요ㅎ 목욕탕안에 있던 노천탕은 그나마 넚더라구요 ㅎ긍데 가족탕은 일인용같더라는,,ㅋㅋ식사는 대체적으로 맛있었구요ㅎㅎ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셨어요ㅎㅎ한적한 곳에서 기분좋게 하루 보내고 왔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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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29일에 1박을 하였고, 이곳의 평가를 하려합니다 이번 일본여행은 6번째이며, 북해도는 2번째 방문이었어요 그동안 료칸은 10군데를 넘게 다녀보았구요 4명이고 온천객실을 정했으며, 인당 30만원이었죠 1. 방구조가 가운데 벽이 있어서 너무도 답답하였습니다 2. 가이세키 식사는 몇종류 안되고, 양이 적었습니다. 배부르지 않고 가이세키를 끝낸건 처음(와규는 맛있어요) 3. 식사처가 너무 협소하여 의자에 앉으면 공간이 거의 없이 갇혀서 먹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4. 조식인 화정식은 좋았습니다 5. 객실내 온천은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제가 처음 입욕을 했는데, 때처럼 생긴 이물질들이 골고루 섞여있더군요. 기겁했습니다 졸졸거리며 나오는 온천은 이미 막아 놔서 새로은 온천수가 유입되지 않았고, 항의하였으나 죄송하단 얘기만... 6. 공동 야외 온천은 한개만 있고, 두평 남짓한 적은 공간에 물속을 일부러 유심히 살펴보았죠. 더럽기는 마찬가지였어요 나름대로 일본여행과 료칸을 많이 경험하였는데 이곳은 그야말로 평가 자체가 최악입니다 3만원 정도라면 하루 묵을만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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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6-12-07 17:02:36
    • 효고현>아리마온천/고베/아카시> 초라쿠
    평일에 가서인지 붐비지도 않고 여유롭게 쉬다 왔습니다. 시설이 깨끗하고 음식도 아주 맛있어요. 무엇보다도 직원분들이 한국말도 잘 하시고 아주 친절하셔서 오는 날까지 기분 좋게 있다 왔어요.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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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감사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총 3박중 마지막으로 쿠오리테이에 예약했었는데요. 평일이라 규슈부흥쿠폰도 인당으로 할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은 시온과 아카네로 총 6명(어른4 아이2) 예약했구요. 온천도 충분히 즐기고 맛있는 저녁과 조식이 최고의 휴식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방은 복층이라고는 해도 사진처럼 그리 넓지는 않았지만, 너무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쿠오리테이 홈페이지에서 본 주면 관광지인 쵸자바루 전망대나 코노코에 꿈의 대현수교등 가까운 거리에 너무나도 예쁘고 웅대한 관광지들이 몰려있는데, 송영차량을 이용하는 대중교통이용객들에게는 아쉬운 부분이죠. 꼭 쿠오리테이에서는 렌트카를 이용해서 주변 야마나미목장이나 기타 관광지도 둘러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열심히 공부했는데, 시간이 없어 체크아웃 후에 코마츠 지옥을 다녀왔는데요.. 거기서 본 온 산을 뒤덮은 유황수증기는 아마 평생 못 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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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daum.net
    • 2016-12-06 23:00:28
    • 오이타현>유후인> 와잔호
    작년에 한번 묵고 좋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 유후인 방문에도 와잔호를 선택했습니다. 방과 풍경 모두 작년에 느꼈던 좋은 느낌 그대로여서 반갑고 좋았는데 맛있게 먹었던 식사는 메뉴가 약간 바뀌어서 그런지 작년보다 양과 질이 떨어진 느낌이었습니다. 료칸에 손님이 많아서였는지 모르겠지만 이번엔 서비스 또한 좋다고 평하기 어렵네요. 대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으나 작년에 비해 변화된 모습을 보니 쪼끔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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