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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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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aver.com
    • 2016-12-23 10:23:29
    •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오타루/아사리카와> 오타루 코라쿠엔
    12월16일 3번째 숙소로 노천온천포함 화실을 이용했읍니다, 굉장히 만족스런 료칸이었고요 석시과 조식도 좋았읍니다, 저희가 묵은곳은 1층였는데 온천이 너무 좋았네요. 주변 정원도 너무 잘 꾸며놓아서 산책하기도 좋았고요 한국사람이라서 그런지 한국어는 안됐지만 영어에 능통하고 대화하는데 별 어려움은 없었읍니다. 석식은 방에서 직접 하나하나 차려줘서 식사처로 움직이지 않았고요 식사가끝나면 인터폰으로 연락하니 이부자리도 봐주고 ㅎㅎ 다음에 북해도를 또 온다면 2박은 해야 할것 같네요, 편안히 잘 쉬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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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15일 2번째 숙소로 개인노천온천 포함 객실을 이용했읍니다, 이날도 좀 늦은 4시쯤 체크인했는데 이날은 굉장히 추운날였는데 주차장에 직원들이 대기하면서 체크인을 도와주더라고요, 석식과 조식은 괜찮았는데 다만 제가 쓰는 룸 타입에서 온천이 너무 적어서 실망을 했네요 ㅎㅎ 타입이 여러개있는것 같은데 늦어서 마지막 객실였는지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너무작았어요 혼자서는 온천가능 2인은 힘듬. 주변에 유명한 관광지가 몆군에 있었고 걸어서 3~5분정도에 흰수염폭포도있고 주변 경치도 너무나 아름다웠읍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조금 부족한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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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aver.com
    • 2016-12-23 10:01:14
    •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토마무> 토마무 리조트
    12월14일 리조나레 스위트 2인 이용했네요. 4시쯤 도착후 체크인했는데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별무리없이 체크인했고요 석식은 추가로 해서 뷔페로 선택했는데 음식은 괜찮은 편이었읍니다, 다만 중국인들이 너무많다는것이 함정 ㅎㅎㅎ 주변에 일루미네이션도 좋았고 더 괜찮았던것이 아침에 곤돌아타고 정상에서보는 눈꽃이 대 만족였네요, 다음에 이용한다면 1박이 아닌 2박정도로 해야 아쉬움이 없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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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제일 처음 일본 가족여행 때 가족으로해서 갔을 때 분위기나 풍경, 노천탕이 너무 인상 깊게 남아서 이번에 여친과 함께 다시 갔다 왔어요. 어릴때는 형이 다해줫는데 이번에 제가 직접 료칸을 이곳 저곳 다 찾아본 결과 사회 초년생인 저에게 가장 큰 부담은 당연히 금전이어서 한마디로 가성비만 보고 여행을 시작했는데 저는 이정도 금액에 이정도의 호사를 누비는 것에 있어서 너무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료칸에 숙박해본 결과 처음 갔을 때도 가이세키를 분명 맛봣는데로 기억이 나지 않았는데 이번에 갔다온 결과 역시 가이세키 또한 훌륭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제 친구도 최근에 주변 료칸에서 숙박했었는데 비싸게 주고 갔지만 가이세키가 영 아니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마키바노이에는 가이세키는 한국인의 입맛에 딱이면서 정갈한 데코 등 엄청 신경써주었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맛도 맛이지만 양 또한 생각보다 엄청납니다. 그리고 료칸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다 친절하고 한국어도 간간히 사용하시면서 친절하게 해주셔서 저희들 또한 웃음으로 계속 보답해드렸네요. 이 료칸의 위치 및 서비스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1. 유후인 역과 가깝고 2. 주변에 벨류맥스?인가 큰 마트도 있습니다 3. 셀카봉 또한 무료로 대여해줍니다. 4. 주변관광지와도 가까우며 긴린코로 가는 지름길도 있습니다. 후쿠오카 여행 중 유일하게 힐링되는 시간이었으며 망설이고 계시다면 유후인 첫 료칸으로는 마키바노이에 추천합니다. 정말 흐러가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입니다 ^^ 료칸클럽 덕분에 좋은 곳에서 숙박하게되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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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융숭한 대접 받고 왔습니다. 료칸도 이쁘고, 주변도 조용하고, 유후다케 산 풍광도 바로 보이고, 가이세키도 맛있었고 유일한 단점은 역에서 조금 멀다는 점? 택시 타면 금방이라 이것도 큰 단점은 아닌듯싶네요 재방문의사 충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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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정류장 내려서 찾아갈수 있게 료칸 표지판이 전혀 없었다 찾아가느라고 걷고 걷고 또 걷고 그러다가 다시 버스정류장으로 돌아가서 안내소에 다시 물어봤지만 설명부족으로 결국에는 택시 타고 료칸에 도착할수있었다. 표지판 그게 그렇게 어려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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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호텔이라서 그런지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있어 다행이였습니다. 자유여행으로 돌아 다니며 영어가 가능한 곳을 많이 보지는 못하여서 걱정하였지만 괜히 걱정했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대했던 온천 수영장은 딱 좋았으나 분수쇼는 그냥 레이저쇼... 그래도 야외 온천이라 좋았습니다. 영어가 어느 정도 가능하신 분이라면 외국 스태프분들이 계셔서 걱정은 안하셔도 되십니다. 벳부 특성상 시골적인 분위기가 많이 나서 버스정류장 가는 길에 아담한 곳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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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자유여행으로 일본으로 갔습니다. 버스가 늦어지며 도착시간이 늦어져서 주변에 편의점 말고는 열린 가게가 하나도 없는 와중에 저희는 급하게 택시를 타고 료칸으로 이동하여서 저녁을 못먹은 상태였습니다. 급한 대로 주인아저씨에게 음식이 있는 지 여쭤보니 난감해 하시더니 찾아보시고는 라면 밖에 없다고 하여 감사하게 잘 먹었습니다. 방은 생각했던 사이즈 처럼 딱 2명 쓰기에는 좋은 사이즈 였으며 단지 단점이라면 가는 길이 걸어가기에는 멀어서 꼭 송영서비스나 택시를 이용하여 가는 것 입니다. 그 외 온천이나 서비스 문제에서는 문제될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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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제노모리 정말 좋았습니다.^^ 온천물도 진짜 매끈매끈하고, 실내탕 노천탕 있어서 샤워는 안에서 따땃하게 하고 진짜 좋았어요. 가이세키, 조식 다 엄청 맛있었어요. 가족여행이여서 꼬맹이도 있었는데 어린이 음식 및 어린이의자 준비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유카타도 이틀동안 다른거 입고, 잘때는 편한 갈색 잠옷같은것도 입고, 추울때는 조끼같은것도 걸치고, 다양해서 재밌었어요. 직원들은 대체적으로 다들 친절하셨는데, 약간 나이 있으신 남자분은 조금 무뚝뚝하셨어요. 그렇다고 불친절한 정도까지는 아니였고요. 2박3일동안 료칸에서 제대로된 휴식 취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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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실에 묵었는데요. 전망이... 정말 멋있어요 . 사진도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서리가 내리고 온천때문에 안개가 자욱하고 유후타케가 정면으로 보이는데 와... 감탄 밖에 안나왔어요. 음식은 그냥그냥요.. 이 전 숙소가 메바에소였는데 하도 음식에 만족하고 와서 그런지, 화려하긴 더 화려한데 맛은 좀 덜했어요. 아무래도 규모작은 료칸이 아니다 보니 자상한 서비스 같은 건 좀 기대하기 어려웠던 점은 있었는데, 그래도 대체적으로 친절하고 만족스러웠어요. 여러명이 놀러가기엔 좋은 곳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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