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날 지내고 왔어요! 객실과 온천도 깔끔했고 저녁과 아침식사까지 아주 맛있게 잘 먹었어요ㅎㅎ 직원분들도 다들 친절하셨고 무료 송영버스도 전화하면 10분내로 오셨고 아침일찍 유후인역으로 내려주셔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또 이용하고싶네요^ㅇ^

12월 19일에 친구와 1박 머물게 되었습니다. 유후인역에서 택시로 640엔 나왔습니다. 걸어가기에는 약간 거리가 있습니다.입구 들어가서 예약자 이름을 적어주면 온천사용 시간 및 아침식사 하는곳과 가이세키 요리를 먹을 장소를 영어나 일본어로 설명해 주십니다.가이세키 요리는 깔끔하고 코스별로 적당하게 잘 나왔습니다 .저는 맛있게 먹었는데 친구는 별로라고 하더군요.^^; 일본어를 몰라도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십니다.방은 넓고 깔끔합니다. 8조+6조 1층 객실을 사용했는데 일드에서 보던 모습 그대로라 유카타를 입고 차를 마시면서 기분을 냈습니다. (잠자는 방,테이블이 있는 방, 화장실,세면대,욕실로 구성) 야외온천은 생각보다 조금하고 한국사람이 많았습니다. 아침밥도 깔끔하니 맛있습니다. 택시도 불러 주시고 기다리는 동안 직원분께서 위치 선정까지해주시면서 사진도 찍어 주셨습니다. 다른곳을 가보지 못해 비교는 못하겠지만 친철하고 깔끔합니다.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작년 11월에 다녀왔습니다. 제작년에 1박했던것이 아쉬워서 2박을 했는데 직원분들 모두가 너무나도 친절하고 식사도 맛있고 좋았습니다. 방에 있는 노천온천도 넓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유후인 역에서 전화를 하면 송영버스를 보내주시는데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천천히 걸어가도 될정도의 거리였구요. 2박을하면 덜 아쉬울 것 같았는데 역시나 아쉬움이 남았네요ㅠ_ㅠ 그래서 올해에는 이곳에서 3박을 할 예정입니다ㅋㅋㅋ 그때도 료칸클럽 닷컴에서 예약할께요~~

갑자기 결정된 여행때문에 유후인에서 료칸에서 못자는가 싶었는데,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방도 따듯하고, 깔끔했습니다. 저녁도 너무 맛있었고, 첫날 푹 쉰 덕분에 즐겁게 일본 여행한것 같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갑자기 방 이름이 꽃 이름이었던게 기억나네요~ㅋ

신랑이 넓은 리조트형을 좋아해서 세번째 이용을 했습니다. 역시 좋으면서.. 다양한 료칸 경험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이젠 처음의 느낌보단 좀 덤덤해졌다는.. 꽤 많이 들어가야 하는 만큼 유후인을 몇번 와서 관광보다 푹 들어가 휴식을 하려는 분께 참 좋은 곳이라 생각 합니다. 이곳을 좋아하는 만큼 애정을 갖고 아쉬움점을 얘기한다면 모던 리조트형은 오래되면 낡는게 전통료칸처럼 멋스럽지는 않구나 하는 점입니다. 처음 가시는 분은 못느끼실지 모르나 처음 갔을때 느낌보다 소파며 시설이 낡는게 보여요. 실내온천 창을 잠구는 걸쇠도 누군가 힘껏 당기면 그대로 뽑힐듯 반쯤 떨어져 못이라도 박아주고 싶었어요. 침실쪽 자동커튼은 이번에 보니 겉커튼쪽이 내려가지 않더군요. 그래도 여전히 좋은 곳입니다. 시설관리는 더 신경써서 언제나 가도 좋은 느낌이 잘 유지 되었으면 좋겠더군요.

기본화실에 묵었습니다. 저렴했던 만큼 고급지거나 좋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무난한 곳이었습니다. 중심가에 있어 관광지 접근이 좋으면서도 조용했습니다. 뷰는 그만큼 좋지는 않아서 창밖은 그다지.. 중심가보단 깊숙히 있는 료칸을 주로 이용했었기에 또 다른 느낌의 료칸이었습니다.

정말 좋았어요!!!! 종업원 분들도 정말 너무너무 친절하셨고 일본어 초급 수준인데 전혀 문제없이 알아들을 수 있게 한국어와 일본어 그 중간의 언어롴ㅋㅋㅋㅋ 설명 너무 잘 해주셨어요ㅠㅠ 저녁도 맛있었고 모든 분들이 너무 친절하셨어요. 차로 10-15분이래서 멀다고 생각했는데 유후인 관광도 할 겸 겸사겸사 걸어갔는데 긴린코 호수에서 정말 가까워요! 밑에 바로 로손 편의점도 있어서 군것질거리 사기에도 좋았던 것 같아요. 근데 밥도 너무 맛있게 배부르게 먹기도 했고 후식도 정말 핸드메이드 샤베트로 너무 맛있어서ㅠㅠ 군것질 사놓고 먹지도 못하고 그대로 들고왔어요! ㅋㅋㅋㅋ 진짜 최고에요!! 다음에 또 콘자쿠앙으로 가고싶어요

12월 12~13일 1박을 친구와 둘이서 이용했는데요, 료칸을 예약하기 앞서 몇가지 조건이 있었습니다. 개별 노천이 있는지, 석식과 조식은 맛있는지, 긴린코 호수 혹은 유노츠보 거리와 가까운지, 유후인 역에서 도보로 이동이 좋은지 등 여러 조건이 있었는데요, 정말 제가 원하는 조건 모두 충족하는 곳이였습니다. 지난 6월 콘자쿠앙을 이용했을 때 송영 서비스가 가능하여 이용했는데, 생각보다 멀다라고 느껴젔었는데 근처에 있어서 많이 걱정했거든요, 근데 역시나 초행길이라 멀게 느껴졌던거지 같은 길을 또 가보니 걸어서 충분히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개별 노천의 경우 성인 3명이 들어갈 만큼의 넉넉한 사이즈로 방이 4개밖에 없기 때문에 너무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온천의 물이 너무 뜨거워서 찬물로 온도를 조금 낮춘 후 사용해야 하는데 온천에 바로 찬물이 나오는게 없어서 호수로 계속 들고서 물을 튼 후 이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뭐 그정도야 큰 불편이 아니기에 그냥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 다만, 혹여나 제 의견이 전달된다면 온천에 바로 찬물을 틀 수 있도록 수도꼭지가 바로 온천에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석식은 샤브샤브플랜, 조식은 일반 가정식인데요, 이게.. 정말 제 입에 너무 잘 맞아서 정말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긴린코 호수와 유노츠보거리인데요, 걸어서 5분이면 모두 도착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전체적인 평가는 5개 만점이며, 긴 글에서도 말씀드린바와 같이 온천에 찬물을 바로 틀 수 있는 수도꼭지가 있었으면 한다는 점만 보완된다면 정말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 전반적으로는 어쨋든 굿!!!

차량이용하여서 네비찍고 갔는데 네비가 제대로 잘 가르켜주지 않아서 찾는데 조금 애먹엇네요. 도착 한뒤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방도 너무 넓고 경치도 좋고 전체적으로 너무 만족하였습니다. 2층에 방 두개와 거실 화장실도 2개가 있었고요. 개별 노천탕도 있어 아주 편히 쉬고 온거 같습니다. 저녁음식은 전체적으로 너무 짜서 진짜 물을 많이 먹엇네요ㅜㅜ 저희만 그런게 아니라 같이 먹은 분들도 물을 많이 드시는거 같드라구요. 아침은 간단하게 먹기 딱 좋았습니다. 쓰고나니 다시 또 가고싶네요^^

이 좋은 호텔에 리뷰가 없다니,,,, 진짜 별 다섯개가 모자랄 정도 입니다!!! 후쿠오카 갈 때는 힐튼 아니면 하카타역에 가까운곳에 호텔을 예약하는데 마리노아 시티 갔다가 발견해서 다음엔 여기 가야지하고 이번 가족여행에 예약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낮에는 한국인 직원분이 근무하시는지 한국인 스태프 도움을 받아서 좋았고 아침엔 친절한 매니져분 덕분에 체크아웃할 때 기분이 좋았네요 조식은 서양식 스타일이라 나이 많은 어른들이 밥이 없다고 조금 아쉬워 하셨지만 그래도 과일이나 야채가 신선하고 맛이 좋아서 조식 진짜 많이 먹었어요,,ㅎㅎ 객실은 일본호텔치고는 넓은 편입니다,,, 힐튼과 비교하면 솔직히 가격 대비 넓고 쾌적해서 담부터는 힐튼 안갈렵니다,,, 뷰도 여기가 더 좋았어요,,, 힐튼은,,, 비싼방가야 뷰가 좋았는데,,여기는 객실이 전부 바다전망이라,,최고!!! 아이들 데리고 가시는분들 곁잠은 무료(저흰 만6세,11세였음)이고 조식만 만3세부터 추가요금받아요~1인당 1000엔이었습니다, 체크인할 때 설명해주시고 요금 받고 체크아웃할 때 영수증 주셨네요 성인3명까지 잘수있어서 엑스트라베드가 소파에 있었는데 솔직히 침대가 워낙 젋고 붙어있어서 여자 3명은 충분히 잘 수 있어요 그리고 무료주차입니다 로비 리셉션에서 주차권을 주면 무료주차권을 주세요,,다만 매번 주차권을 뽑을 때마다 받아가야되서 약간 불편함이 있었네요ㅎㅎ 그래도 하카타 시내 호텔들 무료주차아닌거에 비교하면 진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