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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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
- 2017-01-08 2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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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오쿠노유
우선 , 노천탕이 딸린 곳에서 1박을 하였고 방의 구조 역시 일본의 전통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음. 계곡에서의 노천탕은 (저녁 8시~10시 는 여성 전용, 이후 시간은 혼탕데쓰네. 혼탕이용시 객실의 큰 타올을 잘 휘감고 이용하면 됨) 계곡의 물소리와 야간의 풍경 , 계곡 건너편의 삼나무 숲인지 어쨌든 "여기가 천국이다" 싶었음. 책크 인 시간부터 책크 아웃 시간까지는 철저한 친절 좋음. 그러나 책크 아웃 이후는 끝났으니 빨리 가세요. 분위기임. 이것이 일본 문화인가보다 했음. 10시 58분 유후인 행 버스를 타야되고 , 날은 추워서 산책도 어려운 상황이었기에 책크아웃하고 40여분 정도만 로비에 얌전히 앉아 있으려 했건만 불편한지 여러번 빨리 가달라고 해서 상당히 기분 안좋아졌음. 10시 책아웃하고 45분 송영시간까지 산책할 수 있는 날씨라면 상관없이 최고급 서비스를 즐길수는 있음. 산가료칸은 책 아웃이 11시던데 오쿠노유는 책 아웃시간 변경해주면 더 없이 좋겠음. 다음엔 다른 곳에 갈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