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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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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가 없어서 걱정했는데 유명하다는 모 료칸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다들 친절하시고 조석식 모두 너무 맛있었네요 ㅎㅎ 그리고 탕도 넓고 깨끗하구요 잠자리도 편안했습니다. 방이나 프론트나 탕 등등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낫습니다 ㅎㅎ 유유자적하고 여유로운 여행에 안성 맞춤입니다.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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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7-01-10 18:11:11
    • 오이타현>유후인> 후키노야
    덕분에 예약 편히해서 잘다녀왔습니다~! 후키노야의 장점은 노천탕을 거의 마음대로 쓸수 있다는 점과 유후인 메인스트리트에서 좀 떨어져있어서 조용하다는거 같습니다. 단점은 좀 떨어져있어서 도보로 가기에는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린다는 점입니다(유후인역까지 도보로 15~20분소요, 택시기본요금) 가이세키요리는 요리장분이 오셔서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데 일본어랑 영어랑 혼용해서 써주셔서 다는 아니여도 어느정도는 알고서 먹으니까 재미있었습니다.(개인적으로는 나베보다는 야끼니꾸쪽이 더 좋을거같아요) 가성비라는 표현을 쓰자면 최고! 한국분들한테 알려지면 많이 가실거같아요!(별채에는 외국분들만 있고, 본관에만 한국분 한팀 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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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오픈한곳이라 걱정 많이하고 갓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온천도 너무 좋고 내부도 너무 깔끔하고 시설도 좋습니다 짐도 챙겨주시고 직접 데려다도 주시고 너무 친절하셔서 너무 감동이엿습니다.ㅋㅋㅋ 아 그리고 석식을 처음 먹는순간 레스토랑에 셰프가 계신줄 알았습니다. 너무 맛있고 음식이 다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음료 처음에 한잔주시는데 복숭아나 매실 추천드립니다 ㅎㅎ 조식도 석식만큼 너무 맛있었고 잠자리도 너무 편안했습니다.다 통틀어서 이곳만큼 좋기도 힘들다고 생각해요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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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인노모리 막차를 타고 도착한 유후인은 5시가 거의 가까이 되었는데 거리의 식당은 대부분 문을 닫았더군요. 일단 송영서비스를 신청하기 위해 전화를 했더니 영어를 매우 잘하시는 매니저분이 쉽게 차량번호를 알려주셔서 캐리어만 먼저 보내고 다음날 거리를 산책할 시간이 없이 벳부로 이동해야 해서 한번더 픽업을 요청하였는데 친절하게 도와주셨어요. 거리가 워낙 떨어져 있어 송영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으면 찾아가기 힘들어요. 매니저님이 워낙 영어를 천천히 잘 하셔서 불편한 점을 없었고 식사는 기본 서비스로 이용했는데도 너무 맛있었어요 다만 식사시간과 체크아웃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온천하다가도 서둘러 나가야하는 불편함은 있었지만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성수기라서 너무 비싼 가격으로 즐겼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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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hanmail.net
    • 2017-01-09 09:14:12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컴포트호텔사가
    한달반만에 또 방문했네요 ^^ 외벽공사는 다 끝나서 외관이 깔끔해졌구요. 이번엔 조용히 숙면도 취했습니다. 조식메뉴는 변동이 없이 똑같은것 같아요. 여기는 싱글룸도 침대가 넓어요. 슈퍼싱글보다 큰사이즈 입니다. 편하게 잘~ 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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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7-01-08 20:31:10
    •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오쿠노유
    우선 , 노천탕이 딸린 곳에서 1박을 하였고 방의 구조 역시 일본의 전통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음. 계곡에서의 노천탕은 (저녁 8시~10시 는 여성 전용, 이후 시간은 혼탕데쓰네. 혼탕이용시 객실의 큰 타올을 잘 휘감고 이용하면 됨) 계곡의 물소리와 야간의 풍경 , 계곡 건너편의 삼나무 숲인지 어쨌든 "여기가 천국이다" 싶었음. 책크 인 시간부터 책크 아웃 시간까지는 철저한 친절 좋음. 그러나 책크 아웃 이후는 끝났으니 빨리 가세요. 분위기임. 이것이 일본 문화인가보다 했음. 10시 58분 유후인 행 버스를 타야되고 , 날은 추워서 산책도 어려운 상황이었기에 책크아웃하고 40여분 정도만 로비에 얌전히 앉아 있으려 했건만 불편한지 여러번 빨리 가달라고 해서 상당히 기분 안좋아졌음. 10시 책아웃하고 45분 송영시간까지 산책할 수 있는 날씨라면 상관없이 최고급 서비스를 즐길수는 있음. 산가료칸은 책 아웃이 11시던데 오쿠노유는 책 아웃시간 변경해주면 더 없이 좋겠음. 다음엔 다른 곳에 갈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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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27일(화) 1박을 "카제노모리"에서 했습니다. 식사도 훌륭한 편이고, 종업원들의 서비스가 아주~훌륭했습니다. 와이파이도 방에서는 안되었지만, 프론트 주변에서는 잘 되어서 별로 불편함 없이 잘 지내고 왔습니다. 방에 붙은 개인노천탕이 좀 작아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유후인역에서 걸어서 10~12분 정도? 로 위치도 만족한 료칸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찾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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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28일(수) 1박을 "호타루"에서 했습니다. 위치가 유후인역에서 차량이동으로10분 정도 걸리는 아주 외딴 곳에 있었습니다. 간판도 영어가 전혀 없어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은 찾기가 곤란한 정말 일본 전통의 온천료칸이었습니다. 식사는 전날 숙박했던 "카제노모리"보다는 좀 많이 부족한? 그런 느낌? 서비스는 아주 좋았습니다. 개인방에 붙은 노천탕은 아주~정말 훌륭했습니다. 탕에 앉아서 유후인산이 그냥 보이는 전망이 정말 좋았습니다. 온천물이 너무 좋아서 정말 피부가 매끈해지는 느낌이 바로 들더군요. 다시 한번 가고싶은 온천 료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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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에서는 좀 떨어져 있어서 걸어서는 가기 힘듭니다 송영 신청했는데 비행기가 연착될 수있고 차편이 늦어질수도 있어 조바심 내며 갔는데 다행히 시간은 대충 맞았네요 온천 물 너무 좋고요 다만 대중탕은 너무 추워서 이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였습니다 방안에 개별탕이 더 좋았던거 같아요 영어는 전혀 안통하지만 친절하시고요 저녁 아침 다 맛있었습니다 독립적으로 떨어져있어 조용하고 한적해 가족끼리, 연인끼리 둘 다 이용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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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h*****@hanmai.net
    • 2017-01-05 17:29:09
    • >> 묘토쿠
    후기가 없어서 걱정하며 다녀왔는데..너무 좋았어요~ 애들땜에 진상처럼 보였을텐데 ㅠㅠ 친절하게 다 들어주시더라구요~ 작지만 실속있는 료칸이였어요~ 탕은 작지만 객실이 4개뿐이라 이용하고싶을때는 언제든 갈수있었어요 석식도 맛있었지만 전 조식이 정말 맛있었네요 ㅎㅎ 기회되면 또 가고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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