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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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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7-01-17 11:08:15
    •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타케후에
    가족여행으로 타케후에에서 2박 3일간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서비스도 최고 음식도 최고 온천도 최고 모든게 좋았습니다. 교통편만 해결되면 최고의 온천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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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gmail.com
    • 2017-01-16 14:21:31
    • 오이타현>유후인> 야스하
    소문대로 물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얼굴에 피부상태안좋았는데 온천 하고나자마자 다 나앗어요!! 너무 신기했어요 ㅎㅎ 물이 너무 좋아 들어가기전 싹 씻고 온천 하고나서는 수건으로만 닦고 나오셔야해요 완전 부들부들. 바디로션 필요없어요 ㅋㅋ 여기 온 모든 여행객들이 한국사람들인것같았어요 ㅎㅎ 자체에 묵는 여행객이 한정되어있다보니 온천은 붐비지 않네요. 오히려 한국사람들이랑 같이 온천하면서 여행 이야기도 했네요 ㅎㅎ 다다미방 깨끗하고 직원들 너무 친절하구요. 조식 석식 불평할거리 없이 너무 훌륭합니다 ㅎㅎ 일본음식이 대체로 짜서 여기조 그럴까 걱전했는데 생각했던것 만큼 짜지않아요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료칸클럽 덕분에 송영서비스도 잘 이용했구요 다만 아쉬운것은 가족탕이 지진으로 인해 공사중이라 신랑이랑 따로 온천을 해야했답니다. 여기에 대한 이야기는 체크인때 들어서 조금 서운했어요. 저희같은 노천탕이 딸리지않은 방을 이용하는 손님들을 위해 예약전 명시해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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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박 4일동안 일본에 머물렀는데, 머물렀던 호텔 중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에 일본에 오게 된다면 또 이용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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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굉장히 친절한 료칸이었습니다. 직원들이 영어를 매우 잘 하셔서 소통에 어려움이 없었고, 또한 유카타 사이즈를 묻고 교체해주고 지옥온천 가는 길을 손수 나가서 안내해주는 등 굉장히 친절한 모습을 보여주셨어요. 무료송영차량을 타고 갈 때 전 직원이 다같이 나와 인사해주시는 모습이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지옥온천도 정원 건너편에 바로 있어서 찾아가기 쉬워 입지가 좋고, 정원이 아름다웠습니다. 또한 식사도 소화에 부담이 없는 음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요즘 속병이 난 제겐 참 좋았어요(아침식사에는 심지어 야채 샤브샤브 바가 따로 있더군요). 무엇보다도 저녁밥을 방 안에 차려주셔서 주변 신경 안 쓰고 일행끼리 즐겁게 이야기하며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온천은 신기하게도 여긴 남녀탕 교대가 아니고, 원하는 브랜드의 샴푸를 골라서 쓸 수 있는 샴푸바가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열쇠 달린 락커가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탕 질도 참 좋고, 탕 온도도 딱 좋아서 즐거웠어요. 여러모로 나무랄 데 없는 료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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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 2명 5세 아이 예약하려고 하는데 아이는 그냥 추가베드없이 자려고 하는데 예약하면 3명 성인요금이 나오네요 어떻게 예약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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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2명 어린이 1명인데 마리노아 트윈 객실에 그냥 5살 아이 엑스트라 베드 없이 같이 잘건데 예약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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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가 없어 걱정반 기대반으로 예약했어요 걱정은 괜히 했어요 너무 좋았고 친절하고 온천도 개인온천이구 가이세키랑 조식도 너무 맛있었어요픽업 서비스도 영어로 저나했더니 바로 와주시고 너무 좋았네요!!! 다음번에 또 갈 의사에여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다 깨끗하고 세거인점도 너무 좋았어요 엄마랑 같이 너무 좋은 여행이었어요 그리고 한국인 분들도 계셔서 의사소통도 어렵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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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노천 온천과 정원이 딸린 방이라 다른 공용 시설은 이용하진 않았지만 그것만으로도 아주 만족한 료칸이었습니다. 주변에서 료칸 중에 추운 곳이 많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아주 따뜻했구요. 가이세키 요리도 맛있었구요. 점심을 일부러 적게 먹고 저녁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양이 정말 많더라구요 ㅎㅎ 근데 전 사실 깔끔한 아침 조식이 더 맛있기는 했어요~ 역에서 가까워서 체크아웃 후 짐을 맡긴 후 유노츠보 거리를 다녀왔는데 이동하기에도 편리해서 좋았습니다. 처음 간 료칸이라 다른 곳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이 곳에 다시 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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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유후인역과 긴린코호수 중간, 그리고 번화가가 시작되는 지점이라 위치 아주 좋습니다. 건물 - 멋진 정원은 없네요. 건물에 새로 리모델링한건지 증축한건지 암튼 고전적인 느낌은 없고 깨끗 깔끔 합니다. 온천 - 사진 그대입니다. 남녀 구분 탕에는 괜찮은 노천탕이 각각 있고, 가족탕은 1개인데 반신욕정도 할만큼 좁습니다. 노천탕도 없구요. 식사 - 저흰 스테이크로 나왔구요. 음식 안가리는 우리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더 비싼 돈에 좋은곳이야 얼마든지 있겠지만 처음 경험한 료칸에 큰 돈 들일수 없어서 그런 면에서 아주 맘에 듭니다. 료칸 아주머니는 영어는 거의 못하셔서 그분이 미리 준비해둔 말 외에는 대화는 좀 힘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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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hanmail.net
    • 2017-01-10 22:24:04
    • >> 묘토쿠
    첫 일본 여행을 묘토쿠 료칸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급하게 결정된 여행이라 아무런 정보도 없었고, 더군다나 숙박 일주일전에 예약하려다보니 전부 만실인데다 묘토쿠 한곳 뿐이라 다른 선택권이 없었거든요. 후기가 없어서 불안했는데 실제로 투숙해보고 조만간 또 일본에 갈 계획을 세웠어요 ㅎㅎ 객실과 탕 모두 깨끗하고 음식들도 굉장히 신선했어요. 일본어를 못해서 의사소통에 대한 우려도 있었는데 다행히 한국인 직원분이 계셨고 굉장히 친절하셨습니다. 사장님과 현지 직원분들도 굉장히 친절하셨어요! 정말 한국 너무 오기 싫었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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