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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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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로키야마/아마고이(2인)에서 묵었습니다. 엄마랑 둘이 갔는데, 후쿠오카의 좁은 비즈니스호텔에 비해 넓어서 좋았습니다. 유후인 역이랑 멀지 않은데, 구글로 길 찾으니 엄한 뒷길로 가르쳐줘서 돌길에 캐리어 들고 다니느라 힘들었네요... 하지만 길 알고나면 여기저기 편하게 다니기 좋아요(송영서비스 없어도 충분히 찾아갈 수 있음). 처음 방에 들어갔을 때 너무 추워서 깜짝 놀랐지만... 온풍기(천장에 달린 에어켠 겸 히터) 켜면 금방 따뜻해집니다(1월 중순 방문). 가이세키는 특별히 맛있다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예쁘고 정갈하게 나오고, 가짓수도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일하시는 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좋았고, 특히 노천탕 물이 뜨끈뜨끈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가족탕은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DHC 제품으로 샴푸/린스/바디샴푸도 다 구비되어 있고, 아침 일찍도 이용할 수 있어서 퇴실하기 전 한번 더 하고 아침 먹고 짐 챙겨서 나왔어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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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7-01-20 14:53:06
    • 오사카/교토/나라>> 난텐엔
    1월에 저희 가족 4명이 행복한 1일을 보냈습니다. 직원 모두 친절하셨고, 눈발이 날리는 정원을 바라보는 것도 좋았네요. 저녁, 아침 모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사카 여행의 마지막 밤을 행복하게 보내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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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nate.com
    • 2017-01-20 11:23:23
    •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오타루/아사리카와> 오타루 후루카와
    스시거리, 오르골당, 운하와 가깝습니다. 오타루 자체가 작아서 모든 곳을 걸어다닐만 해 보입니다. 역에서 택시타면 기본 요금입니다. 걷기에도 멀지 않아보이나 짐들고 눈 길 걷기 애매하니 택시 추천합니다. 1층 로비도 나름 아기자기 하게 잘 꾸며져있고 무료로 차, 커피를 마실 수 있게 공간도 마련되어있습니다. 2층 식당 앞에도 휴게 공간이 있고 안마기도 있어서 좋습니다. 무료 음료와 과일도 있고 읽을 순 없었지만 잡지와 책도 많구요. 온천도 좋고 저는 일본전통식 방에 묵었고, 히노끼탕이 있어서, 온천 안 해도 여기도 좋게다 싶었습니다. 또한, 저녁 식사를 했는데 라이트코스인 6가지 음식 나왔는데 그것 또한 맛있고, 분위기 내기 좋았습니다. 물론 완벽히 전통식 료칸은 아니긴하지만, 나름 색다를 분위기를 내는 데에 위치, 가격, 서비스를 기준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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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naver.com
    • 2017-01-20 10:37:50
    • 오이타현>오이타/히타/아마가세/쿠주> 산소 텐스이
    마침 딱 눈이 오는 날에 숙박을 했습니다. 노천탕, 가마솥 탕에서 눈 오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런게 천국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한국인 스텝들 모두 너무 친절해서 좋았고요. 한가지 아쉽다면 유후인까지의 거리가 한시간 정도 걸려서 정말 딱 거기서만 힐링할 생각으로 가는거면 좋은데 다른 곳 까지 돌아다니려면 좀 불편할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숙박 자체는 정말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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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가보는 료칸이었는데 너무 친절하셨고 예약시 요청드렸던 (육/어류 제외 조석식) 부분을 어느정도 수용해줄 수는 있다, 라는 답변을 받아서 조금 걱정했었지만 그럴 필요가 없었어요. 채소나 콩 위주로 나와서 엄마가 싹싹 비우셨거든요. 다만 식당이 크고 손님들도 많은데 비해 서빙하시는 분이 두 분 밖에 안 계셨어서 음식을 다 먹고 좀 기다려야 다음 음식이 나왔습니다. 이건 뭐 단점도 안되긴 하지만요! 외관은 소박해보이지만 방은 무지 크고 넓었습니다. 두 명이 쓰기에 진짜 호화스럽더라구요 ㅋㅋㅋ(1층 방)현관-침대방-다다미방-베란다-객실온천 이런 구조였는데 방 안에 녹차잎 같은걸로 향을 내서 은은하니 좋았습니다. 온천물이 무지 뜨거워서 한참 호들갑을 떨다가 찬물을 틀어놓고 비치되있던 막대기로 물을 젓고 그러다가 들어갔는데 막상 들어가면 또 괜찮았어요. 객실온천이 있던 관계로 가족탕을 안 간게 조금 후회되네요 ㅋㅋㅋ너무 좋았습니다 ㅠㅠ 아, 그리고 저희가 갔을때는 한국인 직원분은 없어서 의사소통에 쪼끔 무리가 있었지만 앞서 말했듯 너무나 친절하시기 때문에...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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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 하룻밤 머물렀던것이 일년 내내 기억에 남아 벼르고벼르다가 최근 두밤을 자고 왔습니다>< 대만족하고 돌아왔어요! 객실 안에 온천이 딸려있는곳은 가격대가 부담스러운데 오야도고린카는 굉장히 저렴한 편이라 자주 애용하게 될것같습니다! 가이세키 요리는 없어도 객실안에 비치된 전자레인지로 밖에서 사온 음식을 데워 먹을수도있고 서비스로 준비해주시는 사케도 훌륭했습니다 담엔 사케이름을 물어봐야겠어요...! 유일한단점이라고 한다면 유후인 역까지이 거리가 꽤 멀다는건데.. 날씨가 아주 추운 날에는 걸어가긴 조금 부담스럽지요 아무래도 ㅠ 하지만 날씨가 좋은 날엔 기차길 정경을 만끽할수있어 또 좋았습니다 내년에도 또 가게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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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naver.com
    • 2017-01-19 10:15:33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우레시노쇼엔
    우레시노 버스센터에서 료칸까지 거리도 적당하고, 료칸의 분위기도 매우 좋았습니다. 좋은 음식, 좋은 시설, 미끈미끈한 온천물, 오카미상의 친절한 서비스까지... 전부 다 좋았습니다. 다음번엔 부모님 모시고 오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좋은 료칸 예약할 수 있게 도움 준 료칸클럽에도 감사합니다~^^ 사가, 좋은 여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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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온천여행이어서 며칠간 검색하다 모미지룸으로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2년전에 친구랑은 호테이야 고급진방으로 다녀온터라 걱정도 살짝 됐었는데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시설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우나룸도 좋았고 노천탕이 넓고 물이 좋았어요...부모님께서도 물이 너무 좋다며 만족스러워 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다시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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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7-01-18 14:56:46
    •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쿠로가와소
    첫 해외 가족여행 이면서 일본여행으로 선택한 료칸 ~ 쿠로가와까지 가는 길은 좀 멀었지만...쿠로가와소에서 지낸 이틀은 너무나 좋았습니다..우선,,,일하시는 분들이 너무너무 친절하셨구요.. 언어적으로 준비가 미흡한 상태였음에도 의사전달을 하려고 많이 노력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시설 또한 깨끗하고 서비스도 좋았구요...음식은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려서 처음에는 적응이 안됬지만...정성들여서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쿠로가와 중심마을과도 도보로 이동하기 편한 위치에 있고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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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고 깨끗한 방과 직원분들의 친절함. 가이세키 요리도 무난하게 깔끔한 편이었고 작지만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온천까지. 나가사키 야경이 한눈에 보이는 위치도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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