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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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nate.com
- 2017-01-20 11: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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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오타루/아사리카와>
오타루 후루카와
스시거리, 오르골당, 운하와 가깝습니다. 오타루 자체가 작아서 모든 곳을 걸어다닐만 해 보입니다.
역에서 택시타면 기본 요금입니다. 걷기에도 멀지 않아보이나 짐들고 눈 길 걷기 애매하니 택시 추천합니다.
1층 로비도 나름 아기자기 하게 잘 꾸며져있고 무료로 차, 커피를 마실 수 있게 공간도 마련되어있습니다.
2층 식당 앞에도 휴게 공간이 있고 안마기도 있어서 좋습니다. 무료 음료와 과일도 있고 읽을 순 없었지만 잡지와 책도 많구요.
온천도 좋고 저는 일본전통식 방에 묵었고, 히노끼탕이 있어서, 온천 안 해도 여기도 좋게다 싶었습니다.
또한, 저녁 식사를 했는데 라이트코스인 6가지 음식 나왔는데 그것 또한 맛있고, 분위기 내기 좋았습니다.
물론 완벽히 전통식 료칸은 아니긴하지만, 나름 색다를 분위기를 내는 데에 위치, 가격, 서비스를 기준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