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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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gmail.com
- 2017-01-30 17: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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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오타루/아사리카와>
오타루 후루카와
오타루 역, 오르골당이 있는 메르헨교차로까지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합니다. (물론 트렁크 있다면 기본요금 택시 추천) 도심에서 료칸을 즐기면서 운하의 야경까지 객실에서 볼 수 있다니, 오타루의 최고의 숙소라고 생각합니다. 라운지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커피와 팥죽, 만족스런 가이세키 식사(저녁- 라이트 코스도 만족, 아침-뷔페), 또 대욕장은 아침저녁으로 남녀탕이 바뀌는 대욕장 구성도 좋았습니다. 2층 노천탕에서 눈을 맞으며 보냈던 시간.. 오랜만에 힐링이 되었습니다. 다음에도 이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