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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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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인 역에서 료칸까지 짐을 옮겨준다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데 (유후인치키) 오야도 고린카에서도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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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gmail.com
    • 2017-01-30 17:16:11
    •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오타루/아사리카와> 오타루 후루카와
    오타루 역, 오르골당이 있는 메르헨교차로까지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합니다. (물론 트렁크 있다면 기본요금 택시 추천) 도심에서 료칸을 즐기면서 운하의 야경까지 객실에서 볼 수 있다니, 오타루의 최고의 숙소라고 생각합니다. 라운지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커피와 팥죽, 만족스런 가이세키 식사(저녁- 라이트 코스도 만족, 아침-뷔페), 또 대욕장은 아침저녁으로 남녀탕이 바뀌는 대욕장 구성도 좋았습니다. 2층 노천탕에서 눈을 맞으며 보냈던 시간.. 오랜만에 힐링이 되었습니다. 다음에도 이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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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명정을 앞두고 하루를 아주 잘 쉬다 왔읍니다... 뭐 하나 흠 잡을대가 없었고 음식도 짜지 않아 우주 만족 스러웠읍니다.. 갸격대비 가성비 만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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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6일 저녁부터 27일 아침까지 언니와 함께 묘토쿠에 묵었어요! 처음 예약할 때는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이라 후기와 정보가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 걱정이 앞섰지만 점점 늘어가는 후기와 칭찬들에 안심하고 방문했어요ㅎㅎ 후쿠오카 여행도 처음이고 료칸도 처음이라 소통과 생활하는 데에 있어서 불편함이 있을 수도 있다고 예상을 하였는데 전혀 아니었어요ㅠㅠ 사장님으로 보이시는 분이 유후인 역 앞까지 데리러 와 주시고 짐도 다 들어주시고, 저희가 길을 헤매서 10분정도 늦게 도착하였는데도 웃으면서 이해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죄송했어요... 그리고 도착하자마자 한국인 직원분들이 방까지 짐도 옮겨주시고 방 안내와 식사 준비까지 완벽하게 해 주셔요!! 석식은 코스요리로 누구도 좋아할만큼 맛이 훌륭하고 모두 친절하시고 너무 좋았어요>_< 저희가 묵었을 때 딱 3팀이 와서 각자 탕을 쓸 수 있었던 점도 좋았어요! 3박 4일로 계획했던 여정 중 마지막 날에 묘토쿠에 머물렀는데 그동안 받은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아침 일찍 일어나 한번 더 온천을 하고 조식도 맛있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편식을 하는 저도 하나도 안 남기고 먹을만큼 최고의 맛이었어요.. 엄청 든든하고 역까지 데려다 주셔서 마지막까지 너무 감사했어요! 일본어를 하나도 할 줄 몰라서 그 자리에서 너무 좋다고 감사하다고 말씀 못 드린 게 아쉬울 정도로 좋고 다음에는 부모님도 함께 또 방문할 거예요! 사장님이나 직원분들이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정말 추천하는 료칸!! 묘토쿠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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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으로 선택한 료칸이였는데 별다섯개로도 부족합니다T_T 주인아저씨도 매우 친절하시고 한국인 직원분들도 계셔서 전혀 불편함없이 잘 지내고 왔어요ㅎㅎ 온천도 거의 개인탕처럼 사용할 수 있고 24시간 이용가능하여 편하게 사용했습니다! 새로 오픈하여 깨끗하고 깔끔하다는 점도 좋았어요. 특히 석식 조식도 한국인 입맛에 맞게 맛도 좋고 매우 잘나와서 깜짝놀랬어요. 조식도 30분 일찍 부탁드렸는데 감사하게도 일찍 준비해주시고 매우매우 만족해요! 다음에도 묘토쿠료칸을 이용할 의사 무조건 있습니다ㅠㅠ 감동의 료칸이에요 짱짱!! 주인아저씨에게 감사하다고 너무 잘 쉬고 왔다고 꼭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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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hanmail.net
    • 2017-01-29 18:35:44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교토야
    대실망 입니다... 첫째 중국 패키지 관광객으로 아수라장 들째 가이세끼 요리가 모두 차려져 있어 어느게 먼저인지 도무지... 셋째 이불에 기름 얼룩이 덕지 덕지... 넷째 4층 임에도 뷰가 광... 다섯째 욕실에 엄지 손가락만한 바퀴벌레가 출몰... 소고기 두점이 특선이 맞는지... 2박3일 여행중 가격 비슷한 다른곳과는 비교자체가 불가합니다.. 마지막에 아주머니 한 분이 손 흔드시며 송영해주셔서 그나마 40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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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족스럽게 잘 다녀왔습니다. 개인 전용 욕조와 노천탕이 큰 장점입니다. 가이세키 정식은 조금 약했지만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다만 방으로 서브해주면 더 좋을텐데 그게 좀 아쉬웠습니다. 비교하면 안되지만 비슷한 가격에 다른 료칸은 방으로 가이세키 정식을 서브해주면서 퀄리티도 좀 더 좋은 곳이 있습니다. 물론 예약하기 어려운 곳이지만요 ㅎ 여튼 만족스럽게 잘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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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 좋은 1월 중에 부모님과 함께 가족여행으로 메바에소에서 묵었습니다! 1박한 것이 정말 아쉬울 정도로 굉장히 좋은 곳이었습니다. 물론 숙소도 깔끔하고 이뻤으며, 식사도 석식과 조식이 모두 눈으로 입으로 맛볼 수 있는 즐거운 식사였습니다. 방에 딸린 노천탕부터 대중탕, 가족탕까지 모두 이용해봤는데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좋았구요. 부모님도 전체적으로 많이 좋아하셔서 뿌듯했습니다. 다음에도 꼭 다시 이용하고 싶네요:) 아, 방에 비치된 차와 함께 놓여 있던 과자가 맛있었어요 ㅋㅋㅋ특히 기억에 남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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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시에 송영서비스를 신청 했었는데 기다려도 오지 않아서 직접 전화를 하니 10분 정도 기다리라는 말을 듣고 3시20분에 기사님이 데리러 오셨어요. 왜이렇게 늦으셨냐 하니 송영서비스에 대한 말을 못들었다고 하셔서 조금 맘이 상했지만 료칸에 도착해서 친절히 맞아 주시던 직원분들과 완전 별채 형식으로 되어있는 방이 너무나 맘에 들어서 기분이 풀렸었어요ㅎㅎ 방도 너무 깨끗하고 히터 덕분에 훈훈한 방안의 공기와 무엇보다 널찍한 개인노천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식사도 정말 맛있게 잘 했고 차가운 공기를 맞으며 하는 온천은 그야말로 천국이었습니다~ 이불도 정말 푹신푹신했고 조식도 정말 맛있었어요 다만 별채형식이다 보니 무거운 캐리어를 가지고 계단을 오르내리는게 조금 힘들었습니다 ㅠㅠ 그것 빼고 료칸자체에 대한 만족도는 정말 좋았어요~ 온천이 이렇게나 좋은건지 야마모미지를 이용하면서 깨달았습니다~ 또 애용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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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인역에서 나와서 메인으로 뻗어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어 찾기 쉬웠고, 다음날 유후인버스터미널에서 버스타기에도 편리한 위치였습니다. 방도 깔끔했고, 조식도 정갈하고 맛있었습니다. 노천탕이 조금 더 뜨거웠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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